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a321 | 2006-03-17 | 추천 0

  비행기에서 제대로 대접받을려면.. 비지니스(프레스티지)이상은 타셔야, 제대로 된 기내식도 드실수 있을겁니다.. 비빔밥도.. 비지니스와 이코노미석과 차이가 있습니다...

  

  

• a321 | 2006-03-17 | 추천 0

  간혹 기내식상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로비성이 강하기 짙습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전세계 케이터링은 독일 루프트한자계열사의 LSG SkyChefs가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KAL은 인천에서만 한합니다. Global System이 구축한 LSG가 케이터링 네트워크가 잘되어 있어서 외국 항공사들이 좋아하는 반면, KAL은 Local에서만 한하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 홍보전략으로 상을 받아, 고객 항공사와 승객을 유치해야하는 상황입니다...

  

  

• a321 | 2006-03-17 | 추천 0

  한국에서 OutBound 되는 기내식은 대한항공과 LSG에서 제작해서 외국항공사에 납품중입니다. KAL경우 중단거리 동남아시아 지역까지는 KAL catering 을 IN/OUT Bound 탑재해서 왕복meal을 싣고 가고, 장거라 노선은 도착지의 catering 회사에서 탑재하고 있습니다. 모든 meal은 항공사에서 원하는 대로 제작하기 때문에. 어떤항공사가 맛있고 없고는 별 의미없는듯해보입니다.

  

  

• a321 | 2006-03-17 | 추천 0

  현재 보이는 601번대 SPOT 주기된 외국항공사 비행기들은 모두 KAL에서 임대해서 사용하는 비행기로 보시면됩니다. KAL 화물터미널 앞인지라.. 전세기는 모두 위 방향으로 주기합니다. 단!. 위에 노란색의 Air Hongkong (LD cargo. A300-600F)는 제외입니다. 저 비행기는 DHL과 Cathay pacific이 합작해서 만든 Air Hong Cargo 이며, DHL화물을 운송중입니다.

  

  

• a321 | 2006-03-17 | 추천 0

  2007년부터는 보유한 B747-400 PAX를 화물기로 개조해서 역시 B747-400SF 화물기로 7대 운영예정입니다.

  

  

• a321 | 2006-03-17 | 추천 0

  대한항공 주력화물기는 B747-400F와 B747-400ERF 입니다. B747-300SF는 현재 매각했고, B747-200F만 운영중인데, 이 비행기도 매각대상이지요. ERF Cargo는 대한항공이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멀리 가려는 의도가 아닌, 더 무거운, 더 많은 화물을 운영하기 위해 도입항공기는 모두 ERF이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카고만으로도 항공화물운영에 차질이 있어서, 미국의 Sothern Air (B747-200SF/300F)와 Atlas Air, Polar Air 항공사를 전세내어 대한항공 화물사업에서 운영중입니다. 조만간에 또 하나의 회사 비행기를 전세내어 역시 화물사업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 信念의鳥人 | 2006-03-17 | 추천 0

  혹시 타항공사의 보유대수와 헷깔리신건가요? *-*

  

  

• 박찬준 | 2006-03-17 | 추천 0

  애구....바로 고치려다 회사일 땜에...^^ 제가 잘못 적었어여....^^여객기 25대...화물기 17대를....^^

  

  

• 창공의 별 | 2006-03-17 | 추천 0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가 총 177대라고 하고 A380도 8대를 도입(5대확정, 3대 옵션)한다고 하는군요. B747도 멋찌지만 대한항공에는 없는 A340-600시리즈도 멋찌더군요. 근데 A380은 벨루거 짜집기해서 리뉴얼한 모델 같아요 ㅋㅋ

  

  

• 은행나무 | 2006-03-17 | 추천 0

  KAL 홈피정보에는 여객기로 747-400 = 23 대. 747-400C = 1 대 화물기로 747-400F = 16 대 .747F = 3 대로 여객기 24 대 화물기 19 대라고 합니다.

