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2]

• zdcx | 2006-03-06 | 추천 0

  아 참 ...... 군인은 인간이 아니다는 생각이 딱드는군요.... 우리군과 적군전쟁시 아군병력 만명이 죽고 민간인 100명이 죽으면.. 민간인방송만 나갈걸요..... 군인의 생명은 ㅠㅠㅠ

  

  

• zdcx | 2006-03-06 | 추천 0

  으휴.... 여자들 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걸 말해드리죠........ 언제나 기념일 들은 남자가 챙긴다..... 언제나 여자는 받으며 산다..... 군대 남자라면 뭐 다가는거 아닌가? 돈이 전부다....군대 뭐 남자라면 다가죠... 그렇다고 군대를 너무 쉽게 보시는데.. 전안가봣지면 뭐 몇년안에 영장오겟네요. 3년남았네 ㅎㅎ.... 저번에 인조이제펜이서...천리행군하고 발에 주먹만한 물집 터진거봣습니다.... 당연하다고 너무쉽게 생각하는거같아서 아쉽네요...ㅠ
  그리고 여자친구 잇으면.. 언제나 돈이 없다는 ^^그리고 전쟁나면.. 기사도 정신모릅니까???? 힘만세다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들을 지켜주잖아요... 국방... 99%는 남자죠,,,,,저런분들 꼭 저럽니다.... 무거운거 힘든거... 남자보고.. 야 니 남자잖아 야 니 힘쌔잖아 이것좀들어..... 무슨하인입니까?/// 그러면서 저럽니다.... 물론때리는건 미친짓이지만..... 필요할때쓰고 뒤에서 뒷담까는......휴

  

  

• 펜리스펜릴 | 2006-02-28 | 추천 0

  여자사귀면 천만원 이천만원 떼이는건 '약과'죠......억단위로 떼이는 경우도 봐왔습니다. 결혼하더니...실제로 주변에서 이런 일을 겪다보니...이젠 국제결혼에 더 관심이 가게 됩니다. 어차피 떼일꺼면 '달러 액수'라도 좀 줄여보자는 심정에서 말이죠.

  

  

• 펜리스펜릴 | 2006-02-28 | 추천 0

  글쎄요...'나쁜남자'를 기준으로 얘기한다면 '나쁜여자'도 꼭 없으란 법없는데....이런 부분에서 저글을 올린 '여성'분이 '이성적인 사고관' 결여되어 있다고 할수있겠지요. 적어도 제 주변엔 나쁜 남자보다는 '나쁜여자'에게 사기당하는 남자들이 더 많더군요. 요즘들어서 특히....울나라 여자들...돈만밝히고 결혼하더라도 툭하면 집안재산이나 패물들고 가출하는걸 자주봐서리....남편이고 자식이고 버리고 도망가는 여자들이 많은 사회인데...쩝..남편이 특별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 붉은날개 | 2006-02-27 | 추천 0

  살아오면서 여자한번-남자한테도-때려본 적이 없는 나는 억울하네....내가 왜 싸잡아서 욕먹어야지....?

  

  

• CHAOS | 2006-02-26 | 추천 0

  자기 주변 남자들이 전부 저런 양아치들이라면 그런 남자들이 주변에 득실대는 이유가 자신에게 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어야지...끼리끼리 모인다고들... 성범죄자 전부 고발하려면 남자 화장실 불숙불숙 들어오는 청소아줌마들 전부 고발해버릴테다. 들어온다고 인기척이나 하던지 아니면 볼일보는 사람 있으면 잠깐 기다련 주는 센스정도는 좀....

  

  

• CHAOS | 2006-02-26 | 추천 0

  그냥 혼자살면 될것을 꼭 지가 아쉬우니까 이런글이나 쓰고 말이지...능력있는 여자들은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게 잘만 살더만...꼭 어디서 화냥년짓거리나 하고다니니 주변에 양아치들만 득실거리지...그러니 남자들이 전부 저렇게 보일테지...

