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4]

• 공산처사 | 2006-02-17 | 추천 0

  저도 개인적으로 한반도기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단순히 한반도의 지도를 형상화한 1차원적인 개념으로 우리민족을 대표한다는 자체가 너무 싫군요. 그리고 위에서 태극기에 대해 "디자인이나 그 뜻들은 제쳐두고 개인의 사상이 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기가 되었다는 것이.."라고 하신 분, 대체 개인의 사상이란 구체적으로 누구의 어떤 사상을 말씀하시나요. 박영효를 말씀하시나요. 태극기의 유래와 의미를 좀 더 공부하시는 것이 어떨지...

  

  

• 내조국 | 2006-02-15 | 추천 0

  haejog66님 뭔가 이상하네요, 전 국군과 태극기에 대해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구요, 윗분들께서 사용하는 단어 및, 문장등이 상대방의 기분과 그걸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도 부정적으로 만든다는 말이었답니다.. 의견 낼때엔 자신의 의견만 내놓아야죠.. 무뇌 니 쓰레기니 북에 버리자는 등....이건 상스러운 말이죠.

  

  

• rocjrwk | 2006-02-15 | 추천 0

  이피디님~저도 이 싸이트를 안 지는 얼마 않되었습니다. 님께서 하신 비유법이 틀렸다고 보입니다. 윗 댓글들을 읽으시고 여기 계신 대부분의 님들을 신나찌즘,파시스트로 매도는 잘못된 님의 표현이라 생각입니다. 그리고 배신자 매국노 취급한 자는 누구입니까? 님께서 너무 오버하신 것은 아니신지...요. 일방적 매도는 이피디님께서 하신 것이라 사료됩니다.정 정 댓글을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haejong66님께서 이피디님의 생각과 이념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다른님들에게 표현한 것을 거꾸로 님께서 오해를 하신 것이지요 다시한번 읽어 보시지요. 그래서 글이란 것은 말을 표현 하는 것이지만 좀더 신중을 기해 읽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해의 소지....독해의 오해지요.

  

  

• 이피디 | 2006-02-15 | 추천 0

  haejog66님 또 곡해하고 계시지 안습니까 제 말 어디에 태극기의 정통성을 옹호하시는 분들을 파시스트라고 했습니까 자기와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신분들을 폄하하는 분들을 파시스트라고 한겁니다 다시한번 제가쓴글을 곰곰히 읽어 보십시오 태극기를 옹호하시는분들을 파시스트라고 얘기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제말에 뉘앙스라는 단어는 사절합니다 전 있는 그대로 제글을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akula01님 그런 태도가 이곳을 파시스트의 장으로 몰아가는 대화법입니다 절 갑자기 북쪽의 뽀글이들과 같은 족속으로 몰아가는 듯한 발언!! 그리고 akula01님도 제글을 잘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말의 어느구절에서도 태극기를 옹호하시는 분들을 파시스트라고 부른적 없었음을,,,,,, 그리고 누가 인공기를 숭상한다는 발언을 했습니까 제발 토론을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지 말아주십시오 과도기적인 한반도기를 사용하는것에 이해를 한다라는 의견이 인공기를 숭상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보십니까? 쩝 아마도 제가 얘기했던 파시즘과 나찌즘에 대해 얹짢으신분들이 있으신거 같은데 제가 한말이 과격했던거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하지도 않은말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남을 몰아세우는 태도는 넓은 범주의 파시즘입니다

  

  

