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광개토대제 | 2006-03-18 | 추천 0

  제가 볼때는 국위선양을 하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치하차원에서 병역특례를 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예 박찬호)에게 더 절실하게 필요한 것(선수생활 중간에 병역의무로 인해 공백이 생겨.... 앞으로의 선수생활에 마이너스요소로 작용하지 않게끔 하여 지금의 안정된 페이스가 계속 유지되게끔 하는 것 아닐까요?....)이 무얼까요? 돈이라면 자기 노력으로 충분히 받고 있지 않습니까?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서 잘 나가고 있고, 그래서 국위선양을 잘 하고 있는데....(이게 또 다른 의미의 병역의무(국가에 봉사한다는..)와 비슷한 것은 아닐까요?) 굳이 국내로 불러들여 병역의무를 마치게 하는 것이 국가적 이익은 아닐겁니다... 단지 이번 병역특레에 있어서 문제점이라면, 일부정치권에서 그것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선심성 행정으로 오용하여, 너무 일찍감치 발표하였다는 것이죠!!.. WBC가 다 끝나고 해도 되는데...말입니다.

  

  

• bedford | 2006-03-18 | 추천 0

  지금 돌아가는 모양 자세히 보면 몇년전 월드컵의 흥분이 재발하는듯해보입니다. 냄비근성은 언제나 없어질지...

  

  

• bedford | 2006-03-18 | 추천 0

  우리나라 역사에서 나라가 망하는 과정을 보면 병역체계와 조세체계가 무너지는 과정이 반복적으로 보입니다. 조선말에도 그랬습니다. 월남에도 군대에 적만두고 사회생활하는 "장부상의 군인"들이 많았죠? 운동경기 잘해서 이겼으면 돈을 상금으로 줄수도 있고 사회생활에서 다른 특혜를 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역만큼은 건드리면 않됩니다. 여론조사해서 면제해주자는 골빈사람들이 더 많은것으로 나와도 면제하면 않됩니다. 흥분한 사람들에게 여론조사한 결과 면제해주자는 사람이 많다고 법에도 근거가 없는 병역면제를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법이 제대로 서있지 않다는 이야기죠. 여론조사해서 결정할것이면 법은 뭐하러 만드는지?

  

  

• bedford | 2006-03-18 | 추천 0

  우리나라가 아직도 제대로 될려면 멀었다고 느끼는것이 병역면제를 함부로 남발하고 그것을 마치 "특혜"인양 사용한다는 겁니다. 그럼 군대가는 사람은 이도저도 뺄 방법이 없는 못난 사람들만 가는곳인지? 임종인이가 개소리를 많이 하지만 어제는 바른말도 하더군요.

  

  

• freedom | 2006-03-18 | 추천 0

  이기기를 기대하지만 만약, 혹시나 지더라도 너무 실망않았으면 하네요..
  이미 최강 일본 미국을 상대로 3연승한것도 엄청난거지 않습니까.
  이거 원...지금 주변 분위기가 너무 이겨야 한다쪽으로 기울어서 참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bedford님 말씀에.. 동감하면서..

  

  

• bedford | 2006-03-18 | 추천 0

  스포츠는 운동경기일뿐 국가의 흥망성쇠가 걸린일이 아닙니다. 아르헨티나가 축구 잘한다고 강대국이 되는것 아니고, 한국이 미국, 일본하고 야구경기해서 이겼다고 한국이 그런나라보다 선진국이 된것아닙니다. 정작 우리의 장래가 달린 사안에는 남의 일처럼 무관심한 사람들이 지나치게 흥분한느걸 보면 좀 많이 이상하죠. 월드컵응원하던 광분이 촛불시위로 이어졌다고 본다면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실분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집단으로 맛이간것은 월드컵의 광분이 시작이었다고 봅니다. 운동경기는 경기끝나고 잊으면 그만입니다.

  

  

• 독도사수 | 2006-03-18 | 추천 0

  얼마전에 청사포가서 장어 구이 먹었답니다.. ^^ 맛있었는뎅.... 장어구이 먹으면서.. 바다 보면서.. 소주 한잔.. 이럴때 필요한거 아닐까요??/ 모두들 진정하시길...

  

  

• jerald | 2006-03-18 | 추천 0

  민감한게 아니라, 진짜 개념없는 인간입니다. 이런 인간들은 한번 따끔하게 혼을 내 줘야 합니다. 그럼 유럽의 훌리건들과 오심을 낸 미국 심판의 행동은 괜찮고,우리가 하는 이런 모습은 파시스트적 행동입니까? 그런 인간들 보면 왕짜증 납니다.

  

  

• hakwon | 2006-03-18 | 추천 0

  미포 말하시나요??

  

  

• 윈디 | 2006-03-18 | 추천 0

  청사포입니다..그다음이 송정..대변..그중간 사이길이 기장으로가는길....청사포의 조개구이집은 유명하죠..맛있고 낭만이 있는...서울에선 구경하기 어려운곳..

  

  

• 백제인 | 2006-03-18 | 추천 0

  기장군.

  

  

• 브로드피크 | 2006-03-18 | 추천 0

  저 달맞이 고개 아래..해운대 끝에쯤 무슨 포구죠?..저기 방파제에서 먹었던 회하고 술한잔 생각 나네요..그곳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매운탕도..

  

  

• 삐죽이 | 2006-03-18 | 추천 0

  http://cafe.chosun.com/dreamview 이 싸이트의 글을 추천합니다....

  

  

• 지현 | 2006-03-18 | 추천 0

  아따 민감하시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