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아저씨!! 내~폼 어떤가요??
방팔군단 | 2006-02-11 21:08:20
조회 7546 | 추천 5 | 다운로드 0
유치원에 다니는 제 아들 녀석이 무엇을? 어디서 보았는지??
요~즘 집에서 하루 종일 저렇게 유치원가방, 인라인헬멧, 유치원
시장놀이에서 사왔다는 100원짜리 총 들고 혼자 연출한 복장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노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 장 찍은 것을 올려봅니다.^^
요~즘 집에서 하루 종일 저렇게 유치원가방, 인라인헬멧, 유치원
시장놀이에서 사왔다는 100원짜리 총 들고 혼자 연출한 복장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노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 장 찍은 것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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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전설의김상사 | 2006-02-12 | 추천 0
삐죽이 | 2006-02-12 | 추천 0
육사지망생 | 2006-02-12 | 추천 0
저는....아버지께서 직업 군인 이신 관계로...관사 옆에 부대가 있었죠...그런데...형님들 께서 관사 주변에 공사 하러 나오실때 마다 형님들과 잠시 놀다가...BB탄으로 형님들의 중요한 부분을 쏘기도 했었죠....그것도 A사에서 만든 M16A1으로 말입니다..ㅋㅋㅋ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공사는 부대 주변 복지 사업에 의한 공사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걷기로 유명한 부대 지휘관 하실때 훈련을 계절에 관계없이 나가시더군요........그때 마다 관사 담벼락에 있는 나무에 올라타서 훈련 나가시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 봤었죠^^ 몰래 위장을 한 상태로 말입니다....그 다음에는 집에가서...어머니한테 엄청난 꾸중을...;;;ㅋㅋㅋㅋ 그리고 아버지께서 강릉에 무장공비 나타났을때 출동 하시는 모습을 봤었는데...대열이 엄청 나더군요....-0-
그리고...전설의김상사님.....말씀하신대로 열심히 노력한 뒤에 2년뒤에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이 한 목숨 기꺼이 바칠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nos | 2006-02-12 | 추천 0
전설의김상사 | 2006-02-12 | 추천 0
아름다운군인 | 2006-02-12 | 추천 0
전설의김상사 | 2006-02-12 | 추천 0
어릴때 BB탄 총싸움 많이 했었지요.ㅋ 총에다가 2만원 하던 레이져포인트 청테이프로
칭칭 감아서..꼴에 영화따라한다고..^^ 글고 아파트 마다 수십명씩 모여 편짜서..이쪽동 저쪽동 본부만들어서 그냥..완전 전면전식으로 주차된 차들 엄폐삼아 속칭 총싸움하던적이 생각나네요.^^ 글구, 육사지망생님 아름다운군인님. ^^ㅋ 전 66기 1차 시험까지 붙었다가..떨어진 비운(?)의 사람입니다. 첨에 붙었을때 굉장히 의기양양 하면서 지냈었는데 예상치않은 곳에서 떨어지더군요. 육사 지망하신다면 특히나! 육사라면..타 사관학교보다 조금..속칭 '빡세게'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힘내시구, 열심히 하셔서 꼭 원하시는 바 이루세요^^
아름다운군인 | 2006-02-12 | 추천 0
육사지망생님은 몇살이시죠? 아니 몇기 지망생이신가요? 저는 68기 지망생입니다!
아름다운군인 | 2006-02-12 | 추천 0
육사지망생 | 2006-02-12 | 추천 0
강원도에 있을때 집 주변에 부비트랩 설치하고 참호 만들고....가을에 낙엽 쌓이면 낙엽 주위에서 무장공비 흉내 내다가 어머니한테 혼나고 그랬던 기억이....;;ㅋㅋㅋㅋ
벌써 7~10년전 일입니다...ㅋㅋㅋ
그나저나 아드님이 참 귀엽게 생기셨네요^^
방팔군단 | 2006-02-11 | 추천 0
혹~시 집사람이 실수? 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집사람이 이글을 본다면 저는 죽음이겠죠!!)
동동구리무 | 2006-02-11 | 추천 0
m14 | 2006-02-11 | 추천 0
은행나무 | 2006-02-11 | 추천 0
권영준 | 2006-02-11 | 추천 0
이니셜B | 2006-02-11 | 추천 0
고스트(2) | 2006-02-11 | 추천 0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06-02-11 | 추천 0
kumsung | 2006-02-1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