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미라쥬 | 2006-03-17 | 추천 0

  저렇게 덩치큰 사람이 k2를 들고있으니 k2가 귀여워보일정도군요

  

  

• 김상우 | 2006-03-17 | 추천 0

  학교에 Fijian 인도인들이 많은데..

  

  

• 휭맨 | 2006-03-17 | 추천 0

  저 신혼여행을 피지로 다녀왔습니다. 그 사람들 덩치 정말 크죠.. 피지인은 마우리족과 좀 다른 인종입니다. 폴리네시안이었던가?? 암튼.. 여자들도 턱수염 납니다. ㅡ,.ㅡ;;; 적도에 가까운 나라라서 햇빛이 강하여 그 큰 덩치들이 인상쓰면서 다니죠. 남자고 여자고 팬티한장만 걸치고 다니는 건 한 번도 못 봤네요. 20세기 초만 해도 식인 풍습도 남아 있었답니다. 공항에서 처음 내렸을 때 그 원주민들의 인상이 어찌나 무섭던지.. 그래도 불라(BULA)라며 인사하는 그들은 제법 인정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피지의 인구 구성에서 가장 많은 인종은 인도계입니다. 피지 원주민보다 많다더군요. 대영제국 시절 사탕수수 재배를 위해서 이주를 했는데, 주로 거의 최하층민(카스트제도의)입니다. 피지..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

  

  

• Ghost-Eye | 2006-03-17 | 추천 0

  피지에 가보면... 먼저 가심이 벌렁댑니다... 여자고 남자고 모조리 팬티 한 장씩만 입고 다니니... 그리고 나서 다시 피지 원주민을 보면 가심이 두근반 세근반 뛰어 댑니다. 웬 공룡들이 어슬렁거리고 다닙니다. 정말 엄청나게 큽니다. 독일 가서 롱다리 전용 자전거를 타고서도 좌절감 외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피지에 가서는 그들의 어마어마한 덩치에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다들 주먹이 수박만 하고 머리도 무등산 수박만 하고... 하여간 모르긴 해도 북유럽 삼개국가 보다 크면 크지 작지는 않을 겁니다.

  

  

• m14 | 2006-03-16 | 추천 0

  한국인이 모든 아시아인중에서 가장 키가 큰 민족이랍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미주인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만큼 평균신장이 커졌다네요...한국인들 머리가 좀 크고 다리가 좀 짧아서 그렇지 키는 상당히 크답니다. 평균신장면에서 피지인들보다 클지 몰라요~

  

  

• band | 2006-03-16 | 추천 0

  70년대 말에 진출하신 한국기업인들의 주선으로 피지군에서 납품하개 됬다고 합니다.

  

  

• 강철의군의관 | 2006-03-16 | 추천 0

  엥? 언제 수출했지요?

  

  

• james21 | 2006-03-16 | 추천 0

  네~피지사람들 힘이 장삽니다. K-2가 엄청 작아 보이는군요.

  

  

• kalashnikov | 2006-03-16 | 추천 0

  피지가 인종적으로 덩치가 크답니다. 서양인 수준의 덩치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방송 봤습니다. 2번째 이라크 갔다와서 도요타 자동차 사고 3번째 이라크 가는 사람 나오더군요. 피지가 k1a,k2 들고 있는 모습은 예전부터 있었지요.

  

  

• k-intel | 2006-03-16 | 추천 0

  피지군 제식화기가 K2군요.. 우리나라 체형에 맞췄다는데 피지사람들이 들어도 작아보이거나 그러지는 않네요..^^ 맨 밑에 사진의 사람은 좀 작아보이기는 하네요.. ^^;;

  

  

• 슝슝이 | 2006-03-16 | 추천 0

  넵...피지군 K2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