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대한만세 | 2006-02-19 | 추천 0

  아...독도함이 어디 하늘에서 쿵하고 떨어진게 아니라 저걸 다 뜯어보고 기술을 획득해서 만든것이었군요.

  

  

• AFIC96 | 2006-02-19 | 추천 0

  OO부 예하의 oo정보부대에서 기술조사 다 했었던 놈입니다. 러시아측이 상당수 장비들을 해체해서 팔았지만, 못 뜯은것도 꽤 있어서... 기술조사 성과들이 생각보다 많았답니다.
  옛날 생각나는군요...

  

  

• Martin | 2006-02-18 | 추천 0

  한대가 포항에 며칠 정박되었던 일이 있습니다. 한 11년전 쯤인가..당시 국내 여론에 못이겨 민스크 고철로 사왔던 회사 (영실업)가 예인선으로 먼 바다 까지는 나가지 않고 근해에서 불쌍하게 며칠간을 배회하다 결국 외국으로...제가 그 당시에 그 예인선과 민스크를 레이다로 감시하고 있었던 터라 아직도 기억하고 있죠..당시 작전관에게 물어보니 며칠 묵어(?)있는 동안 왠만한 국내 조선 관련 회사와 연구원들이 이미 함에 대해 파악을 끝냈다고 합니다. 그때 확실히 알았죠..항공모함 계획에 대해서 하여튼 그런 제 나름대로의 추리로 당시 저의 부업(?)이었던 부대신문 편집장이라는 허울뿐인 직책을 이용해 관심이 좀 있는 분야라 사진과 함께 글을 실었다가 기무사에서 나와 모든 신문 압수 그리고 기사 회수 ..당시 담당자였던 행보관님에게 까지 좀 영향이 미쳤더랬습니다...그리고 그게 마지막 부대 신문 이었습니다. ㅎㅎㅎ...지금 생각해 보니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민스크호 보기도 했고 항공모함 또한 어느정도 겪어보기도 하고...군시절에만 갖을수 있었던 잊지 못할 경험들..

  

  

• 글뻥 | 2006-02-18 | 추천 0

  민스크 잠시가 아니라 1-2년 장기 정박했던것으로 알고 있고 이넘 다 뜯어보고 구조도 다 봤답니다.. 독도함이 갑자기 쿵하고 나타난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나름대로 독도함 설계에 많은 참고 자료가 된뒤 중국으로 다시 고철되서 팔려 간것으로 압니다.

  

  

• 요괴인간 | 2006-02-18 | 추천 0

  노보로시스크 왔을때 우리나라 대기업 연구실은 다 한번씩 다녀갔어요 많이들 연구했을겁니다

  

  

• 강철의군의관 | 2006-02-18 | 추천 0

  민스크 잠시 우리나라 왔다가 다시 떠났다고 들었는데요 군사잡지에서..

  

  

• 부141 | 2006-02-17 | 추천 0

  민스크 ... 군에 있을때 OO부대 에서 봤는데 꾀 오래 투묘해 있었고요 ADD에서 연구한다고 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어느날갑자기 예인해가고 없었어요.

  

  

• MacArthur | 2006-02-17 | 추천 0

  민스크는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넘어갔고 노보로시스크가 우리나라에서 해체되었죠

  

  

• 열도정벌 | 2006-02-17 | 추천 0

  민스크가 국내에서 해체되었다는 말씀인가요??

  

  

• 알게모야 | 2006-02-17 | 추천 0

  같은놈 2개가 왔습니다.. 한대는국내에서 해체 되었고..한대는 중국으로 넘어갔죠.

  

  

• 열도정벌 | 2006-02-17 | 추천 0

  내심... 해체를 하면서 항모건조기술 (비행갑판,세부구조등)을 얻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반가웠는데 결국 허무했습니다

  

  

• 열도정벌 | 2006-02-17 | 추천 0

  해체를 못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처음 매물로나와 우리의 모기업이 들여와 고철로 재생하려했으나 일본애들이 펄쩍뛰고 로비를 하는바람에 그나마 남아있던 장비마져 해체되었었죠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 해체를 하지못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zdcx | 2006-02-17 | 추천 0

  민스크는 우리가 해채 한거 아닌가요?;; 발랴그는 중국 대련으로 갔구요. 아닌가요?

  

  

• 원주함 | 2006-02-17 | 추천 0

  일본이뭔데 근데저거 디펜스타임즈에서 봤나? 밀리터리리뷰에서 봤나? 중국에서 전시용 활주로에는 매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