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7]

• 자유대한 | 2006-02-16 | 추천 0

  아무튼 태극기는 점점 더 한반도기에 밀리는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러다가 국가관마저도 희미해지지 않을지

  

  

• 똘이 | 2006-02-15 | 추천 0

  제외하고..

  

  

• 똘이 | 2006-02-15 | 추천 0

  영국은 4개의 축구협회로 나뉩니다.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
  그리고 축구협회간 대결이기때문에 보통은 각국의 축구협회 마크를 달고 나오지만 대부분의 나라가 한개의 협회로 이루어져 있기에 국기를 부착하는 나라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은 현대 축구협회 창립당시부터 4개의 축구협회로 등록했기에 여지껏 4개로 분할하여 월드컵 예선에 참가합니다..
  역사적으로 말하자면 중세까지만해도 웨일즈나 스코틀랜드도 엄연한 왕국으로 독립국으로 지위를 누렸고 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와의 종교문제등등....
  그리고 영국의 몇개 주를 따질때도 여전히 잉글랜드에 있는 주만 따지지 웨일즈나 스코틀랜드의 주까지 따지지를 않습니다.
  지금도 엄연히 국방과 외교등 일부를 제회하곤 자치권을 주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틀린부분이 있다면 말씀하시구요.

  

  

• 내조국 | 2006-02-15 | 추천 0

  새벽바다...님 말씀처럼이라면....현재 200개 정도인 국가들이...1000개가 될수도....아...소수민족까지 합하면 셀수없구나.....

  

  

• 새벽바다새벽하늘 | 2006-02-15 | 추천 0

  옛날에 그랬다고 "정치와 경제만 통합된" 서로 다른 나라라하면 우리도 젠장 정경만 통합된 다른나라고 오메 미국은? 미국은 51개의 서로 다른들이네... 러시아도 그렇고... 엄마야 중국도 그렇네... 대체 이넘에 세상에 그럼 나라가 몇개가 되는 것이여?

  

  

• 새벽바다새벽하늘 | 2006-02-15 | 추천 0

  오메! U.K가 인종도 언어도 다른 국가간의 연합이었구나.. 그럼 에딘버러에서 공부하셨던 지도교수님은 대체 무슨 말로 공부를 해서 영문학 박사를 땄으며.. 더블린으로 안식년 떠나셧던 김모교수님은 대체 영문학 전공이면서 거기는 뭤하러 갔을까? 또 웨일즈 대학에 포닥 가있는 후배는 공부한 언어도 다른 그곳에서 월매나 고생할까?...

  

  

• 할수있다 | 2006-02-15 | 추천 0

  네 물론 2002년 답변입니다. 그리고 한나라에 축구협회가 한개 있는게 대부분이니, 영국(잉글랜드)은 여러개 있나요? 국가 대항전 형태지만 FIFA는 협회대항전으로 보며 올림픽하고는 다르지 않을까요? 나라간의 공식적인 대결로는 보지 않는다는 거겠지요, 거기에 국기는 의미가 없습니다.(제 사견은 아니고 FIFA가 월드컵이라는 경기를 갖는 입장이) 공식답변을 유추해보면 그런 뉘앙스로 생각 해야지 않을까 해서요. 그리고 아직 태극기문제는 어떻게 될지 공식적인 보도는 없는걸로 압니다.

  

  

• 날아라뼝아리 | 2006-02-15 | 추천 0

  02년은 좌측팔에 국기부착했습니다.(원래 우측이었는데 우측에는 피파마크때문에 좌측변경) 이번 유니폼은 아직 피파마크부착위치가 결정이 안되어서 태극기부착이 되지 않았고, 되더라도 가로세로6*4(Cm,24㎠) 크기라서 아주 작습니다. 02년유니폼 보시면 좌측에 조그마한 점같은게 보이는게 태극기입니다. 02년규정은 국기크기가 25㎠ 이하입니다.

  

  

• 무적갑판 | 2006-02-15 | 추천 0

  주발거사 님 말씀이 맞습니다. 월드컵은 각국 축구협회간 대결입니다. 축구경기 할때 자세히 보시면 거의 모든 나라들이 자국 축구협회 마크를 달고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2002년부터는 축구협회 마크를달고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마크도 월드컵에서는 우리나라 팀을 의미하므로 굳이 트집잡을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국기 달고 나오는 나라는 중국 같은 나라밖엔 없으니깐요... 참.. 영국의 경우 축구협회가 3곳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 랜드로.. 그래서 영국으로 나오는것이 아니고 각자의 축구협회로 나오는 것입니다.