• rocjrwk | 2006-02-15 | 추천 0

  어느 님의 댓글의 표현의 잘못으로 본인의 뜻은 정작 그렇지 않을지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방이 뜨겁게 달아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님의 글 속에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내포되 있는 이런 이유가 아닐까 사려 됩니다. 태극기의 그럴듯한 논리적 사상으로 비친 글속에서 결국은 액숀가묜님께선 "반공과 멸공과 방첩이라는 구호를 보고 자랐다"(구호를 보고 자란 것과 직접 참여하여 외치고 생각과 이념으로 마음을 무장한 것하고는 분명 차이가 있슴)고 합니다. 그리고 "다만 현대사의 변화에 맞춰야 하는데.." 를 운운하며 본인의 애국심을 피력하며 하는말 "태극기는 숭상의 대상이 아니다"는 말에 midnight님께서 전체의 문장을 읽고"액숀가묜님의 말이 정답이다"라고 말했지요. 이것이 이념과 사상적으로 얼마나 무서움을 낳는 것인가?를 우리들은 알아야 겠습니다. 우리들의 과거역사에서 일제을 침약으로 나라를 무력과 간악한 잔계로 빼앗겼을때 우리 국민은 갖은 핍박과 박해속에서 부터 나라를 되찾고 발전한 오늘의 현실앞에서 국가의 상징이며 민족의 얼과피가서린 그 표상인 태극기를 "숭상?(숭상= 어떠한 신격이나 인물을 맹목적나 목적을 두고 높게 소중히 떠 받드는 뜻을 지녔슴. 예: 어버이를(禮) 숭상한다 조상을 숭상하여..)의대상이 아니다"라고 하신 가묜님~태극기는 숭상보다 더한 "존엄" (높고 엄숙하여 함부로 범할 수 없슴)그 자체 입니다. 한사람의 말이 특유의 논리로 잘못 이해 됐을시 평범한 여러사람들을 혼돈의 세계로 즉 국가의 정체성을 파괴 시켜 인간의 정신을 혼란에 빠트리게 합니다. 바로 이것이 북쪽의 조직범죄집단인 김일성(죽었지만)과 김정일집단들의 독특하고 특유의 인간의 정신세포를 파고 드는 무서운 수법인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자유 분방한 민주사회인 국민들은 혼돈의 세계에서 이말도 맞는 듯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인간의 이러한 약점을 간파하고 암약하여 서서히 포섭을 합니다. 우리 자유대한의 국민들을 혼돈의 세계로 빠트린 우리가 뽑았던 "민중의 정부" 김대중의 빨가스름한? 사상적 정책인 일명 "햇볕정책"이 오늘날 이런 이원화된 사상적 혼돈의 세계로 만든 장본인입니다. 우리의 투철한 국가관과 거기에 따른 정체성을 서서히 잃게 만들었지요.액션가묜님께서 쓰신 댓글에서 대부분의 님들이 바로 이렇게 생각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그것이 문제화 되지 않았을까? 하는 바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싸이트는 국가와 민족과 반 김정일의 대북관을 가지신 분들 입니다. 간혹 불량스런 님들이 문제를 야기 시킬 때가 종 종 보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물론 가묜님이나 midnight님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만 오해의 소지는 읽는 분들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제 생각에는 내포되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동일한 뜻을 갖은 사람들로서 서로 존중하고 만약 그러한 불온한자들이 들어올시는 우리가 토론으로서 그분들의 생각을 좀더 변화 시켜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토론하다보면 격정적인 언행이 포함 될 수도 있으니 좀더 냉정을 되찾고 토론에 임해야 될 것으로 압니다.

  

  

• akula01 | 2006-02-15 | 추천 0

  자기와 조금의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파시스트라고 부르는 분위기... 정말 거시기합니다. 무섭다고나 할까요? ㅎ

  

  

• akula01 | 2006-02-15 | 추천 0

  태극기를 옹호하는 분들은 파시스트와 신나찌들이라... 헐... 그럼 인공기를 숭상하는 무리들은 뭐람??

  

  

• akula01 | 2006-02-15 | 추천 0

  이곳 싸이트의 특징은 파시스트와 신나찌즘이 판치는 곳 같습니다. 분위기 정말 거시기합니다. 무섭다고나 할까요 ??? 님께서야 말로 곡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파시스트와 신나찌라고 스스로 이야기 한사람 한명도 없었던것으로 압니다 (뭐... 비밀을 파시스트와 신나찌즘으로 곡해를 하시는군요... 헐... 뭐 자기가 하는건 모를테니... 거울을 보여드립니다)
  뭐 아닌것 처럼 가장하면서 뒤통수치는거 북쪽사람들이 자주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 haejog66 | 2006-02-15 | 추천 0

  이피디님. 저 곡해 안했습니다. 태극기의 정통성을 옹호하는 분들을 파시스트, 신나찌즘으로 폄하하신 님의 생각과 이념에 동조할수 없습니다. 위에 제가 올린 태극기에 대한 사항은 아는척할려고 올린것 아님니다. 자세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이피디 | 2006-02-15 | 추천 0

