댓글 [7]

• 푸다닥 | 2006-05-25 | 추천 0

  새는 이야기 하나...<br>
  윙팁의 아이디어만 들고 나와서 윙팁의 특허를 낸 친구는 지금 돈방석도 모자라 금방석에서 산다고 합니다. 쩝... 일개 항공사 정비 직원에서 출발해서 모든 회사들로부터 특허료를 긁어 모았다는.......<br>

  

  

• DOM | 2006-05-25 | 추천 0

  항공기가 지나가면 항공기 양쪽 날개 밑에 항공기 동체방향쪽으로 강력한 소용돌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난류현상은 날개에 대한 공기의 마찰이 늘어나는 요인이기 때문에... 연비증가의 요인이 되며, ... 저런 소용돌이 난류를 바로 뒤에서 받으면 그 비행기는 스톨에 걸려서 추락하게 됩니다.... 윙팁의 날개는 이런 난류현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결과적으로... [ROKAF]님과 흰꼬리수리님의 말씀... 둘다 모두 정답 입니다..+_+

  

  

• 흰꼬리수리 | 2006-05-25 | 추천 0

  윙팁이라고 불리는 놈입니다. 대형기가 지나가면 양측날개 끝에서 난기류가 생겨 안쪽으로 말리면서 하향기류가 생기는데 이걸 많이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평소 항로상에서 문제는 없으나 활주로 진입항로상에 후방에 소형기가 진압할 경우 이 난기류로 추락사고가 발생한적도 있습니다.

  

  

• [ROKAF] | 2006-05-25 | 추천 0

  저항을 덜받는다기보다는.. 저러케 하면, 연료소비율을 낮춘다고 들었는데. ㅎ 고수님들의 답변이 필요.

  

  

• pyn1214 | 2006-05-25 | 추천 0

  움..대형 기들 보면 날개 끝을 접어놨는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예전 기종들은 반듯한데 말입니다. 저항을 덜받나??

  

  

• 북두의 권 | 2006-05-25 | 추천 0

  CHAOS님 부족한 실력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 CHAOS | 2006-05-25 | 추천 0

  정말 오랫만에 사진 올려주셨군요...좋은 사진 계속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