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yks9588 | 2006-02-19 | 추천 0

  멧돼지를 이동하는 표적삼아 사격 훈련이나 하는게 낫겠다...요즘 야산에 멧돼지 남아
  돈다구들 하는데...가끔 농가에 내려와 피해도 입히고..나쁜눔의 돼지 쉐들-.-

  

  

• broadpek | 2006-02-18 | 추천 0

  멧돼지의 가장 무서운 무기는 어금니지만.(호랑이가 사냥하다 다치는 이유도 여기) 예로부터 돼지 차돌을 물어서 깨뜨린다. 라는 말도 있듯이. 무는 힘도 상당히 강합니다. 큰멧돼지에게 무릎이라도 물리면 바로 장애인이 됩니다. 조심..

  

  

• swc | 2006-02-18 | 추천 0

  에구.. 멧돼지성격이 맹수못지않게 무서운건 알지만.. 먹이를 몃번 주고. 그걸 받아먹는걸 반복하다보면 절대 공격하지 않습니다 딴짓만 안하면 .. 처음에 접근할때 엄청 위험한건 사실일껍니다~

  

  

• 고철수집상 | 2006-02-18 | 추천 0

  인간에 의한 포획말고는 천적이 없어 그 개체가 너무 많아진 넘이 바로 멧돼지고 맹수인데, 먹이를 주다니...어이없음. 게다가 사병들이 멧돼지란 놈의 맹수성을 잘 알고 저리 접근한 건지....

  

  

• 백색마녀 | 2006-02-18 | 추천 0

  예전에 어떤 다큐멘터리에서 멧돼지에 관해 촬영을 했는데....멧돼지가 다니는 길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니까 비디오 필름 돌아가는 소리를 듣고 피해가더군요.....그래서 전혀 소리가 없는 CCD카메라를 설치하니까 그제서야 그 길을 지나가는데....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 로직 | 2006-02-18 | 추천 0

  시나리로 2 넘 웃깁니다 ㅋㅋㅋ 위에 군인들 겨울에 먹이없는동물들에 좋은일하는데 다치지 말길바랄뿐입니다.

  

  

• bedford | 2006-02-18 | 추천 0

  아마 저 사진은 조만간 비극으로 끝날겁니다. 시나리오-1: 어느날 병사가 자기를 만지려고 하자 기분이 상한 멧돼지가 병사를 들이 받아서 병사는 후송되고 멧돼지는 다음날 부대장 명령으로 사살... 시나리오-2: 살이 찐 멧돼지를 본 부대장이 군침을 삼키고 취사병들에게 회식준비를 지시.. 다음날 밥 먹으러 찾아온 멧돼지를 취사병들이 더 맛있는 먹이를 들고 기다린다..

  

  

• bedford | 2006-02-18 | 추천 0

  기갑공정여단님은 야생동물과 인간에 길들여진 동물을 구별 못하시는 군요..

  

  

• 기갑공정여단 | 2006-02-18 | 추천 0

  독특한 발상이네요. 저개 안전불감증이라니... 그럼 개에게 먹이 주는거, 동물서커스, 고래에 먹이주는거 다 안전 불감증이군요.

  

  

• 로카 | 2006-02-18 | 추천 0

  저도 전방에 있을 때 멧돼지 많이 봤었는데...뉴스에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아무래도 병사들 중에 동물을 잘 다루는 분이 있지 않았나 생각도 들구요...멧돼지 잡으려고 올가미에 3m쯤 되는 구덩이도 파고 했는데...절대 안 잡히더군요...멧돼지 가족들이 짬만 먹고 우리만 보면 도망을 가니...정말 빠르던데...ㅋ 사실인 지는 모르겠지만...멧돼지가 너무 똑똑해서 한 번 가보고 이상한 길은 절대 안 간다고 하던데...실탄 한발이면 잡을 수 있는데...함부로 쏠 수가 없으니 참...

  

  

• 信念의鳥人 | 2006-02-18 | 추천 0

  저희 할아버지는 멧돼지가 작정하고 싸우면 호랑이도 죽일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 강철의군의관 | 2006-02-18 | 추천 0

  아무래도 처음 저런 행동한 건 아니겠죠. 처음엔 주의하다가 여러차레 만나서 친해진다음 사진 찍은거겠죠. 그렇게 믿고싶습니다 ^^

  

  

• 전설의김상사 | 2006-02-18 | 추천 0

  한때 엽사들이 저것들 잡으려다가 총 잘못쏴서 민간인들 다친적도 있었지요..
  제가 사는 근처엔 없지만..차를 타고 조금만더 올라가면 거의...산 -_- 이라서..가끔 주황색옷, 마치 청소하시는 분들 입으시는 옷과 비슷한..옷입으신 엽사들이 겔로퍼나 산타페(?) 몰고 요기저기 돌아다니는 적을 본적 있습죠..