  

  

• 꼼댕마왕 | 2006-02-26 | 추천 0

  m14님의 말씀이 많은 부분 맞지만 육아를 부인께서 하실 동안 m14님은 빈둥대며 아무 일도 안하셨나요? 그렇다면 m14님께 문제가 있는거겠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죠. 여자들이 일하고 있는 동안 남자들도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루며 일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우울증에 걸리는 동안 남자들의 육체는 멍이 들고 피폐해지며 정신 또한 압박감에 시들어가죠. 군대보다 출산, 육아가 가치있고 중요하다는 말씀에 저도 동의하지만 여성의 출산, 육아 기간에 남성들 또한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코 m14님의 말씀이 틀리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생각으로 자신의 배우자를 배려하고 아낄때 화목함이 우러날거라 생각하네요. 다만 연애시절의 남, 녀 관계는 상당히 비대칭적으로 남자의 일방적인 희생이 요구됩니다. 결혼 후에는 그 현상이 역전되는 경향이 사실 있지만... 게시글 또한 남성으로서 생각하고 넘어갈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현 사회의 이데올로기나 구조 자체가 여성보다는 남성에 의해 구축되고 요구된건 사실이니까요.

  

  

• 백학산 | 2006-02-26 | 추천 0

  저때는 약 3년의 군대생활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여성분들은 이 3년 만을 생각하더군요. 입대전 6개월에서 1년여 또 제대후 6개월에서 1년여의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공백기간 및 적응기간 6번의 5박5일의 동원훈련을 포함해서 10년여의 예비군훈련 민방위기간 등 자영업을 하는 저에게는 매우 타격이 컸습니다. 점포구하고 직원까지 다 뽑고 개업을 하려는데 1주일간의 예비군훈련이 나와 할 수 없이 자식 하나 놓고 수술을 했습니다.여자들 폐경 나이가 되니까 그제서야 국가에서 끈을 놔주더라구요.

  

  

• ♪♬ | 2006-02-26 | 추천 0

  -_- 이런말 논하는 자체가 아직 어리다는 증거아니겠습니까? 군대를 안갔다왔다는건 사실일테니 해봤자 10~23살..

  

  

• 피라루크 | 2006-02-26 | 추천 0

  음...공부에 관해선 약간 반발심이 드네요...사실 아무리 공부를 잘했다 하더라도 입대 이후에는 사회생활과 전혀 다른 생활에 적응하기위해 최선을 다해야되고....여자분이 언급하셨던 공부와는 다른 병기본 과제라던가 자대 배치이후 임무숙지및 숙달등...할게 너무 많아요;ㅁ;...그에 반해.. 꾸준하게 공부하실수있는 여건이 되시는 여성분들은.....물론....군대에서 쉬는 시간 쪼개서 자격증 따고 뭔가를 이루어내시는 분들도 많지만요....여튼 제생각은 서로 다른입장에서 쉽게 서로에대한 이야기를 하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격는 환경과 생활이 틀린데 말이죠...

  

  

• 해주시기 | 2006-02-26 | 추천 0

  쉿!!!!!!!!!!!!!!!!!!!!!!!!!!!!!!!!!!!!!!!!!!!!!!!!!!!!!!!!!!!!!!!!!!!!!!!!!!!!!!!!!!!!!!!!!!!!!!!!!!!!!!!!!!!!!!!!!!
  저 여자분이 집에서 편하게 자판을 두들길수 있는 것도 다 남자들의 희생 덕이지 안 그러면 침략자들의 성 노예가 됐을테니...너무 남자들 씹지 말지 ㅡ.,ㅜ 씹다가 제자리만 갔다 놔 주세요 퓅~

  

  

• 독도사수 | 2006-02-26 | 추천 0

  제가 알고 있는 여자는 다르든데요... 제 친구가 와이프 잡을려고 .. 저녁에 굳은 다짐을 하고 들어갔답니다... 친구 와이프가 밥상을 내오자... 제 친구가 .. 반찬이 이게 뭐야? 하면서 밥상을 엎어 버렸죠.. 그런데 친구 와이프가... 하는 말이 .. 이 씨00놈이 죽을라고.. 하면서... 밥그릇이며 반찬 그릇들을 친구한테 마구 던지드랍니다... 이 이후... 제 친구랑 술먹은지 꽤 오래 됬군요... 요즘 여자들 ..너무 무서워요... 이것도 여성부의 힘인가?