  제발 제말을 곡해하지 말아 주십시오 태극기가 어쨌다는 문제제기를 한것이 아닙니다 왜 같은 토론방에서 남과의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매장을 당해야 하는가 하는것입니다 위에 말하신님들이 정말로 태극기를 없애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것으로 보이십니까? 그리고 haejog66님! 제 생각과 이념이 어떻다는 말씀이신지요 제생각과 이념에 대해서는 눈꼽만큼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제발 남이 말하는걸 알아서 해석하시지말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 제글에서는 태극기를 어쩌자는 말은 절대로 하지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극기 얘기는 저에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다시한번 말합니다 전 태극기에 대해서는 여러분들과 같은생각입니다 위에서처럼 아는척 않하셔도 다알고 있는 얘기라는 말이지요 제가 문제 삼고 있는것은 여러분들의 토론방식입니다 ....

  

  

• 동동구리무 | 2006-02-15 | 추천 0

  전 '이피디'님 발언이 더 무섭습니다....파시스트와 신나찌라~~~~헐!

  

  

• haejog66 | 2006-02-15 | 추천 0

  태극기의 부정은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는 이적행위 입니다.
  
  출처 www.songpr.com
  1876.
  1875년 운요호사건으로 비화된 병자수호조약체결후 국기 필요성인식
  
  1882까지
  중국은 마건충을 통해 중국 황룡기를 본받아 그리도록 압력
  
  1882. 9. 초
  수신가 박영효 일행이 일본을 떠나기 전 고종황제가 조선왕국을 표시할 수 있는 국기모형을 창안
  
  1882. 9. 25
  9. 20일 인천항을 떠난 수신사 박영효 일행이 메이지마루호에서 그린 태극기를 고오베 니시무라야 여관 옥상에 첫 게양
  
  1882. 10. 2
  일본 동경에서 발행한 시사신보(時事新報)에 수신사일행이 가져온 조선왕국의 '조선국기'를 보도
  
  1883. 3. 6
  고종황제 '조선국기'를 정식 국기로 선포-고종실록
  
  1884. 11. 18
  최초로 태극기문양 우표 발행
  
  1910
  한일합방으로 해방되던 1945년까지 조선국기 사용 못하고 탄압을 받음
  
  1942. 3. 1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국기 이름을 처음으로 '태극기'로 표현함
  
  1946. 5. 1
  해방기념 태극기우표 발행
  북한의 김일성도 8.15일 해방기념 태극기우표를 발행
  
  1948. 7.12
  제헌국회에서 태극기 국기 채택 통과
  
  1949. 2
  대한민국 국기시정시정위원회'구성. 5가지 시안을 만들어 검토
  
  1949.10.15
  대한민국 국기를 결정하고 '국기제작법'을 문교부고시 제2호 발표
  
  1950. 1. 25
  국기제작법 제정(문교부 고시 제3호)
  
  1950. 11.20
  6.25전쟁중 국토통일 태극기도안의 우표 발행
  
  1953.9.18
  태극기 손상시 엄벌에 처할 규정마련
  
  1976. 2. 7
  국기와 다른기를 함께 게양하는 요령 (의정 131-151)
  
  1976. 10. 4
  전국적으로 국기게양 및 강하식 거행 시행 요령(국무총리훈령 제 136 호) -
  
  1979. 3. 9
  국기를 단색으로 표시할 때 태극 상반부를 밝게, 하반부와 4괘는 어둡게 표시(문교부 새마을 1011-164)
  
  1979. 10. 17
  국기게양식 및 강하식 시행요령 개정(국무총리훈령 제 151 호) - 국기 강하 시각 등 변경
  
  1980. 10. 15
  국기에 대한 경례시 "국기에 대한 맹세" 병행 실시
  (국무총리지시 제 23 호)
  
  1982. 11. 26
  올바른 규격의 국기게양(게양대용 국기는 2호기 이상)
  -국기의 게양 및 관리에 관한 지시(국무총리지시 제 30 호)
  
