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band | 2006-02-13 | 추천 0

  48의 경우 엔진,미션등의 업그레이드를 동반해야지 제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문제지요. 이스라엘이야 업글의 화신이니 충분히 받처주지만 (멜카바를 생산하면서 더불어 48을 개량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 더 문제였습니다만) K-1a1.XK-2등으로 빠듯한 실정상으로는 최대한 쓸때까지만 쓰고 고대로 퇴역시키는 것도 한 방편입니다.

  

  

• 독도사수 | 2006-02-13 | 추천 0

  아.. 보기 싫어...저넘들.. 보기 싫어요.. 장비 새로한것도 보기 싫고... 쯧...

  

  

• 십이월 | 2006-02-13 | 추천 0

  거 짜장면들... 쟤들은 임청하처럼 날아댕기지는 않는대요? 그러면 저런 장비도 필요없을텐데..

  

  

• 이빠진나사 | 2006-02-13 | 추천 0

  미군에게서 3천만원에 산 M48전차에 반응장갑2억짜리 돈아까워서 안달기로 햇습니다. 전쟁터지면 RPG에 정면 장갑도 숭숭뚫립니다. 승무원 4명전사하면 보상금이 얼마나들까요? 100만원 가량한다는 제대로된 방탄복 없어 다수보병이 가슴에 총맞고 전사하면 그 천문학적인 보상금은 국방비에서 나가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6-02-12 | 추천 0

  한 번 소설에서처럼 제2차한국전쟁이 나서 만여명 정도가 전사해야 하는 상황이 와야 개선될지도 모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6-02-12 | 추천 0

  그럴 필요없죠. 군상층부 인물들의 자식들이 열악한 개인장비에 벌집이되고, 전사해야 정신차릴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한번 한반도에 전쟁이 나서 보병들이 집단 벌집화가 되던가그래야 정신차릴지 모릅니다.

  

  

• 이빠진나사 | 2006-02-12 | 추천 0

  군상층부의 인물들이 보병을 소모품취급 밖에안하는게 제일큰 문제입니다. 지금세상에 10만명정도 사망자내놓으면 그뒷치닥거리로 국가경제가 휘청거릴거란걸 모른다는거죠. 유가족보상금만 해도 천문학적일 겁니다. 몇십억짜리 전차 부수는것보다 몇십명죽은 보병처리하는게 몇배더 돈들어가는 현실을 모르는거죠. 6.25때 처럼 싼보병이 아닙니다.나라위해 희생한분들한테 몇천만원으로 계산끝낼수없죠. 다른 보험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습니다. 이라크전에서 미군들 희생자 숫자에 신경쓰는것도 사후 천문학적인 보상을 해야하는 문제가있죠. 지금세상에 태평양 전쟁처럼 몇천명이 한전투에 죽는것은 미국도 경제적으로 감당이안되죠.

  

  

• 와니 | 2006-02-12 | 추천 0

  결국 장기적으로 볼 때 국방부는 개인장비 문제의 공론화로 인한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이것은 단지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임종인 의원과 같은 군축론자에게도 이 문제는 좋은 먹이감입니다. 피복, 장구 등은 광범위하게 볼 때 병사의 인권에 관련된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 와니 | 2006-02-12 | 추천 0

  다행한 일이지만 우리군의 실전 경험은 미군에 비해서 베트남 전 이후에는 일천한 편입니다. 베트남전을 계기로 엄청난 변화를 겪었습니다. 개인장비에 대한 인식변화도 그 이후의 변화의 하나겠죠.(울론 그 이전에도 미군의 장비 수준은 상당했었지만) 언젠가는 우리군도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회는 갈수록 풍요해지고 있고 병사들의 사고 자체도 변하고 있습니다.<br>
  조금씩이지만 군대의 열악한 환경이 당연한 것이 아니게 되어가고 있고, 장비의 문제도 여기서 비켜갈 수 없다고 보입니다.<br>
  인터넷의 발달으로 외국군과 우리군의 비교가 쉽게 가능해지게 되고 온라인 FPS 게임과 서바이벌 게임의 확산으로 인해 장비에 대한 민간인의 관심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br>
  얼마전 분란을 일으켰던 김진우군의 경우도 이러한 현상을 보여주는 일면이라고 보여집니다.
  

  

  

• 이빠진나사 | 2006-02-12 | 추천 0

  제일 아쉬운게 일반보병분대의 무장인데 저격소총과 야시장비만 제대로 보급되도 일당백 역활할텐데요. 전차 몇대만 줄여도 전군이 알차게 장비도입될텐데 아쉽네요. 우리가 산악지형이라 결국 전투의 승부는 보병들이 결정낼텐데 장비가 너무 열악하죠. 전차들은 지뢰와 대전차무기 때문에 뒤에서 지원사격이나 펑펑날릴것으로 저는 예상합니다.

  

  

• 와니 | 2006-02-12 | 추천 0

  미군 같은 경우도 장비 개선이 이루어지기까지 수많은 고난이 있었지요. 베트남 전에서 한 병사가 초기에 지급된 M16의 문제를 가지고 상부와 싸움을 벌이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는데. 군생활의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자기 고장의 상원의원에게 편지를 쓰는 등.. 악전 고투를 벌였더군요.

  

  

• 와니 | 2006-02-12 | 추천 0

  일단, 상부의 장비에 대한 인식 자체가 아직 열악한 편이고.. 중국 같은 경우는 그 활용성을 따지고 도입하기 보다는 무조건 일단 모방하고 본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개인 장비가 개선되려면 장진호 전투와 같은 지옥을 겪어야만 될 것 같습니다만..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6-02-12 | 추천 0

  우리나라도 짝퉁좀 안하면 안되나?? 군사장비나 헬멧이나 방탄자켓. 고글을 다 한국화 짝퉁으로 만들고 싶어진다는 바람이....

  

  

• 스코프 | 2006-02-12 | 추천 0

  요즘..중국애덜 모든지 다 새거군요...

  

  

• 파란바다 | 2006-02-12 | 추천 0

  볼레 T500, T800고글이 완벽하게 중국산 X500 X800으로 변신했군요.

  

  

• 승리하리라 | 2006-02-12 | 추천 0

  이전의 중국 경찰이 아닙니다!!
  4번째 사진의 시계보니 lumi-nox인것 같은데.....
  역시 경제력과 모든것이 비례 합니다.
  우리니라도 다시한번 비상해야할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