  

  

• 우공이산 | 2006-02-25 | 추천 0

  저도 숭고한 출산`육아 등과 어떻게 감히 군생활을 비교할 수 있을 까라고 생각했는 데, 아니라더군요. 군대와 출산 및 육아는 비교가능하고, 거의 동급을 가치를 지닙니다. 김신명숙을 위시한 여성단체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말입니다. 군가산점 토론 당시, 여성단체 스스로 군문제를 출산`육아등과 적극 비교하는 걸 듣던 제 옆에 있던 여자분들이 흥분해서, 전화기 ARS에 반대를 누르시더군요. 끝나고 반대가 한90%가 넘었나 그러니까, 그에대한 소감으로 여성단체 대표들 '남성들의 조직적인~~' 운운하는 걸 듣고 피식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나라에선 몰라도 우리나라에선 군생활과 출산`육아 비교가능 합니다. 그만큼 군생활을 인정해주는 거 같아 고맙다고 해야하는 건지, 여성들부터 출산`육아를 우습게 보는 거 같아 씁슬하다고 해야하는 건지 그건 아직 잘모르겠지만요.... '군생활 대신 우린 출산과 육아를 한다~~'라고 눈 똥그랗게 뜨고 고함치던 모습 생생히 기억나네요. 어려웠던 군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그래서요?' 단 한마디로 일축하던 모습과 함께.

  

  

• m14 | 2006-02-25 | 추천 0

  이 글을 쓴 여자분이 과하긴 했지만 주로 피해를 입는 여자 입장에서 얼마나 분했으면 이럴까도 생각해 줍시다. 사실 여자를 때리는 인간(인간은 아니죠..)은 죽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아무리 잘못했더라도 때린다는건 말도 안되죠..실상은 남자들이 더 많이 잘못하고 있거든요...그리고 군대 이야기 운운할때마다 전 여자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군대와 출산을 비교해서는 안되구요 군대와 출산후 육아 까지 비교를 해야 됩니다. 과연 어떤게 더 힘들까요? 전 91년 군번인데 군대와 출산육아를 비교하자면 군대가 5배쯤 편합니다. 전 쌍둥이를 키웠는데(실상은 아내가 거의 다 키웠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자유란 없어지고 하루종일 눈코뜰새가 없더군요. 주부들이 우울증 걸리는게 이해가 됩니다. 자식인데도 불구하고 매일도 아니고 가끔 돌볼때도 그렇게 힘이 들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분명히 있겠지요..하지만 전 군대와 출산육아중 어떤게 더 중요하고 힘이든가를 따지자면 출산육아라고 말 합니다. 여자들 맨날 남편이 벌어주는걸로 노는건 아니라는 얘기죠

  

  

• 우공이산 | 2006-02-25 | 추천 0

  글쓴 분(여자분?) 좀 불쌍하네요. 주변에 맞고 지내는 분들만 보신 듯 해서.... 제 주변엔 큰소리 치는 여자분들 밖에 없는 데, 친구 마눌들은 물론이고 저희 집안 어른들 역시 여성들이 이니셔티브를 확실히 쥐고 계시죠. 그나저나 맞고 지내는 여자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긴 한 모양이네요. 저런 곳에다 저렇게 울분을 토하는 걸 보니. 주변에 전혀 그런 일이 없다보니 전 남의 일처럼 생각되서. 쩝. 개인적으로 한번도 여자를 때려보거나 때릴수 있다고 생각해 본적도 없고, 술마시면 평소보다 더 마음이 넓어져서 왠만한 여자분들의 이야기는 다 들어줘서 문제인 데, 나만 그랬던가? 쩝.... 아무튼 여자 때리는 사람들 심리는 이해가 안됩니다. 때릴때 어디있다고 (허긴 요즘 엄청난 슈퍼여걸들도 있긴 하더라만 ^^), 그렇게 사람 패고 싶으면 운동도 하고 사람도 팰수 있는 격투기도장을 찾아가던지 프라이드 진출을 하던지 그러면 국위선양도 하고 돈도 벌고 좋을 텐데 말이죠.

  

  

• panzer | 2006-02-25 | 추천 0

  딴지를 걸어서 죄송합니다만...사진에 설명된 레이더온이라는거....실은 레이시온이라고 표기하시는것이 옳을듯합니다. 레이시온은 미국에 대표적인 군산업체중에 하나죠. 저런 미사일등을 아주 전문적으로 만드는 업체지요.

