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얼차려 | 2006-03-03 | 추천 0

  저는 F-15 지지했습니다. 그 때문에 현대자동차 다니는 군사사이트 운영자에게 많이 욕
  먹었지요. 그 분은 진보성향이었고, 그러다 보니 미국보다 라팔이 좋았는지도...
  그러나 프랑스 사람들 뻥이 심하고, 거짓말도 잘 합니다. 특히나 자국의 자존심과 관련
  해서는. 언젠가는 프랑스에서 미사일 샀다가 이 미사일이 유효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부실제품이라는 것이 발견되자, 보증한 프랑스정부도 거짓말까지 하면서 속여서
  결국 우리정부만 피해입은 사실도 있지요...
  그런 프랑스가 우리나라에 기술을 이전하리라는 허왕된 생각을 했던 국민들이
  순진한거죠... 뭐든지 팔고나면 나몰라라 하는 프랑스를 뭘 믿고....

  

  

• 인펀트리 | 2006-03-03 | 추천 0

  맨손으로 오분대기조를 때려잡고, 바게뜨 빵을 철근같이 씹어 먹으며, 달리는 통근버스 육-2848번 에서 뛰어내린, 나 육봉달은 '라팔'을 지지했었더랬습니다.

  

  

• 지나가던과객 | 2006-03-02 | 추천 0

  컵맷암즈가 참 탄탄한 내용이였는대 월간 평화와 합쳐지면서 어정쩡한 책이 되엇네요..
  그이후로는 않사봅니다

  

  

• Shawn.J | 2006-03-02 | 추천 0

  96년부터였던가요? 컴뱃암즈에 독자의견란이 있었는데, 정말 수호이,라팔지지자들의 천국이었지요. 어떤분이 f15가 최강이고 최선의 선택이다라는 의견을 내셨는데, 정말 엄청난 몰매를 맞았지요. 당시에 유러는 의견란에 거의 등장도 하지 못했던..'유러는 컨소시엄업체라 실패할 확률이 큰 전투기다.'가 대세였지요. 아~10년전에 컴뱃암즈 구할려고 책방뛰어다니던게 생각나네요.

  

  

• 백학산 | 2006-03-02 | 추천 0

  저는 수호이 지지자였지만 F15로의 결정은 잘된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하지만 매회 미국 무기로만 결정이 날경우 앞으로 무기 입찰때 다른 외국사들이 들러리로 생각을 하고 경쟁 입찰을 안하는 경우가 가장 걱정입니다. F-15도 경쟁 입찰로 가격이 많이 다운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삐죽이 | 2006-03-02 | 추천 0

  전,. 유러파이터 지지자 였숩니다... 아직도 전 유러파이터에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ㅡ,.ㅡ:

  

  

• E737 | 2006-03-02 | 추천 0

  수호이가 인기긴 햇지만 코브라기동이란게 원래 곡예비행할떄나 나오는거구요 근접공중전에서는 거의 필요가없는기동입니다 근접공중전이란게 혼자싸우는게아니니까요 ㅋ
  그떄 경합기종이 Su-35.라팔.유로파이터.F-15K엿죠 F-15는 70년대 기종이네 고물이네 이런소리로 묻히고 무늬만 최첨단이던 라팔이 최고인기를 구도햇죠 ㅡㅡ;

  

  

• 독도사수 | 2006-03-01 | 추천 0

  그당시 컴벳암즈란 밀리 잡지를 받아 봤는데.. 그곳에선.. 수호이가 인기였죠.. 가격.. 기술이전.. 코브라 기동.. 등 등.. 해서 소련의 전투기를 가져 오자고했었죠.. 그런데..어느분이 f15 구입해야 한다고 하다가.. (허씨 인가? ) 수호기 좋아하는분들이.. 글을 엄청 올렸죠^ ^ 그 당시는.. 수호이.. 라팔..유러파이터.. 그리고 f15 였든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 aegookja | 2006-03-01 | 추천 0

  저는 엉뚱하게도 랩터 지지자 였습니다... 몰론 그당시에는 개발도 안끝났었지만 (그당시에도 YF-22 로 존재했었나요?) 세계 최강의 전투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몰론 지금 생각하면 택도 없지만...

  

  

• 파랑 | 2006-03-01 | 추천 0

  저도 라팔지지자였습니다...라팔을 선택하기만하면 라팔을 설계하는 기술부터 제조하는 기술을 넘어 장착되는 모든 무기 시스템의 제조기술까지 모조리 터득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아주 짜릿한 환상 속에 빠져있었죠....지금 생각하면 스스로도 아주 유치하기 짝이없습니다....
  

  

  

• 맥리 | 2006-03-01 | 추천 0

  A-50, F-50 결사반대, F-15K 150대.
  KAI 니네는 그냥... F-15K 라이센스 생산이나 해라.

  

  

• E737 | 2006-03-01 | 추천 0

  F-15K 120대 도입 KF-16 LINK16및 CCIP개수 KC-135공중급유기도입 E-737조기경보통제기 도입 거기다..희망사항이지만..A-50도입좌절(!!)정말희망사항입니다..

