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적한 시골에서 마주친 추모비
이춘석 | 2006-02-25 13:59:46
조회 7023 | 추천 8 | 다운로드 5
pullman 이라는 시골의 작은 타운입니다.
도로 옆에 이런 추모비가 서 있더군요. 호기심에 이리저리 살펴보니 우리나라 충혼탑과 성격이 같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시골에서도 전쟁이 일어나면 싸우러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중에는 한국전쟁 에 참전한 분도 계시네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을텐데.......
아무튼 미국이 왜 이렇게 강한지 조금은 이해가 되더군요. 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나라.......
그 추모비를 이리저리 살피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로 옆에 이런 추모비가 서 있더군요. 호기심에 이리저리 살펴보니 우리나라 충혼탑과 성격이 같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시골에서도 전쟁이 일어나면 싸우러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중에는 한국전쟁 에 참전한 분도 계시네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을텐데.......
아무튼 미국이 왜 이렇게 강한지 조금은 이해가 되더군요. 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나라.......
그 추모비를 이리저리 살피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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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ow | 2006-02-2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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