  1983. 11. 23
  - 국기와 국가원수에 대한 경의 표시방법 통일
  - 국기와 국가원수에 대한 경의 표시방법(의정 131-1160)
  
  1984. 2. 21
  대한민국국기에관한규정(대통령령 제 11361 호) - 국기제작법(문교부고시)과 국기게양 방법에 관한 건 (대통령고시)을 통합하여 단일규정 제정
  
  1987. 4. 29
  국기 강하시각 등을 골자로한 대한민국국기에관한규정 개정(대통령령 제 12148 호)
  
  1989. 3. 10
  대한민국국기에관한규정 개정(대통령령 제 12642 호) - 국기의 실내 게양 방법 및 게양대 규격 등 일부 자율화
  
  1996. 3. 12
  애국가를 연주할 경우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송 생략 -(대통령령 제 12148 호)
  
  1996. 12. 23
  태극기사랑운동 실천 지침(국무총리훈령 제 341 호) - 국기 24시간 게양, 국기 문양 디자인 활용 등 국기규정 개정
  
  1996. 12. 27
  학교, 군부대를 제외하고 년중 24시간 게양. 태극기 문양을 각종 생활용품 등에 활용, 연중게양 대상 확대, 표준색도 지정 근거 마련, 깃대의 색 다양화 및 벽면 설치 근거 마련, 옥외 게양용 국기의 호수별 표준규격 확대 등 대폭 개정
  -대한민국국기에관한규정 개정(대통령령 제 15182 호) -
  
  1997. 1. 31
  옥외 게양용 국기천의 소재 및 염색가공기준 공고 (총무처 공고 제 1997-7 호) - 국기 제작용 천의 소재 및 염색·가공 등 품질기준
  
  1997. 10. 10
  국기 게양·관리 및 보급에 관한 지시(국무총리지시 제16호) - 공공건물 및 각종 경기장·공원, 가로, 옥내외 정부행사장의 국기게양대 설치 방법 및 대형 국기게양 등
  
  1997. 10. 25
  태극기의 표준색도 지정·고시 (총무처고시 제1997-61호) - 태극의 빨강·파랑색을 CIE 색좌표 및 Munsell 색표기 지정
  
  1998. 12. 28
  각종 회의나 체육행사 등에서 미승인국가의 국기 게양 사전 협의제도 폐지 -대한민국국기에관한규정 개정(대통령령 제15948호) -
  
  

  

  

• haejog66 | 2006-02-15 | 추천 0

  이피디님. 구차하게 여러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님들 생각과이념을 알기에...
  님도 열받지 마시고 윗댓글 보세요. 가까이 피라루크님,rocjrwk님 글이면 충분할듯 합니다. 파시스트, 신나찌즘..이피디님 생각은 머리로 말은 마음으로 부탁합니다.

  

  

• 이피디 | 2006-02-15 | 추천 0

  이곳 싸이트를 알게 된지는 얼마안된 사람입니다. 그동안 쭉 눈팅만 해오다보니 이곳 싸이트의 특징은 파시스트와 신나찌즘이 판치는 곳 같습니다. 분위기 정말 거시기합니다. 무섭다고나 할까요 머 이런 얘기 하면 bedford님이나 그외의 분들이 모르면 입닥치고 짜져라 라고 하실분들 많겠지요. 하지만 이곳 싸이트에 들어오시는 분치고 애국심 없는분 없을것이고 김완섭이처럼 무뇌충인 분들 또한 없을것입니다 (아!약간의 예외는 있더군요 일본 군장 올려놓고 우리꺼 후지다던넘...)
  그런데 일정 범주내에서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하고 의견을 내놓다보면 어느덧 이곳의 터줏대감을 자처하시는 분들이 대한민국엔 필요없는 넘들이다! 죽어라! 등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들을 하시더군요 이번 경우에도 몇몇의 님들이 태극기를 없애자 라든지 인공기가 좋다라든지 한반도기가 좋다라든지 하는 말은 하신 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어느덧 태극기를 무시하는 넘들은 대한민국에 필요없는 넘들이다 라는둥 약간의 다른견해를 갖고 계신분들을 매국노 취급하시는 것을 보며 참 무서운곳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시한번 머리를 차갑게 식히시고 위에서부터 잘들 보십시오 그 어느 누구도 인공기가 좋다는 말한적 없고 한반도기를 계속 써야 한다는 말한적 없음을....
  자기와 조금의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배신자 매국노 취급을 하는것 그걸 파시스트라고 부른다는것을 다시한번 말슴드리고 싶네요

