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yks9588 | 2006-02-19 | 추천 0

  워드...??얘기두 하지들 마세요...갠 엄연히 미국 사람입니다...

  

  

• 더치패이 | 2006-02-19 | 추천 0

  몇년전 일요스페셜인가 거기서 하인즈워드에 대해 나온적이있습니다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일부언론은 그때 알아보더군요 그때본 프로그램이 아직기억나네요

  

  

• 붉은날개 | 2006-02-18 | 추천 0

  그래도 언론덕에 우리가 저들을 알게되고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면 언론의 순기능은 있다고 봐야 됩니다. 따지고 보자면 언론의 냄비근성도 문제지만 그 냄비근성을 비판만 하는 우리도 문제인거죠.

  

  

• 박경.구단무지 | 2006-02-18 | 추천 0

  오노 에게 조류독감에 오염된 피를 혈관에 섞어 주고 싶네요

  

  

• Sirena | 2006-02-18 | 추천 0

  좀 다른 이야기지만... 재일동포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특히 야구스타나 유명 연예인이 한국인이다...혹은 한국피가 썪었다더라(할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식으로) 언론에 수시로 등장하는 매뉴입니다... 사실 요즘 성공한 재외한국인(한국계)찾는 전담부서가 있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집착하는것 같습니다...

  

  

• 길현정. | 2006-02-18 | 추천 0

  언론의 기회주의라기보다는 언론의 속성이겠죠...아마 워드가 아니라 순혈재미동포였다면...그호들갑은 도를 넘었겠지여...역겨워 할게 아니라 워드가 혼혈인들의 이미지를 많이 업그레이드시켰다고 봅니다. 이런게 반복되면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 CHAOS | 2006-02-18 | 추천 0

  하인즈 워드는 100%미국인이죠. 미국인중에 인디언 빼고 토박이가 어디있습니까? 뿌리를 찾자면 미국인은 하나도 없게되죠. 하인즈 워드는 미국인입니다.

  

  

• 로카 | 2006-02-18 | 추천 0

  일본인이고 미국인이고를 떠나서 스포츠맨십이 없는 쓰레기입니다...쇼트트랙 빙판을 더럽힌 자...비디오 다시봐도 명백한 헐리우드 액션인데 왜 처벌 안 하는지...선수자격을 박탈하지 않는 지 의문입니다...

  

  

• 강철의군의관 | 2006-02-18 | 추천 0

  악~ 눈 버렸습니다~~ 이런 사진 좀 올리지 마세요~~ 눈 씻고 와야지

  

  

• 광개토대제 | 2006-02-18 | 추천 0

  체제 우월성을 나타내는 게 국기 아닐까요(?).... 나의 조국은 이곳이다... 그리고 난 그 곳의 승리를 기원한다...

  

  

• 독도사수 | 2006-02-18 | 추천 0

  이번 올림픽에서 응원하는 한국분들 전부 태극기 가지고 계시데요^^ 전 응원 할때도 한바도기 가지고 응원 할까 걱정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군요^^ 다행...

  

  

• crimson | 2006-02-18 | 추천 0

  저도 하인즈 워드기사를 보면 언론플레이라고 느껴집니다.
  하인즈워드 그는 분명 뛰어난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겠지만 모든 언론이 떠들어 댈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한국을 위해 국위 선양을 한것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탄것도 아니고 오직 미국에서만 광적인 인기가 있는 미식축구를 좀?잘하는 거가지고 온나라가 떠들어 대는거 보면 역겹습니다. 이 선수보다 훨씬 더 한국을 사랑하고 태극기를 전세계에 휘날리게한 이번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들에게는 왜 이렇게 조용 한겁니까? 유난히 이번 년도는 더욱도 조용하다고 느낍니다.

  

  

• 광개토대제 | 2006-02-18 | 추천 0

  하인즈워드에 대한 베드포드님 생각과 제 생각이 정확히 일치하는 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비유하자면 언론에 맛있는 먹이감이었다고나 할까요. 저도 성공 않 했으면.. 절대 아는 척 않 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성공해서 유명세를 타니까, 거기에 슬며시 편승해서 "혼혈도 한국인이다."라고 하는 점이 어찌 보면 대단히 얄밉기까지 합니다. 로버트킴의 경우 100% 한국피가 흐르는데도 한국인이다. 아니다, 미국적자이므로 미국인이다 하는 걸 보면 씁쓸한 느낌이 듭니다. 황교수파동사건만 보더라도 언론의 속성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혈이든 혼혈이 아니든 제 개인적 생각은 당사자 본인의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라도 한국인 같지 않은 사람이 있는 반면, 정반대로 한국인도 아닌 외국인인데도 한국을 더 사랑하고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우린 누구를 진정한 한국인이라고 인정해야 할지...조금은 난감한 문제이군요..

  

  

• 자작나무 | 2006-02-17 | 추천 0

  뭐..하루,이틀도 아닌데요..^^

  

  

• Beast 666 | 2006-02-17 | 추천 0

  평소에는 혼혈에는 요만큼도 관심이 없다가 갑자기 유명세 타니까 한국인의 피 어쩌고
  하면서 호들갑 떠는거 보면 참 뭐랄까 어떤 사람 말대로 어울하면 출세해라는 한국인 특유의 정서가 그대로 들어나는것 같군요. 즉 전 굉장히 꼴볼견이라고 생각합니다..

  

  

• AFA-61th | 2006-02-17 | 추천 0

  위성미.

  

  

• bedford | 2006-02-17 | 추천 0

  뻔뻔스럽게 한국여자 임신시켜서 국적 달라고 하는 외국사람들 그냥 두둔하는 사람들도 못마땅하지만....

  

  

• bedford | 2006-02-17 | 추천 0

  좀 성공하면 한국혈통이 조금만 섞여 있어도 한국사람이나 "한국계"가 되고...그렇지 않으면 그냥 "혼혈아"죠. 언론의 저런 기회주의적 태도와 그장단에 춤추는 사람들의 태도가 가끔은 극히 못마땅합니다..

  

  

• bedford | 2006-02-17 | 추천 0

  워드인지 하는 친구가 운동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평범하게 살았다면 한국사람들이 갑자기 이렇게 갑자기 친한 척 할까요? 외국에서 한국사람이 성공에 이르는 고난의 과정까지는 무관심하다가 누가 성공하면 갑자기 언론에서 호들갑을 떨때 좀 "기회주의적"이라고 고 생각된 적이 많았습니다. 한국사회에서 군복무, 취직은 물론 대인관계에서도 확실하게 혼혈아를 차별하는것이 한국사람들인데..좀 성공하니까 갑자기 친한척 하는걸 보니..개인적으로 받는 느낌은 "별로" 입니다.

  

  

• zebra | 2006-02-17 | 추천 0

  처지는 같은데 섞인피가 불량피가 섞여서 그런지 근본은 속일수 없는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