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삼랑 | 2006-02-15 | 추천 0

  BOB는 실존했던 과거를 매니아의 손으로 재현한 감동적이며 가감없는 전장의 느낌을 전해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람은 적재적소에서 그 진가가 발휘된다는 진리를 깨닫게해줍니다...

  

  

• 특수작전1과 | 2006-02-15 | 추천 0

  엉덩이에 주사대신 총맞은 뽀빠이가없내 그리고 황소도 없다

  

  

• 전설의김상사 | 2006-02-15 | 추천 0

  소벨같은 사람은 훈련소같은데서..단단히 군기잡을때나 쓰지(?) 실제 전투하는데 델꼬나가뿌면 대략 낭패..-_- 영화에서도 비슷한게 나오죠...ㅋ

  

  

• 아름다운군인 | 2006-02-14 | 추천 0

  소벨만나면 훈련만 지독하게 받고 한번 나갔다가 전멸...

  

  

• 기갑공정여단 | 2006-02-14 | 추천 0

  윈터스 같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냥 모든게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다른 인물을 만나서 전쟁나면 다 죽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 79junwon | 2006-02-14 | 추천 0

  밴드 오브 브라더스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근데 두번째 사진 헤프런(?)의 할아버지가 된 현재모습은 축구대표팀 감독인 아드보카드 감독을 닮은거 같군요~ 나만 그런가???

  

  

• 삶의투쟁 | 2006-02-14 | 추천 0

  자대배치받으면 지휘관 정말 잘만나야되죠...군대시절 중대장만 생각하면 이가 바득바득 갈려서.....아주

  

  

• 로카 | 2006-02-14 | 추천 0

  딕 윈터스같은 지휘관을 만나는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저도 군생활하면서 세 분의 중대장님이 계셨는데...다들 훌륭한 지휘관들이라서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정말 병사들을 X취급하는 지휘관이나 지휘자들도 많던데...전역하기 전 날 중대장님이라 약혼자분, 4중대장, 소대장님이랑 부대 앞에서 늦게까지 술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선물도 주시고...(마음에 안 든다고 소대장님 갈구기도 했지만...ㅋ) 전역하는 날도 역까지 배웅해 주셨던 중대장님, 소대장님...좋은 추억을 가지고 전역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그 때는 피해의식 때문에 그 정도 대우는 당연하다고도 생각하고 그랬었는데...시간이 지날 수록 계속 생각이 납니다...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