  

  

• 대한제국 | 2006-02-15 | 추천 0

  결론 : 한반도기는 국기가 아닌 하나의 로고일 뿐이다. 차라리 삼성 로고를 통일 한국 국기로 하자는 넘까지 나올까 겁난다
  

  

  

• 피라루크 | 2006-02-15 | 추천 0

  막연히 상징적이거나 단순한 천쪼가리...그림...이런걸로 치부하기엔 태극기에 깃든...의미...사건...또 그걸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바라며 숨져간 우리 선조님들을 생각하면....가슴이 아픕니다... 군대에서 매일 국기 계양.. 하강 할때에 말년 병장일때도 피해가지 않고 경례를 했습니다....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간 선조분들의 피가 스며있기 때문이라 생각했기에...다른 기가 좋다 나쁘다...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하지만.. 태극기를 부정한다면.....한국 근대사를 부정하는것과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아니....지금 여려분들이 살고계시는 이땅에 이루어 놓은 모든것을 부정하는게 되버릴겁니다...제생각이지만요...

  

  

• rocjrwk | 2006-02-15 | 추천 0

  들어와서 보니 여러님들께서 태극기의 상징성에 대하여 저와 같은 생각과 이념으로 좋은 댓글들이 있어서 제가 할 말을 줄이면서 몇자 젂어 봅니다. 한반도기를 들고 국제무대에 나간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이념적 상징을 흩트러 놓는 표현입니다.이것은 북측의 의도된 목적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판단되여 집니다. 윗글에 어느분께서 적나라한 표현을 하셨더군요. 다음엔 서서히 저들의 목적에 빠져 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들의 세분화한 심리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발판을 구축시켜 주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우리가 남북한 함께 국제무대에 단일 입장시엔 보잘 것도 품위도 없는 또한 미래의 목적도 표현이 않된 한반도에만 달랑 맞춘 깃발을 들고 통일로 가는 길목에서 국제사회에 표현 전개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 끼워진 단추라고 봅니다.국제무대에서 우리측은 대한의 얼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북측은 몇 몇 국가만이 인정한 북한 공산당을 상징하는 인공기를 들고 남측과 함께 입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midnight님의 댓글을 읽어 내려가며 느낀점은 님의 댓글엔 표현하는 주제어 없이 상대방의 댓글을 인용 연결하여 상대방이 얼른 읽을 시는 매끄러운 것 같으나 문맥에 핵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님이 목적 할려는 의도를 모른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의 말끝을 잡고 늘어진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표현이며 님께서 전체의 문장들을 읽으면서 훝어 보세요 저의 지적이 잘못되었는지요.님께서는 교묘히 상대방 말끝의 전체를 쌓아 잡고 논제를 흐리면서 님의 원하는 목적을 달정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표현의 기법들... 이젠 그런 화법으론 설득과 본인이 의도한 대로 절대 끌고 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 haejog66 | 2006-02-15 | 추천 0

  태극기와 국군...뭐가 잘못됐나요? 사진 멋있고 좋습니다. 이사진에 태클걸고 침튀겨가며 지원사격하신는분들 대한민국 정통성에 시비걸지마세요. 말투가 상스럽습니까? 인신공격이라구요...뽀그리에게 애기하세요.
  

  

  

• eton | 2006-02-15 | 추천 0

  정말 너무들 하네요. 언제나 이런 계시물이 올라오면 항상 같은식의 댓글로 서로 잘난척들하시고 싸움들하시는데 지겹지 않으십니까. 참다 참다 더이상은 못봐주겠네요. 고만들하시죠.

  

  

• 내조국 | 2006-02-14 | 추천 0

  무뇌,뇌가 없다...쓰레기니 북쪽으로 쓸어내자...이런것도 인신공격 에 해당하는 것 아닌가요? 위엣 분들 토론?을 참 유익하게 보고있는데...말투가 상스럽군요..