  

  

• 은행나무 | 2006-02-25 | 추천 0

  아름다운 군인님 우리나라가 우선 주변국보다 약소국이라는것을 전제로 하고 적절한 군대규모를 유지해서 최상의 전력을 끌어내기위한 고육지책이 아닐까요. 저기위에 펌글에서도 " 아무노력도 하지않고 얻은 그 대단한 힘으로 ... " 라고 표현했듯이 남자가 힘이 세잖아요. 그런데 같은 60 만의 군대를 유지하는데 그 절반인 30 만을 여자로 채운다면 전력이 낮아질것은 뻔할뻔자 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저 태어날때부터 아무 노력도 없이 얻어진 힘을 보유한 죄라고 해야죠.^^

  

  

• 아름다운군인 | 2006-02-25 | 추천 0

  지나가던과객/ 제가 남자만 간다는 것은 징병된다는 겁니다. 이스라엘은 다르지만 우리나라는 남자만 징병되지 않습니까?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한다고 할 수 있는 겁니까? 적어도 남자가 원치 않게 징집되어서 여자에 비해 불리하게 작용하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 연합군 | 2006-02-25 | 추천 0

  네이버... 왠만하면 비추하고 싶은 곳 입니다. 어중이떠중이들(속칭:찌질이들)이 너무 많아서 거의 비속어,욕,은어에다가 서로를 비방만 할 줄 아는 곳 입니다.

  

  

• 지나가던과객 | 2006-02-25 | 추천 0

  보다 정확히 말하면 남자만 군대 가는것은 아닙니다 세계어느나라든 여군들이 존재 합니다 이스라엘은 과거에는 실전에도 싸웠읍니다 미국은 전투기 조종사도 여군이 있읍니다
  우리나라도 여군이 있구요.. 하지만 여자와 남자는 역할도 다르고 모습도 다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군대는 남자가 주로 해야 하지 않겠읍니까?..
  전쟁이 났는데 적군이 오로지 여자로 해서 몰려 온다면 여러분이 남자인 적군이라면 어떻게 될가요..? 갑자기 늑대인간으로 변하겠죠...?

  

  

• 아름다운군인 | 2006-02-25 | 추천 0

  저기요... 근데 저 질문이 있는데요 [왜 남자만 군대를 가나요?] 아직 명쾌하게 답변을 들어 본적이 없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아는 사람들에게 물었지만.. 남자가 강하니까 간다 군대는 강해야 하거든.. 라는 말은 저는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남자보다 강한 여자가 널려있고 군대에는 강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는데

  

  

• 은행나무 | 2006-02-25 | 추천 0

  휴 ~ 다행이네요 . 그나마 5 % 의 여지를 남겨두어서...... 전 여자 안때리거든요. 술도 안먹고요.^^

  

  

• isslab | 2006-02-25 | 추천 0

  저 여자분 참 안됐습니다... 제대로된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더치패이 | 2006-02-25 | 추천 0

  이해하시죠 저글쓴여자 무지맞고살았는 양인데..

  

  

• 의리▲戰車兵 | 2006-02-25 | 추천 0

  ㅎㅎㅎ.맞습니다..중요한건 모든남자가 다 그러는게 아니라는것..그게 중요합니다.술먹고 주정부리고 폭력 휘두르는 남자 좋아하는 남자들도 없구요.

  

  

• 디스커스 | 2006-02-25 | 추천 0

  주변에 때리는 남자만 있는 모양이군요...-.-;;그런데,딴지는 아님니다만,
  이런 글은 소모성 논쟁으로 빠지기 쉽습니다.걍 피식 웃고 무시해버리면 그만인거 같습니다.
  

  

  

• 지나가던과객 | 2006-02-25 | 추천 0

  여자로 태어난것이 몬 특권인마냥 서로 상호적인 역활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받으려는 유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종류의 여자죠 95%의 남자가 여자를 때리나여? 그러면 95%의 여자는 맞고 사나요? 대한민국 만세인가..? 주위에 저런 남자만 보구 살았나보지..?
  남자는 늘 여자의 아름다운 모습과 사랑과 애정을 그리워 하고 산다는 다른면을 모르는 비성숙하고 유아 발상적인 이기적이로 오로지 받으려고만 하고 사는 여자들의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 남편이 술먹고 들어오면 팬다는 여자도 본거 같은데..

  

  

• 도둑발인생사 | 2006-02-25 | 추천 0

  이런.. 제가 흥분을.. 저런 개념없는 여자들은 무시를 해야하는데.. 무시하는게 그렇기 쉽지가 않아서요;;

  

  

• 지나가던과객 | 2006-02-25 | 추천 0

  도둑님 예수처럼 ... 이란말 정말 보기 싫군요 그런표현이 다른사람에게 환멸감을 줄수도 있다는 사실을 한번더 생각해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