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u_boot | 2006-04-21 | 추천 0

  일본인 씨를 말리자는 건 꼼댕마왕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확대해석과 저렇게 지극히 감정적인 대응 참으로 같은 민족이라는게 그렇습니다

  

  

• u_boot | 2006-04-21 | 추천 0

  꼼댕마왕님 같은 분들은 일본 사람들보다 더 위험합니다 일본이 2차대전 일으키기 전과 그리고 지금 독도영유권 분쟁 등에서의 평범한 일본인들은 그 우익 정부에 대한 피해자가 아니라 방관적 지지자입니다 꼼댕마왕 같이 감정적으로 글을 적고 성토하는 사람들을 일본 사람들은 가장 좋아합니다 이용해먹기가 너무 쉽기 때문입니다

  

  

• 베리얄 | 2006-04-21 | 추천 0

  현재의 일본과 독일의 차이를 만든 원인을 추측해본 글일 뿐입니다....일본사람 다 죽어라...라는 글이 아니고...상당히 인과 관계가 잇는 사항이라 생각 합니다. 일본과 독일은 당한 수준이 다르죠....독일군은 앞다투어 항복할때 일본군은 섬에 숨어서 다시 전쟁할 날을 기다린 사람들이 잇는거 같은 차이죠....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 수무룡 | 2006-04-20 | 추천 0

  우리의 이순신 장군님 부르는게 어떨까요 ?ㅋ 아주 그냥 싸그리 베어버리시라고..

  

  

• 붉은날개 | 2006-04-20 | 추천 0

  맞아본놈만이 그 아픔을 알고 몸을 사리는거죠. 맞아보고고 들이대는건 뇌구조에 문제가 있는거구요.

  

  

• 꼼댕마왕 | 2006-04-20 | 추천 0

  일본 정치인들의 허무맹랑한 과거인식은 정말 분하고 어이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나우님의 말이 틀리지 않았는데 일본에 대해 적대적이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헐뜯음을 받아야 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일본 정치인이 잘못하고 있으니 일본 사람 씨를 말리자는게 오히려 이상한 것 아닌가요? 2차 대전 당시 일본에 원폭이 떨어져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것이 당연하다는 것은 아무리 전범국가라 할지라도 다분히 폭력적인 주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에야 감정적으로는 일본 사람 다 죽어도 속이 시원하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마음이 그렇다고 실제로도 그러길 바라는건 어린 아이의 마음에 지나지 않나 싶습니다.

  

  

• u_boot | 2006-04-20 | 추천 0

  그 폭격 받은 사실은 대를 이어 전해져 내려 옵니다 즉 그 당시 폭격을 겪은 독일 국민들의 입에서 입을 거쳐 후손들에게 내려와 전쟁의 극악함을 표현하게 해주죠 그러나 곱게 자란 일본인들은 그러한 폭격을 받지 않아 전쟁의 무서움과 죄악 반성 보다는 대륙을 징벌하지 못한 아쉬움과 군국주의의 패배 그리고 일본왕의 항복 등등에 이가 갈리는게 그들의 현실입니다 그것이 독일과 일본의 차이점이죠

  

  

• u_boot | 2006-04-20 | 추천 0

  위의 아이디 나우 같은 사람이 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수년간의 베를린 및 독일의 주요 도시 공습과 일본의 전범 행위에 비해 도쿄에 퍼부은 소이탄 등등에 의해 일본 역시 독일만큼 피해가 크다니요? 일본인들의 전쟁 범죄 (특히 여성을 전쟁 도구로 사용한 적은 독일도 없을 만큼 세계 전쟁사에 있어 처절하리만큼 악랄한 행위) 에 비해 일본 본토의 폭격 피해는 아주 미비했습니다 그리고 전후 처리 역시 안되었구요 그런 왜곡된 의식으로 일본을 두둔해봤자 반성을 모르는 일본의 입장을 더욱 더 확고한 입지를 다져 주는 것 뿐입니다 즉 다시 말해 일본의 역사를 한국인이 다시 일본인의 입장에서 재정립해주는 신 친일파 일 뿐이죠

  

  

• 우리동네특공대 UDT | 2006-04-20 | 추천 0

  소이탄을 더 뿌려주던가 했었어야...

  

  

• 고려 | 2006-04-20 | 추천 0

  나중에 중국에들이 어떻게 손볼듯...난징학살 비스무리한걸로 도쿄에 ...퍼퍽퍽..

