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헬기들[추가]
corsair2 | 2006-03-20 19:47:47
조회 6891 | 추천 0 | 다운로드 3
에휴~
취항 나흘만인 지난 25일 인천해경 소속 펜더 970헬기(122억)가 추락
사고의 근본원인: 인천해양경찰청장 모시기에 안개주의보에도 무리하게 비행한...............
오전 짙은안개 속에서 추락한 122억원짜리 최신예 해경 헬기는 내년 여름이나 돼야 다시 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해양경찰청은 사고를 당한 팬더970 헬기의 제작사인 프랑스 유로콥터사에 수리 가능 여부를 문의한 결과
“수리는 가능하나 헬기 동체를 프랑스로 옮겨 7~8개월 정도 손봐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수리 비용은 사고 헬기가 가입돼 있는 보험의 최대 보상액(59억5000만원) 한도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해경은 주장했다.
해경은 야간 탐조등과 적외선 열상장비를 갖춘 이 헬기의 도입으로 해상 사고에 대한 24시간 작전 수행이
가능해졌다며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 그러나 이 헬기가 취항 나흘 만에 정비고 신세를 지게 돼 향후 야간 수색·구조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취항 나흘만인 지난 25일 인천해경 소속 펜더 970헬기(122억)가 추락
사고의 근본원인: 인천해양경찰청장 모시기에 안개주의보에도 무리하게 비행한...............
오전 짙은안개 속에서 추락한 122억원짜리 최신예 해경 헬기는 내년 여름이나 돼야 다시 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해양경찰청은 사고를 당한 팬더970 헬기의 제작사인 프랑스 유로콥터사에 수리 가능 여부를 문의한 결과
“수리는 가능하나 헬기 동체를 프랑스로 옮겨 7~8개월 정도 손봐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수리 비용은 사고 헬기가 가입돼 있는 보험의 최대 보상액(59억5000만원) 한도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해경은 주장했다.
해경은 야간 탐조등과 적외선 열상장비를 갖춘 이 헬기의 도입으로 해상 사고에 대한 24시간 작전 수행이
가능해졌다며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 그러나 이 헬기가 취항 나흘 만에 정비고 신세를 지게 돼 향후 야간 수색·구조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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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짜장 | 2006-03-21 | 추천 0
깡다구 | 2006-03-2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