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후가 걱정이되서..조기경보기 국민일보3-13(펌)
오드아이 | 2006-03-14 21:26:34
조회 5244 | 추천 2 | 다운로드 3
공군 조기경보기 이스라엘 ‘엘타사’ 유력… 5월 최종선정
[국민일보 2006-03-13 19:49]
이스라엘이 한국의 방위사업과 관련해 또 다시 미국을 제치고 2조원에 가까운 공군의 공중조기경보기(EX) 공급권을 따낼 수 있을까.
지난 2월 공군의 최첨단 군사용 전자광학영상장비 제공업체로 이스라엘 엘롭이 선정된 적이 있어 이번 사업을 지켜보는 군 안팎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거기다 지난해 말 한국형 헬기 개발사업의 해외 파트너로 프랑스와 독일 합작사인 유로콥터가 미국을 제치고 선정돼 우리나라의 무기구매처 다양화가 주목된다.
이스라엘의 엘타 관계자는 13일 미국 정부로부터 EX 핵심장비의 수출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지난 10일 엘타의 미국 협력업체인 DRS에 항공기를 식별하는 데이터 링크,항공기용 UHF셋콤(SATCOM·위성통신),UHF/VHF 헤브 퀵 라디오,IFF(피아식별장치) 등을 한국에 수출해도 좋다고 승인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이 장비들을 수출통제 품목으로 분류했고,이 때문에 지난해 12월5일까지 기종을 결정키로 했던 EX 사업 일정이 상당 기간 늦춰졌다.
이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5월중 엘타의 G550과 미국 보잉 E737 기종에 대한 시험평가가 이뤄지고,같은달 말까지는 기종이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 기종은 모두 공군의 작전요구 성능을 충족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시된 가격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보잉은 15억달러,엘타는 11억달러를 제시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기본 조건이 비슷하다면 싼 기종을 선택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엘타가 유리해보인다. 보잉측은 가격 문제에 대해 한국측과 협상할 수도 있다고 언급해 양사의 가격 경쟁이 벌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공중조기경보기는 2009년까지 2대,2011년까지 2대 등 모두 4대가 도입될 계획이다.
이동재 기자 djlee@kmib.co.kr
비밀 보는걸로 만족해 하는 소시민인데.. 국민일보기사를 보다가 어제걸로 넘었같더니 위의 기사가 있내요
비밀회원님들 덕에 노력없이 모든걸 누리는 구경꾼입니다.. 조기경보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걸
봤지만 아직은 초보 수준이라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도표에 보면 "공군자료"라 되어 있는데
저 처럼 잘 모르거나 초보수준의 사람들이라면 G550을 찬성할거란 걱정이 되서요.. 물론 저도 잘 모르는건
같지만 회원님들의 고수준의 발언들을 보면 E737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황사가 심하내요
마지막 포스터는 데이지(영화) 입니다
[국민일보 2006-03-13 19:49]
이스라엘이 한국의 방위사업과 관련해 또 다시 미국을 제치고 2조원에 가까운 공군의 공중조기경보기(EX) 공급권을 따낼 수 있을까.
지난 2월 공군의 최첨단 군사용 전자광학영상장비 제공업체로 이스라엘 엘롭이 선정된 적이 있어 이번 사업을 지켜보는 군 안팎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거기다 지난해 말 한국형 헬기 개발사업의 해외 파트너로 프랑스와 독일 합작사인 유로콥터가 미국을 제치고 선정돼 우리나라의 무기구매처 다양화가 주목된다.
이스라엘의 엘타 관계자는 13일 미국 정부로부터 EX 핵심장비의 수출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지난 10일 엘타의 미국 협력업체인 DRS에 항공기를 식별하는 데이터 링크,항공기용 UHF셋콤(SATCOM·위성통신),UHF/VHF 헤브 퀵 라디오,IFF(피아식별장치) 등을 한국에 수출해도 좋다고 승인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이 장비들을 수출통제 품목으로 분류했고,이 때문에 지난해 12월5일까지 기종을 결정키로 했던 EX 사업 일정이 상당 기간 늦춰졌다.
이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5월중 엘타의 G550과 미국 보잉 E737 기종에 대한 시험평가가 이뤄지고,같은달 말까지는 기종이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 기종은 모두 공군의 작전요구 성능을 충족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시된 가격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보잉은 15억달러,엘타는 11억달러를 제시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기본 조건이 비슷하다면 싼 기종을 선택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엘타가 유리해보인다. 보잉측은 가격 문제에 대해 한국측과 협상할 수도 있다고 언급해 양사의 가격 경쟁이 벌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공중조기경보기는 2009년까지 2대,2011년까지 2대 등 모두 4대가 도입될 계획이다.