  

  

• jerald | 2006-04-20 | 추천 0

  왜국과 독일의 전후 처리에서 다른 이유는 소련의 스탈린의 과욕때문이었고, 맥아더의 극심한 공산주의 혐오 때문이었죠. 독일은 영국과 프랑스,러시아, 미국 특히 아이젠하워가 유태인 수용소를 관람하고 난 후 극단적인 반나치주의자가 되어서 독일의 전범처리에 대해 강경입장을 고수하였지만, 태평양에서 맥아더와 반공주의자들이 왜국의 온화한 전후처리로 대처해서 지금의 왜국을 만들었는데, 당시 소련의 스탈린의 요구대로 왜국을 분할했다면 이런 일은 지금 일어나지 않았겠죠.

  

  

• jerald | 2006-04-20 | 추천 0

  전쟁 그 자체는 나쁘지만, 어느 누구도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일부 소수의 정치지도자에 의해 전쟁의 방아쇠는 우연히 당겨지게 됩니다. 지금 왜국의 일부 우익의 난동에 대다수 왜국인이 암묵적인 묵인하에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그들도 선의의 피해자가 아닌 다수의 방관적 지지자입니다. 이런것은 독일의 유태인 학살에 대한 독일인들의 행동과 같죠,알면서 모른체 하며 히틀러의 온갖 악행을 묵인한 것. 이제 공은 왜국한테 넘어갔죠, 왜국의 언론이라는 것도 계속 한국에대한 악의적이거나 축소보도하며 왜곡하고 있는데, 이대로 조용하게 있으면 독도뿐만아니라 울릉도, 제주도를 넘겨달라고 하겠죠. 상대의 막무가내식 대응에는 오직 힘으로 제압하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전쟁이 나쁜거지만 피할수 없다면 당연히 응전하여 지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 jerald | 2006-04-20 | 추천 0

  전쟁의 최후의 수단입니다. 그러나 상대가 막무가내로 나올시 어쩔수 없이 무기를 들고 상대를 제압해야겠죠,무조건 전쟁이 나쁘다라는 식의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날 죽이려고 하는데, 모른체 할수 없잖습니까! 왜국의 도쿄공습 피해는 상당히 과대포장되어 있는 편이죠. 독일은 1942년도부터 시작된 미영의 주,야간 대공습으로 모든 산업기간시설이 무너졌죠. 특히 1943년도의 함부르크 폭격은 함부르크라는 도시 자체가 없어졌고, 1942년도의 퀼른 폭격은 무려 천대의 영국 폭격기가 동원 전쟁이 끝날 때까지 복구가 되지 않았죠. 1945년도의 드레스덴 폭격은 영미의 전략폭격에 대해 의문이 들정도의 피해를 독일에 가했는데, 오죽하면 영미의 언론이 테러라는 말을 썼을 까요. 이에 비해, 왜국은 모든 산업시설이 에도를 중심으로 하여 에도폭격을 집중폭격하지만, 전쟁기간중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폭격에 왜국은 혼이 빠진 정도지 독일에 비해 피해는 적었습니다. 거기에 르메이의 전략폭격기들이 도시폭격에서 가미가제비행장 폭격을 하는 바람에 폭격의 양은 오히려 영국전투보다 더 적었습니다.

  

  

• 퉁퉁 | 2006-04-19 | 추천 0

  전후 처리가 달랐죠. 독일과 일본은 단적으로 히틀러와 일본 천황을 보면 가장 알기 쉽고, 무슨 이유에선지 맥아더의 관대함으로 일부 일급 전범의 군사 재판을 제외하곤 일본 극우파가 표면적이진 않지만 정계와 재계에 지위를 유지 할 수 있었죠

  

  

• 브로드피크 | 2006-04-19 | 추천 0

  독일과 경우가 달랐던 또 한가지라면 유럽과 달리 태평양전쟁은 미국이 혼자 다 한 전쟁이라 미국의 입장대로 일본전후 처리문제가 거의 주도되다 싶이 한거지요..거기다가 결정타는 한국전쟁...ㅠㅠ

  

  

• 나우 | 2006-04-19 | 추천 0

  일부 과격한 정치 지도자들과 군국주의 자들때문에 선량한 시민이 다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전쟁이란것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수소폭탄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자고 위에 어떤분은 또 발언을 하시는지...아무리 밀리 사이트라도 민간인 학살을 주장하는 의견을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소스리 | 2006-04-19 | 추천 0

  미국이 그 당시에 소련이라는 거대국가의 남하 그리고 미국의 독주를 견제하는 영연방 국가들에의 견제에 대해 일본을 이용한것은 필요악이라고 생각됩니다 , . 그러나 조선의 입장에서는 해방을 맞이 하고도 일정기간 다시한번 미국에의해 치안을 일본에 맞겨지는 일을 맞이하게되고 소련의 북한에 대한 남하로 일본을 전진기지로 사용할수 밖에 없는 국제적인 딜래마에 빠진것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된것입니다 ,

  

  

