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CHAOS | 2006-03-18 | 추천 0

  bmp-3에도 붙어있나요? bmp-3 보면 볼수록 정말 쓸만한 물건이군요. 러시아 무기체계에서도 도입할 만한 개념은 충분히 많은것 같습니다.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내는 아이디어들이 참 많죠.

  

  

• 김바사 | 2006-03-18 | 추천 0

  그렇군요....작업용이라면 국내에 있는 BMP-3 에도 붙어있지요?

  

  

• CHAOS | 2006-03-18 | 추천 0

  러시아 전차 일부도 같은 용도로 도저유닛을 장비하곤 합니다. T-72인지 T-80인지 헷갈리지만 차체 하부에 허접하게 생긴 삽날이 있어 아래로 펼쳐 더저처럼 엄폐물을 만드는 용도로 쓰이죠.

  

  

• CHAOS | 2006-03-18 | 추천 0

  작업용 맞습니다. 각개의 전차가 스스로 전투중에도 차체엄폐물을 만드는 용도로 쓰입니다. 아시다시피 S전차는 차체의 하부정도만 가려져도 방어효율은 극대화 됩니다. 미군이 장비하는 전차용 도저유닛과는 활용도가 조금 틀립니다. 미군의 전술개념은 장애물 개척 또는 방어진지 건설에 사용되죠. 사격시 스태빌라이저의 역할을 하려면 오히려 뒤에 있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것이고 또한 차체의 기울기로 조준하는 전차가 저걸 내리면 조준을 할 수가 없겠죠?

  

  

• 김바사 | 2006-03-18 | 추천 0

  도져라기 보다는 S-전차의 구조상 포사격시 안정성을 위한 가대일 수 있습니다.
  유압으로 캐터필러를 상하로 움직여 조준하더라도 2차사격을 위한 차체의 안정을 위해서는 이러한 발판이 요구되지요.
  이는 S-전차가 산악지에서 은폐하여 매복사격을 한다는 전투개념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므로 이러한 발판의 설계개념이 나온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