  

  

• 주발거사 | 2006-02-15 | 추천 0

  월드컵에 대해 잘못알고 계시는데... 월드컵은 국가대 국가대항전이 아니라.. 축구협회끼리의 대결입니다.. 그래서 영국도 한팀이 하니라 여러팀이죠.. 따라서 국기를 부착하지 않고 엠블럼을 부착해도 상관없습니다..

  

  

• 서해망둥어 | 2006-02-15 | 추천 0

  가슴에 국기 부착 국가 = 독재국가( 중국,북한,터키, 서아시아몇나라, 아프리카 폐쇄국)

  

  

• 서해망둥어 | 2006-02-15 | 추천 0

  왜없어요.... http://www.soccer4u.co.kr/ 여기가서 68184번 보세요. 그리고 가슴에 부착한 나라는 태국,베트남,중국,북한, 중 작년부턴 태국,베트남도 협회마크 부착합니다.

  

  

• 갑판수병 | 2006-02-15 | 추천 0

  할수있다님... 그건 2002년 10월 달에 나온 입장이네요... 이번 유니폼 입장은 아닌듯...

  

  

• 더치패이 | 2006-02-15 | 추천 0

  유니폼이 무국적이라...굿이따질라면 나이키 미국회사인데 그건 문제가 안될려나요....우리나라가 가난해서 어설픈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더라도 그알맹이 몸뚱이들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월드컵 대표선수들인것을...

  

  

• 할수있다 | 2006-02-15 | 추천 0

  http://www.kfa.or.kr/fanzone/faq_Content.asp?id=13&GotoPage=3&block=0
  대한축구협회의 공식답변입니다.

  

  

• 갑판수병 | 2006-02-15 | 추천 0

  독일 월드컵 엠블럼 부착 위치와 국기 부착등에 대한 협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태극기 부착됩니다. 붉은 악마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보시길

  

  

• freedoo | 2006-02-15 | 추천 0

  혹 중국애들 국대 유니폼에 오성기 달고 경기하는거 유심히 보신적 있습니까?..혹은 베트남,,,,말레이시아..터키,,인도네시아,,기타 등등의 괜히 없어 보이고 우리보다 덜 발달된거 처럼 보이는 나라들의 국대 유니폼 좌측에는 국기가 있지요,,,,,더 이상 축구 경기에서 만큼 정신력이나,,애국심으로 죽을 힘을 다해서 뛰라는 말은 하지 맙시다...축구는 예술입니다..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더이상 축구는 뻥차고 뛰고,,,그냥,,달리는 경기가 아닙니다...전술에 의해서,,치밀한 작전에 의해서 치고 받고 하는것이지요,,,
  참고로 일본은 98년 월드컵부터 일장기 앞가슴에 제거하고,,왼팔로 옮겼슴다..그리고 이번에는 목뒤로 갔더군요,,

  

  

• minki | 2006-02-15 | 추천 0

  이번 일본 유니폼의 경우 등뒤 목 부분에 자국 국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 우공이산 | 2006-02-15 | 추천 0

  월드컵에 출전할만한 실력을 가진 주요국가들 중 국기 가슴팍에 달고 다니는 나라, 터키와 중국 정도 밖에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 중국은 출전할 만한 실력이 아니군요. ^^) 위에 여러분들이 설명하신 데로, 태극기 부착에 관한 지적은 그리 타당한 거 같지 않습니다.

  

  

• 네이션 | 2006-02-15 | 추천 0

  아마 백과사전의 이야기는 소속 프로팀의 국제 경기인 챔피언스리그 같은 대회와 구분하기 위해 국적이란 말을 썼는것 같네요. 그리고 밑에 쓴 글은 반론을 위해서 썼다지만 제가봐도 잘난척 하는 것이 재수가 없네요. 다시 고치기도 그렇고 여기서 본의보다 좀 과격하게 얘기가 나간점 사과드립니다.

  

  

• 네이션 | 2006-02-15 | 추천 0

  라우시엘님..제가 사커월드 초창기 회원입니다. 제가 설명 드릴게요..왜 국적에 따라 출전하는게 웃기는 소린가 하면요.. 만약 박지성이 영국으로 귀화를 하잖아요? 그럼 영국선수로 월드컵을 출전할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네 물론 정답은 없다입니다. 현 국적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으며 소속된 국가의 축구협회에 의해 선발되어 대표경기를 한번이라도 치룬 선수는 나중에 국적을 바꾸게 되어도 바뀐나라 협회에서 대표로 선발할수가 없는 거에요..올림픽은? 물론 출전 가능합니다. 그러나 올림픽 역시 국가 대항전이 아니며 어느 나라 어느도시 선수라도 본선에 출전할 자격을 획득하면 자유시민으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지요. 유럽에서 창시된 각종 스포츠 대회는 그 국가들간의 투쟁의 장으로 만드는것을 이념에 반하는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이정도 이고 영국에 대한 설명은... ㅎ 그것도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좀 웃겠습니다. 세계에 경제와 정치만 통합의 형식을 띄었달뿐 온통 분열과 분리의 이념으로 가득찬 나라들이 하나 둘입니까? 그런식의 켈트족이니 하는 인종의 분류라면 중국은 수십개의 FA가 만들어져야 할듯 합니다. 심지어 인종적으로 전혀다른 중동인들도 중국안에서 소수민족으로 전혀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걸요.. 설명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이었습니다. 또한 아일랜드가 아니고 정확히 북아일랜드입니다