  

  

• 십이월 | 2006-03-01 | 추천 0

  저는 타이푼 지지자였습니다. 아직도 타이푼 도입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남아있습니다. 라팔은 프랑스만 쓸거니까 앞으로 개량이나 가격면에서 문제가 많지만 타이푼은 앞으로도 희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파괴와 창조 | 2006-03-01 | 추천 0

  저도 전부터 F-15K지지자 였습니다...이곳에서 여러 고수님들의 말씀, "슬램 이글"의 뽀대
  (?), 성능을 보고 내 선택이 틀림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욱 기뻣습니다...여기에 금상첨화로 슬램 이글의 추가 도입(이왕이면 120대 채우면 좋겠지만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 끝날거 같아 안타깝군요), 조기경보기 E-737, 공중급유기가 도입된다면(나중에 F-22K(?)까지 도입) 이보다 좋을 수 없을거 같군요..^^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06-03-01 | 추천 0

  공군의 "조대령"님이었나 ? ...머 양심고백 비스무리한걸 보고...//어 ~~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했업죠 ^^ ... "힘쎈 미국넘들이 압력넣고 있남 ?" ...이렇게 생각하면서리...//당시에는 밀메가 아니었죠 ㅎ // 비밀덕분에 조금식 공부가 되는군요...//근데 조대령, 그분은 무슨 맘으로 그런 행동을 했을까나 ?

  

  

• 자연인 | 2006-03-01 | 추천 0

  저도 F-15K와 E-737 지지자. 공중급유기도 함께 도입하면 좋습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6-03-01 | 추천 0

  저도 당연히 F15 지지자였죠.... 그 때 MBC, 한겨례에서 엄청 때렸죠??

  

  

• 信念의鳥人 | 2006-03-01 | 추천 0

  저도 F-15K의 지지자였습니다. 강력한 포스와 더불어 공대공성능에서 이미 입증이 되었기에...

  

  

• 스카이호크 | 2006-03-01 | 추천 0

  당시 타이푼 지지했었죠. 우리 입장에 뭔 폭격이냐... 우리 하늘 지키는 게 우선이다...라는 생각을 했던 터라. 팰컨 폭격. 타이푼 제공. 공중급유기와 조기경보기 세트. 뭐 그랬죠.

  

  

• 서울짜장 | 2006-03-01 | 추천 0

  저는 미국산이면 뭐든지 제일 좋아합니다. 전자제품도 그렇습니다. 미국인들은 섬세함이 좀 떨어져 디자인이 좀 투박하긴 하지만 성능이나 내구성은 최고입니다.<br>일제가 아무리 근사해도 미국제품을 절대로 못따라갑니다. 고마쯔 건설기계가 아무리 멋있게 보여도 도시에서 수천킬로 떨어진 시베리아 벌판에서는 쉽게 주저않습니다. 그래서 소련은 미국제 캐터필러 중기를 수입해야만 시베리아 개발을 할 수 있었으나 미국이 코콤 전략물자에 포함시켜버려서 좌절했죠. 고르바쵸프 자서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 흰꼬리수리 | 2006-03-01 | 추천 0

  Mobius님 반갑습니다. F-15K 도입시 공군은 분명히 펜톰을 대체하는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대형 쌍발기체를 원했으므로 답은 사실 뻔한거였습니다. 유럽제 전투기들이 공대공 무장의 개발에는 투자좀하여 괜찮은 공대공미사일들이 있지만 지상공격형 무장은 미국 무기체계처럼 값싸고 효율적인 무기체계가 부족한것이 문제죠. 따라서 지상공격이 가능한 멀티롤 기체를 또 도입하게 된다면 선택은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멀피롤 전폭기인 오래된 F-4가 상당수 있기 때문에 추가 도입이 필요하지요.

  

  

• Mobius | 2006-03-01 | 추천 0

  아... 힌꼬리수리님 반갑습니다. 아흥! // 저는 처음부터 F-15e를 지지 했었습니다. 뭐 마음 한쪽에선 '유로 타이픈'이 무척 아까워 보이긴 했지만... MBC게시판에 F-15E형의 장점을 설명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된통 두들겨맞은 기억도 나는군요. ㅡㅡ;
  

  

  

• 로열맨 | 2006-03-01 | 추천 0

  그때 외압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공군대령분께서는 지금 무슨생각을 갖고 계실지??..흠냥..

  

  

• 흰꼬리수리 | 2006-03-01 | 추천 0

  B737에 G-550의 레이다 시스템을 얻으면 E-737보다 더 비싸질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그럼 가격때문에 G-550 사겠다는게 거짓말이 되지요.

  

  

• skm | 2006-03-01 | 추천 0

  전 타이픈 지지자였습니다. 하지만 지상공격능력이 없다는거에 좌절

  

  

• 흰꼬리수리 | 2006-03-01 | 추천 0

  첨부터 제공 전투기 구입한다고 했으면 타이픈 지지도 가능하지만... 지상 공격을 겸하게 된다면 답은 하나 입니다.

  

  

• tetegy | 2006-03-01 | 추천 0

  이러다간 조만간에 절충안으로 보잉 737의 기체에 G-550의 시스템을 장착한 것을 정부측에서 이야기 할 지도..ㅡㅡ;;;

  

  

• t-50~~ | 2006-03-01 | 추천 0

  저는 f-15k 처음부터 지지를 했습죠 ㅋㅋㅋㅋ
  f-15 시리즈를 좋아해서

  

  

• 아름다운군인 | 2006-03-01 | 추천 0

  지금 토론방'무기'란에서는 미공군F-15비행사이신 제이슨초이님이 와서 계시네요..

  

  

• 푸다닥 | 2006-03-01 | 추천 0

  전 개념기체로서 종이 비행기 였던 라팔을 좋아했고, 실전 제공기체로서는 역시 유러 파이터 지지했었지만, 공군의 ROC를 보고는 F-15K라고 생각을 바꾸면서 보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저눔의 대출력 엔진이 변경된 내용보고는 라팔은 "몸빼입은 양철 팽귄"이라고 명명해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