  

  

• KCX | 2006-03-17 | 추천 0

  B-747....대형여객기 중에서는 가히 베스트셀러라고 불릴만 하죠. 물론 A-380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상대할 만한 상대가 없었긴 했지만, 현재까지 제작된 기체가 1,000대를 훨씬 넘습니다.

  

  

• KCX | 2006-03-17 | 추천 0

  저...박찬준님....대한항공이 보유중인 B-747계열 항공기의 숫자는 25대보다 더되는 그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 B-747-400만 20대(제가 알고있는 정보로는 27대)가 있으며, 현재도 현역으로 비행중인지는 모르나 B-747-300도 2대를 보유중이었습니다. B-747-200/400 Cargo기들은 20여대가 있다고 하니 17대가 맞을듯 합니다.

  

  

• 창공의 별 | 2006-03-17 | 추천 0

  기내식은 대부분 각 출발지에서 만들어서 제공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밥위에 건더기가 많거나 적거나 들쭉 날쭉이더라고요. 한 5-6년전엔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요새는 영 별로 더라고요. 보통 기내식으로 항공사를 이용을 선택하는 저로썬 기내식이 맛있는 항공사가 최고 더군요! ㅋㅋ

  

  

• 판마 | 2006-03-17 | 추천 0

  뉴스에서 나왔는데 대한항공 기내식이 세계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던데 물론 우리나라 사람은 워낙에 자주 먹을수 있는 음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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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국민이 즐겨 먹는 비빔국수가 비빔밥에 이어 세계적 음식으로 떠올랐다. 대한항공에서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비빔국수가 ‘세계 최고의 기내식’으로 선정된 것이다.
  대한항공은 12일 “지난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국제기내식협회(ITCA) 연차 총회에서 머큐리상 기내식 부문에 출품한 비빔국수가 최우수상(금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98년 기내식 부문에 비빔밥을 출품해 최우수상(금상)을 받은 이후 8년 만이다. ITCA의 머큐리상은 기내식 부문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이 분야에서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비빔밥 이후 지속적인 한식 메뉴 개발로 이루어진 결실”이라면서 “지난해 7월1일부터 뉴욕·시카고 등 미국 동부 노선에 서비스하기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기내식으로 나오는 비빔국수에는 장시간 동안 국수가 불거나 굳지 않도록 9단계에 걸친 특수 숙성기법이 적용됐다. 이 때문에 오랜 비행시간에도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국 동부 노선(뉴욕, 시카고, 워싱턴, 애틀랜타, 댈러스) 이외에 유럽 및 대양주 노선 기내식에도 비빔국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 흰꼬리수리 | 2006-03-17 | 추천 0

  http://asms.casa.go.kr/NewAsms/asms_safe/menu01.asp?menu=04 여기 보시면 우리나라에서 날라다니는 놈들 몽땅 나와 있습니다.

  

  

• 박찬준 | 2006-03-17 | 추천 0

  대한항공의 B-747은 시리즈 구별 없이는 총 25대가 있고 그 중 위 사진의 화물기들이 17대 입니다....

  

  

• 信念의鳥人 | 2006-03-17 | 추천 0

  맨 오른쪽 B-747중에서 주익에 작은 날개가 달린기종이 B-747-400입니다. -200과 -300은 겉으로는 구별이 힘든데 -400은 구별하기 참~ 편하다는...

  

  

• 창공의 별 | 2006-03-17 | 추천 0

  항공화물 분야에서는 거의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 단지 맘에 안드는건 도장좀 어떻게 바꿔줫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거기다 승무원 서비스는 기대안할테니 기내식이라도 좀 맛있게 해줫으면 합니다. 고추장밥(건더기가 안보임)은 이제 더 이상 먹기 싫단 말입니닷!

  

  

• E737 | 2006-03-17 | 추천 0

  저기는 화물비행기들이 잇는곳이군요 ㅡ.ㅡ;; 전에 공항견학갓다가 저기도 갓엇는데 정말 크더군요 ㅡ_ㅡ;; 진짜 등짝에 원반하나씩달면 좋겟군요 ㅡㅡ;

  

  

• zebra | 2006-03-17 | 추천 0

  저게 민항기가 아니라 등짝에 둥근 원반이 달린 747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