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호산 | 2009-07-10 | 추천 0

  사진 퍼갑니다.

  

  

• 세월이 | 2006-04-28 | 추천 0

  러시아의 퉁구스카 정도의 포스를 가지고 있다해도 좀 낳을거 같은데~~ 사정거리도 짧고 지향사격으로 대 보병지원도 되지 않는 정말 쓸모없는 비호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것도 대공사격 2분하고 나면 쓸모도 없는 장비를 ~~또한 몇차례만 연속사격하고 나면 총열도 바꿔줘야 하는 돈만 잡아먹는 저 비호를 생산배치 하느니 그 돈으로 공군의 F-15K나 몇대 더 구입해 주는게 훨씬 실효성이 있는것 아닌가요 아니면 차라리 퉁그스카를 구매하던지~~ 도대체 왜 대량 생산배치하는지 이해가 어렵네요!

  

  

• 바바롯사 | 2006-04-27 | 추천 0

  비호는 고성능 탐지레이더와 열상추적장치를 통해 자동 추적이 가능한
  전자광학 추적기가 붙어 있으며, 사격제원을 실시간대로 고속처리할 수 있는
  탄도계산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어 즉각적인 사격이 가능합니다.
  엘리콘사의 KCB 30mm기관포는 단발, 5발, 10발, 20발의 선택이 가능하며
  참고로 재장전은 5분소요됩니다.
  M60의 경우 지속사격시 100발마다 총열교환해줍니다.
  30mm탄을 600발 급속사격하면 아마도 총열이 밑으로 쳐지지않겠습니까?
  

  

  

• bedford1 | 2006-04-27 | 추천 0

  발사속도를 분당발사속도로 표현하는 것은 그 편리성 때문일뿐입니다. 초당 발사속도로 표현하는 것보다 그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나거든요. 시간당 발사속도는 수치가 너무 커지고...즉 분당발사속도는 전술적인 표현이 아니란 이야기죠. 군대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흔히 착각하기 쉬운것인데 비호가 1분내내 "드르르륵" 할일이 업습니다. 표적을 획득하고 드드드륵 몇발 사격하고 끝이죠. 이분동안 600발을 다 당겨버리면 포열이 그 열을 견딜지도 의문이네요. M-16의 분당 발사속도가 제 기억으로 550발입니다. 실제 M-16으로 550발 쏠수 있나요? 급탄방식(탄창)때문에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550발이면 30발 탄창19개가 필요한데 탄창교환시간을 3초라고 보면 탄창 교환에만 필요한 시간이 54초입니다. 그러면 분당 발사속도 55발이 되려면 그 탄창을 교환하는 막간의 6초동안에 550발을 쏴야 한단 이야기죠. 말이 않되는거 아시겠죠?

  

  

• 30기보사 | 2006-04-27 | 추천 0

  KCX님 감사합니다. 저희 현역때도 그렇게 불렀죠 ㅋㅋ 원래 브래지어는 북한산(?)을
  형상화 시킨거고 팬티는 남한산성(?)인가 북한산성(?)을 형상화 시킨가라는 기억이
  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때 예비사단에서 기계화로 개편될때 정말 작업많이
  했던 기억이 선합니다. 자고일어나면 작업의 연속 ㅡ.ㅡ덕분에 91년 유격은 일부부대를
  제외하고는 열외했던 기억이 나네요 (맞나?)
  

  

  

• KCX | 2006-04-27 | 추천 0

  30기보사님/물론 현재 필승부대의 정식명칭은 제 30기계화보병사단이 맞죠. 다만 다 부르기 귀찮으니까 30사단이라고 하거나 30기계화사단이라고 하거나......더 막말로 말하면 브라자빤스사단...ㅋㅋ

  

  

• 호수네 | 2006-04-27 | 추천 0

  분당 300발이라면 2분 사격할 분량밖엔 적재하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그럴리가 없을텐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 30기보사 | 2006-04-27 | 추천 0

