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woongs | 2006-03-20 | 추천 0

  아...저 엄청난 놈 얼마안있으면 실제로 볼 수 있겠네요..^^ 정말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파일럿분들은 좋으시겠다~

  

  

• a321 | 2006-03-20 | 추천 0

  기장전환할때 오른쪽에서 왼쪽 스틱컨트롤 적응교육만합니다. Fly By Wire로 컨트롤 하기 때문에, 조종사가 컨트롤 스틱을 무지막지하게 움직인다해도 항공기는 컴퓨터 비행제어에 맞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땡겨봤자.. 컴퓨터가.. 현 비행상태를 계산해서 필요한 만큼.. 피치를 만들어주고, 뱅크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좌우에 있는 모니터는 Electronic Flight Bag 입니다. 항공공항챠트, 비행운항메뉴얼, 정비메뉴얼, 기상정보, 시큐리티정보, 인터넷, 항공 운항정보 컴퓨터입니다. 비행시 필요한 데이터를 PDA나 노트북을 지급해서 보고왔는데.. EFB가 개발되어, 이제는 비행기에 옵션으로 장착되어, 모든 비행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본사와 항공기 제작사간 실시간 항공기 정보데이타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스로틀 양옆에 볼록한것은 컨트롤 커서 디스플레이라고 하여서.. 노트북에 있는 터치패드입니다,. 터치패드만질때 손 자세 모양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손바닥을 편히 잡아주기 위해 볼록한곳에 가볍게 손바닥을 대고, 그 아래 손 끝으로 터치패드를 만지만, 네이게이션 디스플레이와 EICAS 정보를 클릭 선택하고, 체크리스트, 웨이포인트정보등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 현진 | 2006-03-20 | 추천 0

  스로틀 양옆에 볼록 튀어나온건 뭐하는 거죠? 채팅시 필요해서 키보드를 두었나? 마우스 패드까지 있군요~ 전투기 몰다 오신분은 부기장 자리가 더 편할듯 하군요~

  

  

• 흰꼬리수리 | 2006-03-20 | 추천 0

  다큐에서 키보드는 못 봤는데... 그나저나 조이스틱없이 키보드로 플심하시는 분들은 적응이 쉬울듯...(이게 아닌가???)

  

  

• 김상우 | 2006-03-20 | 추천 0

  헐.. 키보드까지??

  

  

• KCX | 2006-03-20 | 추천 0

  개인적으로 사이드 스틱은 좀 맘에 안들어합니다만..... 스틱과 반대손잡이인 사람은 어쩌라고....감각이 그만큼 떨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