  

  

• 광개토대제 | 2006-02-18 | 추천 0

  제 솔직한 심정은 저들이 유해조수로 낙인 찍혀 살상포획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산림청에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수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박제된 도도새와 같은 멧돼지를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 독도사수 | 2006-02-18 | 추천 0

  제 친구가 국도를 달리 다가 멧돼지를 들이 받았는데요.. 엔진이 뒤로 밀렸답니다.. 멧돼지는 죽었구요... 친구가 지금 와서 후회하데요... 돼지라도 가져 올껄...

  

  

• 스카이호크 | 2006-02-17 | 추천 0

  GOP에 있을 때, 통제구역에 들어간 민간인 쫓아내는데 말년 둘이 심심하다고 자원해서 빈총들고 갔다가 멧돼지 두마리에 두시간 동안 묶여있었지요. 전역 이틀 남겨놓고.

  

  

• 소스리 | 2006-02-17 | 추천 0

  눈을 마주치지 않고 덤벼들면 상의를 넓게 벌려 자기보다 크다는 인식이 들게 하면 됩니다...그리도 덤벼들면 고전적인 방법을 쓰면 됩니다 (36계) .돼지는 영리해서 일설에는 소스리보다 더 영리하다는 설이 있습니다, 어쨋든 먹이를 주는 사람은 손으로 만지려 들지 않은 이상 잘 덤벼들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덤벼들면 마이아파~

  

  

• minki | 2006-02-17 | 추천 0

  위험하기는 한데....동물을 상당히 많이 키워본 경험으로 보면....아무리 사나운 짐승도 밥 주는 사람은 알아 봅니다. 최소한 먹이 주는 사람한테는 함부로 안 달라들죠. 문제는 저런 짐승은 야성을 가지고 있어서 야성을 자극하는 경우 맹수로 돌변하게 되는 경우라고 봅니다. (강원도 동해안 백사장에서 초병이 멧돼지를 사살한 적이 있습니다. 피서객들에게 위험했던 상황이라....그 초병은 포상 받고...멧돼지 고기는????^^)

  

  

• mi24 | 2006-02-17 | 추천 0

  아무리그래도 호랭이 에게는 그저 전투식량이죠 호랭이가 한번 멧돼질물면 멧돼지
  갈비뼈가 으스러지며 어흥 울음소릴들으면 그자리서 똥오줌싼답니다.
  

  

  

• 노홍준 | 2006-02-17 | 추천 0

  쉐퍼트 2마리가 당하다니....OTL
  백구 한마리 키우는데 쉐퍼트의 이빨과 등치는 진도견과 비교가 안되더군요.
  사납기야 마찬가지지만~

  

  

• 도둑발인생사 | 2006-02-17 | 추천 0

  김정일은 그냥 늙은 살돼지일뿐..

  

  

• 金鋼石 | 2006-02-17 | 추천 0

  저 사진보고 느껴야될것은 멧돼지 한테 받치면 즉사가 아니라 금수도 지한테 밥주면 물지않는다는 것입니다 헌대 윗동네 김뽀그리 그렇케 퍼주면 뭐해 .. 핵만드는데 역시 금수만도 못한 북괴!!!

  

  

• zebra | 2006-02-17 | 추천 0

  저정도 맷돼지가 전속력으로 들이 받으면 충격이 1톤 트럭이 들이받는 충격과 비슷합니다. 철조망에 가둬놓은 맷돼지가 철조망을 그리 빠른속도가 아닌 천천히 들이 받으니 철조망이 움푹 휘더군요..

  

  

• bedford | 2006-02-17 | 추천 0

  이사진을 삐라로 만들어서 북한에 보내면 인민군 병사들이 국군병사들의 용맹성을 알고 살떨릴겁니다..

  

  

• 도둑발인생사 | 2006-02-17 | 추천 0

  특히 새끼가 있는 암멧돼지나 숫멧돼지는 조심해야하죠.

  

  

• 알키페 | 2006-02-17 | 추천 0

  멧돼지 자세가 돌변하면 물려죽을수도있습니다..위험한 동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