  그건 그렇고 비호는 정말 애물단지처럼 되어 가는 듯 합니다. 그만큼 무기 개발시점과
  양산 및 전력화시점의 기간이 긴 무기체계를 새로운 전장상황에 맞추는 일이 녹녹치
  않은듯 합니다. bedford1님 말씀처럼 NIFV도 시험단계에서 무인포탑으로 다시 변경
  하는것이 앞으로의 전장상황에 어울릴듯 합니다만 역시나 돈이 문제가 되겠지요?
  그래도 미래 전장에서는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면 양산전에 개량하는 것이 그만큼 미래에 효율적인 결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30기보사 | 2006-04-27 | 추천 0

  제가 92년에 제대할때에는 M-48계열이 들어와 있었는데 언제 K계열과 각종 기갑차량이 늘어 났는지 ^^ 세월 참 빠르네요. 당시에는 <30기계화보병사단 >이 정식 명칭이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예전처럼 그냥<30사단>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항상 느꼈던 거지만 사단 마크가 너무 에로틱(?)했던 기억이 납니다. 브래xx + 팬x의 절묘한 조합이라고요ㅋㅋ

  

  

• 제레니모 | 2006-04-27 | 추천 0

  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어차피 각 무기체계별로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비호의 경우 근접하는 적항공기에 대처하기 위한 대공무기로서 근본목적은 기갑부대와 같이 행동하면서 적 항공기에 대한 대공방어용 무기체계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솔직히 가격대 성능이 떨어지는 현 비호를 현실적으로 개량하여 사용하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즉, 현재 비호에 장착된 레이더를 없애고 신궁을 장착하면 가격대 성능이 훨씬 좋아질거라고 생각됩니다.(단독 레이다가 없으므로 레이다 관련 정보는 C2A 개념으로 기존 저고도탐지 레이다나 기타 레이다 기지로부터 정보를 받으면 될것 같습니다.)

  

  

• james21 | 2006-04-27 | 추천 0

  저는 기관포와 수직발사식 대공 미사일을 탑재한 러시아제 '토르'가 맘에 들던데요.
  퉁구스카도 좋긴 하지만요.ㅋㅋ

  

  

• bedford1 | 2006-04-27 | 추천 0

  비호+신궁은 어째 미군의 어벤저 정도 밖에 않될듯..

  

  

• bedford1 | 2006-04-27 | 추천 0

  하이브리드는 미사일의 최소사거리내에 접근한 표적을 기관포로 상대한다는 개념인데..비호에 신궁을 장착한다는 것은 좀 "글쎄올시다" 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천마에 기관포를 추가해서 최소사거리 내의 표적에 대처하게 하는것이 하이브리드가 되겠죠.

  

  

• 제레니모 | 2006-04-27 | 추천 0

  비호의 성능개선 또는 개량이라고 해야 하나요.. 하여간 지대공 미사일(신궁)을 장착한 형태의 하이브리드형 체계로 성능개량이 검토중입니다. 잘 진행되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있습니다.

  

  

• bedford1 | 2006-04-27 | 추천 0

  비호는 그 개발과정에서 독일의 게파트나 일본의 87식 자주고사기관포보다 비용대 효과면에서 우위인 차량을 목표로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경이 35미리나 40미리였으면 좀ㄷ 활용도가 높아졌을텐데..그게 좀 아쉽죠. NIFV가 40미리를 택한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데..이 차량은 현재의 trend 와 달리 유인포탑이라서..그것이 좀 걸리고..

  

  

• 먼치킨코리아 | 2006-04-27 | 추천 0

  퉁구스카.....동영상으로 사격장면 본적이있는데... 어찌나 포스가 느껴지던지;;;; 탐나더군요;;;;; 물론 우리의 천마, 비호도 멋있지만요 ^^

  

  

• KCX | 2006-04-27 | 추천 0

  하긴 bedford1님의 말씀에도 충분히 일리가 있긴 합니다만.......비호의 주포 성능이 참으로 문제가 많은것은 진짜 넘어가기가 힘들더군요. 지금은 개선되었는지 알길이 없습니다만......

  

  

• bedford1 | 2006-04-27 | 추천 0

  저물건이 구경이 40미리 정도 되어서 APFSDS나 HE탄까지 사용가능하다던가 아니면 구경이 30미리지만 지대공미사일과 같은 차량에 일체형이 되어있다면 여러분들이 이렇게 구박하지 않았을겁니다.

