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시리우스 | 2006-02-18 | 추천 0

  음...종자라..스스로를 동식물로 낮추시는 겸손함에 고개숙입니다...ㅎㅎ

  

  

• 한민섭 | 2006-02-17 | 추천 0

  극동 아시아에서는 한국인 종자가 가장 크군요... 예전 외국에서 KLM 항공 승무원들을 호텔 로비에서 봤는데 걸리버들인줄 알았습니다...키뿐만 아니라 남녀 할것없이 등치도 크더군요... 치즈먹고 그리 큰건지...

  

  

• 박경.구단무지 | 2006-02-17 | 추천 0

  프랑스인들이 우리보다 크다는건 솔직히 잘 이해가 가질 않는데요.
  남자들 평균키는 우리와 엇비슷한것 같고(어쩌다 큰사람들 보면 그 사람들은 거의 금발에 파란눈) 여자들은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여자들보다 작으면 작았지 커보이진 않던데요

  

  

• 주발거사 | 2006-02-17 | 추천 0

  미국이 의외로 작군요..

  

  

• sf5e | 2006-02-17 | 추천 0

  딱 표준이네..ㅎㅎ
  173인데..
  83년생이고....
  하긴 군대에 가보니깐 저보다 작은애들도 많더라구요...
  

  

  

• 세이지 | 2006-02-17 | 추천 0

  역시 네덜란드가 가장 크군요. 같은 북구 계통인 덴마크, 독일도 크고... 근데 벨기에의 작은(?) 키를 보니 네덜란드랑 왜 갈라질 수밖엔 없었는지 알듯합니다. 네덜란드인들의 키가 큰건 인종적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국민들의 건강 상태가 좋고 국민소득이 높기 때문입니다. 네덜란드는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은 나라죠(프랑스보다는 확실히 나음). 그리고 북한의 평균신장이 가장 작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인데 친북좌파들은 날조된거라며 믿을 수 없다고 설레발치고 있더군요. 한중일 삼국 중에서 한민족의 기골이 가장 큰데 어쩌다가 저렇게 되었는지 ㅉㅉ 저래도 강정구나 이종석류들은 김씨왕조를 찬양하기 바쁘니.

  

  

• 펜리스펜릴 | 2006-02-17 | 추천 0

  음...저는 이미 성장기는 한참 지났고 마지막을 쟀을때가...딱 170.....작은편입니다...요즘 중학생중에서 저만한 애들이 많더군요^^;;;;;;;;

  

  

• 파란바다 | 2006-02-17 | 추천 0

  신념의조인님은 꽤 크신편인데요... 저는 175~7정도 되는데 반에서 저보다 작은애들이 수두룩하던데요.

  

  

• 信念의鳥人 | 2006-02-17 | 추천 0

  제 키가 179인데요... 고2올라가는데 179(KH-179???)면 작은건가요...? ㅡㅡ?

  

  

• 펜리스펜릴 | 2006-02-17 | 추천 0

  그리고 근자 이들이 추구하는 '한족'의 모습이 점점 한류스타화(?)되어간다는 주장도...쿨럭...(전문가도 아니면서 주절대는 한계는 여기까지 인 모양입니다. 이만..)

  

  

• 펜리스펜릴 | 2006-02-17 | 추천 0

  쩝..참고하자면 우리에게 문학과 영화매체등으로 다양하게 '한족'의 이미지를 전달한 홍콩등의 경우 실제 피난온 한족의 수는 그다지 많지 않고 또 몇대를 거치면서 원래의 모습을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한족이라는 것 자체가 구분이 될까?) 그래서 중국본토의 한족(자칭)들은 이들은 한족이라고 여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아 복잡하다!!!) 이것이 홍콩과 대만을 비롯한 이들이 현재 중국에 융화되지 못하는 아이덴티티의 문제점이라고 합니다....컥!!!(쓰다보니 중국여행과 문화권개방이후 줄고 지인들과 몇년간 나눠왔던 이야기의 결정판이군요...)

  

  

• 펜리스펜릴 | 2006-02-17 | 추천 0

  하지만 현대의 한족이라는 개념은 그 근본을 찾아보기 어렵고 종족적으로도 100여개의 많은 이민족이 현존하는 상황에서 도시권위주의 한정된 지역에서 몇백에서 천만정도 수준에 겨우 이르는 정도로 예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부를 축적해있다는 점등에서 한족의 미래를 밝다고 생각해야 겠지만 현재의 상황은...뭐 그다지....라는 개인적인 소견을^^

  

  

• 펜리스펜릴 | 2006-02-17 | 추천 0

  현실이 이러하니 역사적으로 왜 그렇게 '한족'을 따지고 노래부르는지 이해가 갑니다만...조금 흥미위주로 말하자면....이 한족들은 중국문화에 있어서 남만계통의 '이민족'에 속합니다. 자신들은 아니라고 하지만......삼국지의 오나라 애들이 주로 이 한족의 후예들이지요. 결국 한족이라는 개념을 창립한것도 후에 당나라시대의 이야기이며 이를 강조한건 명나라 시대의 외적침입에 대한 대의명분으로 생겨난것에 불과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만...어디까지나 제 맘대로.....^^ 90년대 말에 99년쯤인가...해서 중국애들이 황하강 유역에서 몇만년을 아우르는 훌륭한 유적을 발굴했댑니다. 그래서 '한족은 원래 중국인의 본 뿌리'라는 주장을 근거로 발굴한 결과 4만년이 넘어가자 서양인 골격이 나왔더랩니다. 그래서 발굴중단했다는 야사도 있다는군요^^;;;

  

  

• 펜리스펜릴 | 2006-02-17 | 추천 0

  주로 한족이라고 스스로 밝히는 애들이 그렇다고 알고있습니다. 걔들은 동양인이면서도 몸집은 서양인인...그런 케이스라고 할까요? 관광이나 비지니스 일로 다녀오신 분들 말을 종합하자면....'한족은 동양인이 아니다'라고 하더군요. 단순한 키의 문제가 아니라 골격에 있어서 서양인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 까모리 | 2006-02-17 | 추천 0

  덴마크,네덜란드,독일....180이 넘네요...호~ 중국 여행자들 얘기론 중국여자들이 그렇게 키크고 늘씬하다더만....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06-02-17 | 추천 0

  북한 동포들의 키가 젤루 작네~ .........에혀 ~~~언제 이밥에 고기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