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초임계유체 | 2006-02-19 | 추천 0

  앞바퀴살 다 끊기 보다는 바퀴를 통째로 빼버리는게 더 좋았을듯 싶네요... 제자전거 그렇게 잃어버렸습이다...ㅜㅜ
  아침에 타려고보니 앞바퀴만 남아...

  

  

• 파란새 | 2006-02-18 | 추천 0

  자전거의 구조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소행입니다...

  

  

• 푸다닥 | 2006-02-18 | 추천 0

  락커가 붙은 자전거는 저렇게 훔치지 않습니다. 또한 캐이아스님이 지적한 바와 같이 자른 것도 잘못된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락커 자체의 연결부위가 약하기 때문에 그곳만 자르고 자전거 휠까지 모두 가져 갑니다 (한두번 당해본게 아닙니다. 오죽했으면 경찰서에서 자전거 도둑의 유형 사례들까지 모두 공부하고 나왔겠습니까). 그리고 저런 락커는 미국에서 사용하는 락커이고 락커두고 휠의 핀들을 따내었다면 자전거 팔아 먹는데 돈 남지 않게 됩니다. 절단후 가지고 가는 것도 또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타이어도 일반 자전거 타이어가 아닌 마운틴 바이크용 타이어입니다.

  

  

• 연합군 | 2006-02-18 | 추천 0

  땅덩어리가 큰나라들의 공통점 아닐까요? ㅎ;; (재미 없는 답변해서 죄송__)

  

  

• LordofAll | 2006-02-18 | 추천 0

  아뇨, 미국에서도 도시에서는 심심찮게 보입니다. 자전거 타이어를 걸어놓으면 타이어만 남기고 훔쳐가죠. 자전거 뼈대에다 무식한 U-형 잠금쇠 걸어놓은걸 톱으로 골격을 자르고 훔쳑간것도 보았습니다. 이걸보고 아연실색했을 자전거 주인을 생각하면....

  

  

• CHAOS | 2006-02-18 | 추천 0

  두번째 사진은 연출된 사진이군요. 살을 다 잘라도 포크에서 허브를 분리하지 않으면 림에 걸려 빠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림이 멀정하니 허브를 분리했다는 이야기인데 허브를 분리하면 바퀴살을 자르지 않고도 자전거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저걸 다 자르겠습니까 아니면 너트2개를 풀겠습니까? 어차피 저걸 다 자르더라도 너트 2개는 풀어야 하는데요.

  

  

• 백골23 | 2006-02-18 | 추천 0

  저런거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않게 일어납니다....우리 동호회에 어떤분 뉴코란도 휠 저렇게 해놓고 다 가져갔답니다. 그리고 고급옵션 깜박이등도 두 번이나 뜯어가고. 자전거는 저도 저거 비슷하게 당한 적 있습니다. 제 경우는 자전거 의자를 뽑고 톱으로 절단을 시도하다가 시간이 없었는지 그냥 가버렸더군요. 두 경우 모두 평범한 아파트 단지 입니다.

  

  

• 信念의鳥人 | 2006-02-18 | 추천 0

  이탈리아의 나폴리에서는 차를 잠깐세워두면 10분만에 몽땅해체해서 부품으로 팔아먹는다더군요...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북부인들이 나폴리인을 경멸하는뜻에서 만든 농담이라는 설도 있지요... 글세요... 10분만에 차해체 가능할것같은데...;;;

  

  

• 알키페 | 2006-02-18 | 추천 0

  저정도야 남미쪽애들도 합니다 . 남미에 가면 주차장에서 차지키는 아르바이트도있지요.

  

  

• 독도사수 | 2006-02-18 | 추천 0

  자전거는 지지대를 자르고 가져 같군요... 보면 지지대 잘려져 있는거 보이죠? 대단 대단.. 중국 정말 조심 해야할 나라 입니다..

  

  

• 마사 | 2006-02-17 | 추천 0

  중국에서 기차레일을 중간중간 뜯어서 하도 갖다 팔아먹는 바람에 사고가 종종 있었다더군요. 뉴스에서 봤는데..

  

  

• minki | 2006-02-17 | 추천 0

  아래 사진 자전거 휠의 지지대(살대)를 다 빼어 갔다는 이야기인데....참 대단하네요...

  

  

• 제주boy | 2006-02-17 | 추천 0

  도적이 맞혓군요 경찰의 제복을 봐서 좀 오래된 사진이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