  

  

• 스팀탱크 | 2006-02-14 | 추천 0

  한반도기 그렇게 남용하다가는 나중에 태극기 그거 바꾸면 어때 그런말 나옵니다.<br>
  한반도기 확 찢어버리고요. 남북 같이 입장하면서 각나라 국기 휘두르는게 좋습니다.<br>
  

  

  

• Metallic | 2006-02-14 | 추천 0

  그리고, 저는 하늘이 두 쪽나도... 대한민국과 통일된 대한민국의 상징물은 '태극기'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태극기' 즉,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린 분들을 생각한다면...

  

  

• Metallic | 2006-02-14 | 추천 0

  무형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것이 유형의 태극기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이는 저도 인정합니다만... 그렇다면, 유형의 태극기와 무형의 대한민국 정체성은 동일한 가치이며, '표리'입니다. 그런데, 무형의 가치를 상징하는 유형의 '표'인 태극기 조차 존중하지 않으면서, 무형의 '리'를 존중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국가의 정체성 보다 태극기가 덜 존중받아도 된다면, 그것은 '표리'가 서로 '부동'하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은 최초의 명제인 국가 정체성의 상징이 국기라는 이야기(두개는 같은 개념이라는...)와 모순이 됩니다. 즉,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숭상받아 마땅하지만, 그것을 상징하는 태극기는 숭상받을 대상이 아니다라고 하는 말은 모순이라는 말입니다.

  

  

• bedford | 2006-02-14 | 추천 0

  공산주의자들이 도시빈민, 노동자, 농민에게 분노를 주입해서 선동하지만..그사람들을 위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사람들을 혁명에 동원해서 정권차지할려고 그런겁니다. 자신들이 정권차지하려는 밑그림은 보여주지 않고..너희들이 못사는 것은 너희탓이 아니라..악질지주, 가진자, 기득권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주입하죠.. 생각없는 분노는 남에게 이용만 당할뿐입니다. 일본에 대해 분노하기 전에 생각들 해보셨는지?

  

  

• bedford | 2006-02-14 | 추천 0

  여중생사고때 분노촛불든 사람들..주한미군 철수의 밑그림을 그려놓고 선동하고 잇다는걸 몰랐을 겁니다. 지금은 알았겠죠..그러나 이미 속은 후죠..

  

  

• bedford | 2006-02-14 | 추천 0

  늦기전에 알아야 할것이 최근의 반일 선동입니다. 일본에 대한 분노때문에 사람들이 휩쓸리는데 선동하는 사람은 밑그림을 그려놓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걸 나중에야 느낀다면 소용없죠..

  

  

• bedford | 2006-02-14 | 추천 0

  속았다는 것을 늦게 알면 소용없습니다. 바로 알아야죠..그리고 재교육수용소 가서 쥐잡아 먹기 전에는 정신 못차릴 인간들이 우리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그래봤자 북한에서 볼때는 자본주의에 물든 정리대상일 뿐인데..

  

  

• 독도사수 | 2006-02-14 | 추천 0

  한반도기에 우린 속았습니다..저도 처음엔 좋은뜻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런데 전혀 아니죠.. 북한에서 응원단들 왔을&#46468;.. 그리고 그들이 한반도기 흔들때... 이상하드군요...
  뭔가 속았단 느낌.. 말이란거 입에서 나온다고 무조건 날리는게 아닙니다..
  6.25때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들.. 땅속에서 울고 계십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분들 제발 정신 차리세요... 정신 차리기 싫으시면..위로 올라가서 사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동동구리무 | 2006-02-14 | 추천 0

  저도 공식행사에 '한반도'기 걸고 나오는거 진짜 마음에 안듭니다....앞으로 공식적인 국제행사에서 한반도기는 좀 사라졌으면 합니다...이제 세계의 보편적 인식은 '북한'은 불량국가라는게 광범위하게 퍼진 상태에서....그 좋은 우리의 태극기를 마다하고....한반도기들고 북한이랑 손잡고 룰루랄라~~~ 그래봐야 '한국'이라는 우리 브랜드 이미지만 깍여 나갈거라고 봅니다.....

  

  

• crimson | 2006-02-14 | 추천 0

  다시보니 흥분해서 오타가 아주 많군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