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육사지망생 | 2006-03-01 | 추천 0

  아무튼 저렇게...어이없게 돌아가신 분들은 생각하지 않고...나이키 신발 신고서는 친북 행위나 일삼는 사람들 보면...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 육사지망생 | 2006-03-01 | 추천 0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쯤이었죠...
  그 날 저녁...터키하고 축구 경기 하던날 이었는데...
  제가 살던 곳에 비상 경계령이 내려져서(전방 지역은 아니었는데 비교적 중요한 곳이었죠....) 야외 응원이 취소 되었었죠...
  서해교전 4일 전 이었던 6월 25일까지 야외 응원하고 그랬는데 말입니다...

  

  

• 오은진 | 2006-03-01 | 추천 0

  작년 여름,제가 참여 하는 사회 단체행사중, 서해 교전 육용사 참배했는데,관계자에게 물어 봤는데,가끔 참배객이 온다고 합니다.소주잔이 있던걸로 봐서 옛 전우들이 왔다간 흔적으로 보였읍니다.

  

  

• 121호전차장 | 2006-03-01 | 추천 0

  점점 정체성을 상실해가는 이나라를 위해 지난 반세기전 이름 모를 고지에서 차게식어간 선배 전우들께 면목이 없을 뿐입니다. 통일도 좋고 다 좋은데 그분들과 이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분들의 죽음을 개죽음을로 몰고 있는 현 정부의 정책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강정구 같은 X새끼들이 이 나라에 있는한.. 그분들은 잠들지 못할 것입니다....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06-02-28 | 추천 0

  비통한 마음입니다...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__)

  

  

• 해상병495th | 2006-02-28 | 추천 0

  잊어서도 안되고 절대!!! 잊을수도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하고 그날을 분명히 기억해야 할것입니다......축제의 대한민국을 몸을 던져가며 사투를 벌였던 그분들이십니다. 대한민국의 안일한 안보의식이 낳은 비극이고, 정부의 전형적인 탁상행정식 눈가리기 처우 또한 그분들의 유가족을 두번 죽였던....그런 사건입니다...

  

  

• jppdh0 | 2006-02-28 | 추천 0

  이민간으로 고침니다.

  

  

• jppdh0 | 2006-02-28 | 추천 0

  순직이건 전사건 북한생각해서 그렇다 한발양보 하고 생각한다해도,정부의 처우가 너무 억울해서 미국이민가 미망인이 있었죠.정말 이런일 보면 과연 이나라를 위해 충성해야 하나 의문이 듭니다.

  

  

• 아름다운군인 | 2006-02-28 | 추천 0

  사진자료실 해군방 가서 보시면 "전사" 라고 적혀있습니다만...

  

  

• 나우 | 2006-02-28 | 추천 0

  전에 TV에서 보니깐 서해교전 전사자들 묘지에 순직으로 표기해놓은것 같던데 어떻게 순직이지요 ㅡㅡ? 전사 아닌가요? 적과 전투를 하다가 전사한건데...참수리호 건드렸다가 벌집된 북한경비정 희생자들은 북에서 영웅칭호받고 그 가족들은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던데 우리나라 전사자들은 벌써 국민들 기억속에서도 가물가물하고 순직이라니...허탈하네요...

  

  

• sgtbae | 2006-02-28 | 추천 0

  이 작품이 어디 전시되어있습니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보고 싶은데요.

  

  

• 내꿈은육사 | 2006-02-28 | 추천 0

  워.... 그 참혹한 2002년 6월 29일을...제 주위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더군요... 선생님도 물론이고 제 친구들까지... 참 'ㅁ'....... 욕 나오더군요 ㅡㅡ

  

  

• XK-2 TANK | 2006-02-28 | 추천 0

  절대로!일러나서는 안되는 일이고,다시한번 반복되는 경우는 더더욱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