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Martin | 2006-03-20 | 추천 0

  미국 정부의 밀어주기가 어느 정도 균형을 잡고 있는듯 합니다. 실례로 보잉이 JSF 사업에서 탈락한 후 L.M 측에서 어느정도 우려를 하고 있는 와중에 보잉측 무인기 사업이 진전과 함께 주목을 받게 되죠...얼마전 아는 형이(L.M engineer) JSF 사업을 언급하면서 우리 회사또 용역업체 되었다고 푸념을 하더군요. 그 형 얘기로는 무인기 사업이 JSF와 비교해 투자효율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얼마나 신뢰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짭짤하다는 말이죠..결론적으로 보잉이나 락히드나 어느선까지는 지킨다고 보는 것이죠. 왠만한 방산 업체들은 이미 다 합병이 되었으니.

  

  

• KCX | 2006-03-19 | 추천 0

  정답은 '둘 다'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록히드가 주도권을 잡고 있고 보잉의 경영난이 심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일단 민간항공기 시장에서는 아직 보잉은 매우 건제한 편입니다 그리고 군용항공기 시장에서도 대형기 분야는 보잉의 노하우가 매우 높습니다. 많이 큰 에어버스가 요즘 보잉한데 많이 개기고는 있지만 보잉의 노하우를 따라잡으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 은행나무 | 2006-03-19 | 추천 0

  앞으로 50 년뒤에 보잉이 살아남을까요. 록히드가 살아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