이동재 기자 djlee@kmib.co.kr
비밀 보는걸로 만족해 하는 소시민인데.. 국민일보기사를 보다가 어제걸로 넘었같더니 위의 기사가 있내요
비밀회원님들 덕에 노력없이 모든걸 누리는 구경꾼입니다.. 조기경보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걸
봤지만 아직은 초보 수준이라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도표에 보면 "공군자료"라 되어 있는데
저 처럼 잘 모르거나 초보수준의 사람들이라면 G550을 찬성할거란 걱정이 되서요.. 물론 저도 잘 모르는건
같지만 회원님들의 고수준의 발언들을 보면 E737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황사가 심하내요
마지막 포스터는 데이지(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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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dlehtk | 2006-03-15 | 추천 0
라우시엘 | 2006-03-15 | 추천 0
영국이 하던짓을 자기들도 따라하고있습니다. 엄밀하자면 타국인데,,,타국교도소를 부수고 용의자를 데려 가다니,,,해도 너무햇습니다.
기갑공정여단 | 2006-03-15 | 추천 0
오드아이 | 2006-03-15 | 추천 0
다른 신문기사들을 좀 둘러 봤는데 암울하더군요 다 비슷한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말에서 요즘 까지의 기사들을 대충(게으르니즘으로.. 죄송 (__) 꾸벅 ) 훌터 봤는데
위의 기사와 거의가 같은 수준이고 자료도 거의 같았습니다 인조이재팬잠깐 구경했는데
일본인들은 G550된다고 좋아라 하더군요. ㅠ_ㅠ 제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를 기원합니다..
아무려나 | 2006-03-15 | 추천 0
지나가던과객 | 2006-03-14 | 추천 0
a-50 만든거 하나만놓고 보면 대단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보면 국제상에 내놓는게 연습기 정도 아닙니까? 그거에 힘을 받아서 콧김에 힘넣고 공중경보기도 기술을 얻어서 우리도 만들어 보자 이거 같은데 왜 하나만 보고 둘은 못보십니가? 우리가 조기경보기 20년연구해서 하나 만들엇다고 봅시다 그러면 상대국 특히 미국의 보잉사는 20년동안 노나요? 20년동안 가속도가 붙은 팔팔 날라다니는 조기경보기가 전세계적으로 날라다니는데
이제 20년전의 개념으로 만든 조기경보기 만들었다고 콧김에 힘넣고 남들이 하나도 않알아주는 우리 스스로의 자부심감으로 자랑스러워할가요? 우리보다 더 강대국이고 경제력이나 기술이 뛰어난대도 기술개발 않하고 미국제 무기 사는이유는몰까요? 개내들은 바보라서 그럽니가? 제발 우물않의 개구리식 사고좀 벗어나고 이제라도 세계전도 보고 우리나라가 얼마나 작은나라이며 주위에 얼마나 많은나라들속에 끼어 있나좀 보시고
조금 비싸더라도 우리나라 아래 독도 빼앗겟다고 군사 훈련까지 하는나라도있읍니다
좋은걸로 확실한걸로 사면 않돼겠읍니가? 평소때는 않돌아가던 머리가 왜 조기 경보기 같은거 구입할대는 참으로 경제적인 머리는 그리도 잘돌아 갑니까?
비지니스젯트 기하고 보잉737 기종하고 가뜩이나 장비가 대형으로 들어 가는곳에서 어떻게 4100피트 4100피트 9시간 10시간 340노트 320노트 전후 좌우 200해리 180해리 아주 거의 똑같다 싶은 기능이 나옵니까? 이건 지나가던 초등생이 물어봐도 다알일입니다
만약 저위 도표가 사실이라면 이스라엘이 미국의 기술을 이미 능가하고도 남았네요
거의 똑같은 기술을 미국은 보잉737 크기에 실현시켰고 이스라엘은 비지니스젯에 실현시켰으니 이스라엘이 미국의 기술을 능가 한꼴이네요 결정자는 결정하고 자기 인생 살다가 가면 끝이지만 저거 가지고 계속 나라지키고 사는 후대 자손들좀 생각하십시요
왜 남들은 다아는상식 왜 다른국가들은 다가지고있는 평범당연한 선택이 왜 우리는 그렇게 않돼는것인지 늘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남북이 갈린이유는 돌아가야할머리가 위에서는 않돌아가고 밑에서만 팍팍돌아가서 그런것같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보면 사회 밑에 층은 머리가 콱콱돌아가는데 정말 결정권자의 최고층들은 그렇게도 그렇게도 머리가 않돌아 갔으니.. 이게 무슨 돈으로 생각될문제 입니가? 경제의 논리로 결정될 사항인지 ..?
평소 잠자고있던 경제 머리 (평소때 미국제 무기 바가지 써서 들여 오고) 가 이럴때는 깨어나서 잘도 돌아 가는지 에휴 걱정입니다 이나라가 어찌 돌아 가려는지 걱정입니다
이순신장군이 큰칼 옆에차고 나라걱정하느라고 큰 근심에 젖었다는 내용이 상기가 됩니다 ... 애휴 두서 없는글 횡설 수설 됬읍니다
1p장 | 2006-03-14 | 추천 0
시카고타자기토미 | 2006-03-1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