  

  

• bedford1 | 2006-04-27 | 추천 0

  무기체계가 그 개발과정이 너무 오래걸리면 양산개시하는 시점에서 그 개념자체가 시대에 뒤진 구형장비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호도 그럭저럭 20년 걸린듯 하네요. 저 장비를 개발시작할 시점에서는 대공미사일과 기관포를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개발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졌고..그동안에 무기체계의 trend가 바뀐것이죠. 즉 "구형 신제품"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지금 유로파이터도 개발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다 이미 구형이 되어버린듯합니다. 비호도 비호지만 하나 걱정되는것이 NIFV입니다. 독일의 동급장비와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NIFV는 장갑이 모듈화 되어있지 않고 유인포탑을 사용한것이 이미 문제입니다. 이러다 "구형 신제품"이 되는것 아닌지 걱정입니다

  

  

• KCX | 2006-04-27 | 추천 0

  비호 자체가 지상공격이 불가능한것은 아니고, 지상공격용 날탄을 탑재하질 않고 있어서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해봐도 비호를 아주 사장시키는것은 불가능하지만, 주요 기계화부대의 대공 방어용으로만 배치하는 선에서 끝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2016년까지 46억씩이나 하는 별로 성능이 그렇게 뛰어난 편도 아닌 장비를 400문 이상 생산한다는 거 미친 짓이죠. 천마와 비호의 조합형의 개발배치가 필요합니다.

  

  

• 동동구리무 | 2006-04-27 | 추천 0

  천마+비호......이러한 무기체계가 나왔어야 하는데..........러시아의 '퉁구스카'같은거 말이죠....

  

  

• 내총은내가쏜다 | 2006-04-27 | 추천 0

  대공무기가 발사속도가 높아야 되니 비슷한 문제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발칸도 견인식은 적재량이 500발하고 약간 더 넣을 수 있는데, 30발모드나 60발모드로 놓고 쏘면 금방이지요. 그나마 자주발칸은 적재량이 더 많습니다.

  

  

• 하늘사람 | 2006-04-27 | 추천 0

  지상 공격이 안되나요? 총구를 수평으로만 지향해도 보병전에 훌륭한 전력이 될것 같은데요... 근데... 실탄 적재량이 600발이라니... 분당 300발 나가는데.. 그럼 2분만에 쫑?

  

  

• hadory | 2006-04-27 | 추천 0

  사실 비호의 경우는 방공의 역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지역 제압 무기로도 사용될 수 있죠. 그런점에서 육군의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닐까요?

  

  

• 은행나무 | 2006-04-26 | 추천 0

  제발 이놈하고 KHP 절반으로 축소해서 공군에주거나 보라매양산비용으로 썼으면좋겠습니다. 이놈의 물건만보면 열받아죽겠습니다.

  

  

• rextiger | 2006-04-26 | 추천 0

  국산화율도 낮고, 가격만 비싸고, 사거리도 짧고, 지상공격도 안되고... 해공군 소속이었으면 벌써 아작이 났을 무기입니다.

  

  

• rextiger | 2006-04-26 | 추천 0

  AN-2기가 실제로 전쟁의 승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때문에 비호, 천마, 발칸, 대공화기등에 5~6조를 쏟아부어야 할까요? 그 돈 공군주면 AN-2기 더 잘 막아줄지도 모르지요. 발칸 개량등만 해도 충분합니다. 비호 쓸 일이 없어요.

  

  

• INSERT | 2006-04-26 | 추천 0

  북한의 AN-2 수송기 연대의 남하를 막기위해 필요하지요.

  

  

• rextiger | 2006-04-26 | 추천 0

  북한보병의 좀비화, 북기갑의 강시화, 북한공군마저 마라도나화 되지 않는 이상... 별 쓸모없는 전력입니다. 중요한 공항이나 해안선에 몇 십대만 배치하면 됩니다... 저 비싼거 뽑을 돈으로 할꺼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하죠. 뭘 맞추겠다는 건지 모르겠네~~~

  

  

• 바바롯사 | 2006-04-26 | 추천 0

  제작사는대우중공업전투중량25t520마력디젤엔진에주행거리는500Km최고속도65Km/h입니다무장은스위스엘리콘사의KCB30mm기관포2문이며자동송탄식으로분당300발씩2문동시발사되며실탄적재량은600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