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출장간 오산공군기지의 A-10

비겐 | 2006-02-10 08:50:25

조회 7541 | 추천 0 | 다운로드 7

크게 | 작게

Cope Tiger '06 훈련에 참가한 A-10 Thunderbolt II 공격기들이 지난 8일 태국의 방콕 인근에 있는 KORAT ROYAL 공군기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들은 오산 공군기지에 전개되어 있는 미공군 25비행대소속으로 300명의 미공군, 천명의 태국공군및 싱가폴공군이 참가하여 공대공, 공대지 훈련및 미국과 우방국간의 숙지훈련의 일환으로 2월 18일까지 실시되는 Cope Tiger '06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미지

: 060208-F-A-10 Thunderbolt II before an exercise Cope Tiger 06 mission from 25th Fighter Squadron at Osan in Korat Royal AFB, Thailand .jpg

: 060208-F-cleans an A-10 Thunderbolt II canopy before an exercise Cope Tiger 06 mission .jpg

: 060208-F-Cope Tiger 06 provides air-to-air, air-to-ground and large force employment training .jpg

: 060208-F-walks to his A-10 Thunderbolt II before an exercise Cope Tiger 06 .jpg

댓글 [5]

허둥지둥 | 2006-02-10 | 추천 0

예정된 훈련참가에 너무 지나친 해석이 아닐까요...
훈련장사용하기 힘든거는 경제적으로 성장한 국가들 모두에서 생겨나는 현상인데요...
물론 충분한 훈련장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그곳에 사는 주민의 의견도 중요한 사항이지요..... 간단히 본인의 소유 땅이나 집근처에 생긴 다면 좋아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남의 동네일에는 님비다 뭐다 말하지만....... 어려운 문제죠
고야 | 2006-02-10 | 추천 0

임무가 다르기때문에 팰컨과 썬더볼트를 비교하는 자체가 힘듭니다. 탄생한 환경도 180도 다르고요...
꼼댕마왕 | 2006-02-10 | 추천 0

이 비행기는 생김이 독특해서 그런지 볼때마다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F-16보다 약하죠?
도둑발인생사 | 2006-02-10 | 추천 0

올챙이눈.
삐죽이 | 2006-02-10 | 추천 0

한국에서는 훈련 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니... 미국은 한국 외의 나라로 점점 문들을 돌리는것 같습니다.. 반미를 외치면 그 반미에 합당한 대책을 세워야지 무조건 반미는 대책없는 친북보다 더 한국에 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