• 나우 | 2006-04-19 | 추천 0

  단 몇차례의 공습이라뇨...B-29가 쏟아내는 폭탄의 양을 몰라서 그러는건지.. 일본의 대부분의 주요도시가 약 75%에서 90%까지 전소됬었습니다. 도쿄도 마찬가지고...히로시마 나가사끼는 대부분 군시설을 제외하고 폭격을 안당했었는데 그이유는 나중에 핵탄실험을 위한것 이였다고 합니다. 몇차례의 도쿄 소이탄 공습으로 '불 폭풍' 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을정도로 엄청난것이였다고 합니다. 도쿄나 일본 본토공습이 독일만 하지 못했기 떄문에 일본에 보수파들이 설래바리 친다는 것은 지나친 오류인듯 합니다. 일본과 독일의 문화가 틀렸고 일본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화끈한 전범처리나 일본정부에 대한 강력한 전쟁책임전가를 바로 시작된 냉전떄문에 우야무야 넘어갔기때문에 이모양 이꼴로 일본의 군국주의 자들을 그대로 양산시켰고 그 결과 지금의 상황이 온듯합니다.

  

  

• DaDaist | 2006-04-19 | 추천 0

  일본은 전범국가로 너무 좋은 대우를 받은건 사실이죠..... 사실 서방에서는 그 당시 일본을 독일처럼 두려운 존재로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결정적으로 미국은 그당시에도 일본이 무척 필요한 상태였죠.....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우라질...

  

  

• u_boot | 2006-04-19 | 추천 0

  단 몇 차례의 도쿄 공습과 수년간 지속되는 베를린 공습은 차원이 틀립니다 그 차원이 그 후손들을 그 지경의 차이로 만들어 났습니다 물론 전범국가들로서 후손들이 행하고 있는 실천적 반성의 극명한 차이를 말하는 것이죠 우리는 왜? 라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금의 독일에서 2차대전 패망 당시 잃었던 땅을 폴란드에게 달라고 하면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에게 폭격받고 스페인에서 폴란드에 이르는 전유럽적인 봉기 일어납니다 그러나 동북아시아에서는 저 전범국가이자 국제적 강간국가 일본의 재범을 막을만한 구조적 장치가 없습니다 위에서 열거한거 처럼 전범국가 독일이 만약 독도 영유권 주장하고 탐사선 보내며 위안부 문제와 교과서 문제를 왜곡하며 전쟁범죄자 및 국제적 강간범들이 모인 해괴망칙한 곳을 숭상한다면 주변 유럽국가들이 그 행한 행위 한가지로 실로 폭격합니다 무엇의 차이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독일과 일본의 차이 그리고 그들이 전범국가로서의 진정 평화를 갈망하는 마음 지금 당장은 전쟁 안날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싹이 20~30년 후에 지금의 어린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때 전쟁의 씨앗이 됩니다 그걸 막지 못한 우리는 20세기 초 재판을 연출하는 것입니다 전쟁의 도화선을 막지 못한 책임 잘못 없는 지금의 2~3살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이 짊어 지게 됩니다 정신을 안차려서야 되겠습니까?

  

  

• freedom | 2006-04-19 | 추천 0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베를린 폭격 만하겠습니까..

  

  

• freedom | 2006-04-19 | 추천 0

  노략질 하던 왜구의 비겁하고 드러운 근성이 지금 일본 우익들에게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패전후 다시 힘좀 생겼다고 저렇게 이웃에게 함부러 하다간 다시한번 된통당할겁니다.

  

  

• 소스리 | 2006-04-19 | 추천 0

  그 당시 일본에 대한 폭격의 효과는 재래식 폭격만으로도 충분했었습니다 , 오히려 사상자는 더 많았습니다 , 그러나 미국은 본토상륙후의 희생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지 못한것 같습니다 .

  

  

• 궁금해요 | 2006-04-19 | 추천 0

  gola님 지금 일본의 정신상태로 봐서는 뭔가 더 큰걸 맞아야 합니다 도쿄와 오사카에 각각 수소폭탄 하나씩 떨어뜨리면 일본은 반성할 겁니다
  

  

  

• gola | 2006-04-19 | 추천 0

  저 도쿄도 이차대전중에 집중적인 폭격을 받았었습니다. 원폭맞은 히로시마나 나가사끼 보다도 희생자가 더 많았다고... 소이탄으로 주로 폭격을 했지요. 당시 일본의 주택들이 대부분 불에 약한 목재로 되어 있는데 힌트를 얻어서 아예 홀랑 태워 버렸습니다. 대략 10만명 이상이 하룻밤새 소사했다고 하죠. 어딘가 당시 사진을 봤는데 아예 숯덩어리더만요. 시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