  

  

• 라우시엘 | 2006-02-15 | 추천 0

  제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퍼왔는데요,,,국가간 경기가 맞습니다.
  단일종목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이자 제일 먼저 탄생한 세계선수권대회로, 올림픽 중간년도를 택해 4년마다 열리는 국제축구대회이다. 대회는 지역예선과, 지역예선을 거친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본선으로 이루어진다. 선수는 소속된 축구단의 국적이 아니라 자기 국적에 따라 참가하며, 아마추어와 프로에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최고수준의 경기가 펼쳐진다. 라고 되어있습니다,,그리고 UK는 잉글랜드,웨일스.스코틀랜드.아일랜드는 경제와 정치만 통합한것입니다. 전혀다른 국가입니다. 인종도 다르고 언어도 다릅니다. 잉글랜드는 앵글로 색슨이고,웨일스.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는 켈트족입니다. 그리고 그들리그도 다릅니다. 영국은 EPL , 스코틀랜드 SPL . 웨일스,북아일랜드 디비전시리즈 가 있습니다.

  

  

• kruff | 2006-02-15 | 추천 0

  내 이럴줄 알았지... 다른 나라는 엠블럼 있는데 우리만 국기 달고 나간다고 촌스럽다고 해서 2002 월드컵 앞두고 부랴부랴 엠블럼 만들어 달았는데 2-3년 지나니 다시 국기타령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구만... 태극마크는 올림픽 출전선수들이 열심히 달아주고 있으니 말도 안되는 딴지 좀 걸지 마슈...

  

  

• 밀리메니아 | 2006-02-15 | 추천 0

  이러다가는 태극마크를 단다는 말도 없어지겠습니다~관념적인 것이니 없어지고 대한민국축구협회에서 선출한 대표선수가 되었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 되겠군요..할말이 없어집니다만..태극마크는 어떤 분이 말씀하신대로 한국인의 정신이 서려있는 것입니다. 하찮은 동그라미가 아니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이 계신가요?

  

  

• 독도사수 | 2006-02-15 | 추천 0

  앞부분에 태극 마크를 넣으면 어떨까요? 크게 말이죠^^ 퍽!

  

  

• 네이션 | 2006-02-15 | 추천 0

  국가대항전이라는건 그저... 그렇게 생각하거나 알고있었던 사람들의 관념일뿐이고.. 각국의 협회가 선출한 선수들이 각국FA를 대표해서 출전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국가대항전이라면 최초의 FA 설립국이고 지방마다 하나씩 FA를 두고 있는 UK의 경우 설명되지 않습니다. 이후 각국에 하나씩만 FA를 설치하도록 하는 규정이 생겼다 뿐이죠. 아직도 협회마크가 아닌 국기를 달고 뛰는곳은 중국 베트남 북한등 국가가 초월적인 지위로 모든 하위기관위에 군림하는 몇몇 아시아 공산권 국가들 제외하고는 대부분 바뀌었거나 바꾸고 있는걸로 압니다.

  

  

• 알파SiX | 2006-02-15 | 추천 0

  ssrt님 말씀대로 국기 있습니다. 팔에......

  

  

• ssrt | 2006-02-14 | 추천 0

  오른쪽팔부분에 있습니다...너무작아서 안보이죠ㅡ,ㅡ;;;
  좀터 크게하면 더이상할것도같구요 그리구 파란줄무늬보단
  흰색이나검은색이나을거같은데...
  축구협회간 대항전이기는 하나 말이 그렇죠 국가대항전 맞습니다.,..
  a매치(국가대표간경기)에도 포함되구요 공개해봤자8개진출국입니다...

  

  

• zizimi | 2006-02-14 | 추천 0

  저도 98월드컵때 유독 우리나라만 유난히 큰 태극기를 가슴에 달아서 촌스럽다고 지적받는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 zebra | 2006-02-14 | 추천 0

  프랑스나 독일이나 이런 나라는 아디다스에서 디자인 하기 때문에 나이키에서 만든거와 당연히 다르죠. 우리나라 유니폼도 정통적으로 축구에서 한국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하얀색을 사용한겁니다.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