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doremi | 2006-03-20 | 추천 0

  애는 여자 혼자 낳고 키우는 게 아닙니다. 남자가 돈 버는 동안 집안살림 잘하시고 남자가 퇴근하면 같이 육아하는 게 요즘 정석입니다. 뭐가 그리 특별하다고 투정이십니까? 요즘 역할 바꿔서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가끔은 주위를 둘러보시고 사는 것도 좋습니다.

  

  

• 부엉이 | 2006-03-19 | 추천 0

  sf5e님 말씀에 한표..

  

  

• sf5e | 2006-03-19 | 추천 0

  혹시 독도사수님.. 사적인 질문입니다만.. 군에 계실떄.. k-2 소총 만져보고 전역하신 군번인지........~
  

  

  

• sf5e | 2006-03-19 | 추천 0

  여성부를 폐지해야합니다.
  너무 여성 우월주위로 빠져들고 있는거같습니다..
  인권 어쩌고 저쩌고........
  여자들도 똑같이 고통 분담해야합니다.....
  그래야 서로의 처지를 좀더 이해할수 있을테니깐요......
  

  

  

• 독도사수 | 2006-03-19 | 추천 0

  항상 이야기 하고 싶은게 있었습니다..남녀 평등 해야 합니다.. 이젠 남자가 더 올라가야 하죠... 우리 남자들이 너무 .. 너무나.. 기죽어 살고 있는거 같아요... 돈 못벌어서.. 능력 없어서... 회사일 하다보니.. 집안일 좀 못할꺼고.. 그걸로.. 또 욕먹고... 남자는 편합닙까? 남자는 여자 아기 놓을때... 놀고 있습니까? 그 아기와 아내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일합니다.. 직장상사한테 욕먹어 가면서.. 일하는 이유가 단지 자기 혼자 잘살려고 하는 일이 분명 아닐껍니다...

  

  

• 동동구리무 | 2006-03-19 | 추천 0

  좀 퍼가겠습니다.......

  

  

• 갈기이리 | 2006-03-19 | 추천 0

  m14님. 혹시 분란을 위한 답글인가요. 아이양육이 물론 힘든일인거 모르는 사람없습니다. 그리고 아이양육에 남자들은 전혀 아무것도 안합니까? 또한 그렇다고 해서 군대복무를 폄하하며 "별것 아닌것" 처럼 말하는게 옳은 일이겠습니까? 그리고, 남자들은 훨씬 더 여유있고 재미있는 삶을 사니까, 그냥 남자만 국방의 의무를 져야한다~라는게 옳은 논리같으십니까. 그리고, 결혼안하고, 아이도 안키우는 여성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한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세계최저라는 건 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주바리 | 2006-03-19 | 추천 0

  m14님 저는 아이 올 시간에 제가 맞추고 아이들의 식사와 빨래 그리고 집안 청소도 했습니다. 물론 돈도 벌고요. 더 낳은 경제를 위해 핸드폰 가게를 아내에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1년이 지나니까 아내는 밖으로 돌더니 결국은 저와 아들들을 버리더군요. 함께 한지 10년만의 일입니다. 책임감 등등은 남자들이 강할 껍니다. 님의 의견도 존중하고 이해하지만 남자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여자들의 권리만 주장하는 현실이 싫습니다. 권리를 얻으려면 그에 걸맞는 책임도 함께 함이 옳다고 봅니다. 이스라엘 여성들은 아이도 안 낳고 양육도 하지 않기에 군 복무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많큼 사회에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주변 환경에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의무를 기꺼이 수행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국 여성들은 상당수가 책임감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 m14 | 2006-03-19 | 추천 0

  여자들 꼭 군대 보내고 싶은가요? 서글프네요..전에도 한번 말했지만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모르시죠? 전 아이를 둘 키우는데 여간 힘든 일이 아니랍니다. 여자들은 우정이 없고 결혼하면 집하고 애들 밖에 모르고 친구도 몰라라...한다고들 하죠?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여자라고 우정이 없고 친구들이 없겠습니까? 여자들이 친구를 만날 수도 없을 만큼 집과 아이와 남편에게 매여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옆집 아줌마랑 수다 떨 여유밖에 없는거죠. 어딜 가도 남편올 시간 아이 올 시간을 맞춰야 되니..개인적으로 군대 3번 가는거 보다 아이 낳고 양육하는게 훨씬 힘들고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91년1월 군번이기에 결코 쉬운 군생활은 아니었습니다..님들이 말하듯 대부분의 여자들은 정신나간년이 아닙니다. 돌이켜 보면 남자들이 훨씬 더 여유있고 재밌는 삶을 살죠. 나름대로 누리고 살지 않나요?..왜 주부 우울증이 생길까요? 갑갑하고 힘들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짜장면을 싫어하는 줄 알았죠? 남자 입에 맛있는건 여자 입에도 맛있습니다. 여자를 우리와 똑 같은, 남자와 똑 같은 사람으로 봐줄때 그들의 삶이 결코 쉬운거 만이 아니란걸 알게 됩니다. 결코 아이낳고 양육하는걸 군대가는거와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군대 3번 가는게 훨씬 쉬운 일입니다2006-03-19

  

  

• sf5e | 2006-03-18 | 추천 0

  속이 후련하군요..
  군인들보고 군바리 어쩌네 저쩌네 하는 정신이빠이 나간년들은
  콱 유격장에다가 풀어놔야합니다..
  아주 살기 등등한 유격훈련만이 그런 정신나간년들 눈물 쏙 빠지게 할수 있죠...
  ㅋㅋㅋ

  

  

• 해주시기 | 2006-03-18 | 추천 0

  야쿠르트 아줌마로 직종 변경 하는줄 알았네ㅋㅋ

  

  

• Raye | 2006-03-18 | 추천 0

  ㅋㅋ 엄청 웃기내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06-03-18 | 추천 0

  속이 후련합니다. ㅎㅎㅎ

  

  

• KDX-2 | 2006-03-18 | 추천 0

  ㅋㅋㅋㅋ
  넘 재밌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