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 TANGO | 2006-02-13 | 추천 0

  FOD파견 석달 했는데 너트랑 볼트떨어진거 치우거나 런웨이라이트 깨진거 체크하기도 하지만(이런거 발견하면 작업일지에 그림그려 표시하죠.) 주임무가 새깔려 죽은거 치우거나 잔디 날린거 빗질하는거죠;;;;. 새벽빗질 끝나고 가끔 고라니 잡으러 돌아다니기도 하고.. 청소부 맞습니다 맞고요. 옷차림도 (어디 사이트가니 사진하나 올라왔던데 함 보시죠.;;;)거의 청소부죠. 겨울에 빗질하러 활주로 들어가면 개털모자에 방상파카에 타이거마스크 쓰고 들어가도 진짜 춥죠.

  

  

• 로직 | 2006-02-13 | 추천 0

  c-130 구멍은 합성이고 급유구는 있는기종이 있네요. 구멍은 있어도 저런구조가 아닙니다

  

  

• rextiger | 2006-02-13 | 추천 0

  스타워즈의 R2D2 !!!!!

  

  

• 리리스 | 2006-02-12 | 추천 0

  포토샵툴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으로서 사진만 보자면 첫번째 세번째 사진은 합성이 아닙니다. 정황과 그림자만 봐도 알수 있죠. 문제는 두번째 사진인데 확대해서 봐야알겠지만 합성은 아닌것 같군요

  

  

• 토우운전병 | 2006-02-12 | 추천 0

  네이버에서 이런댓글 달면 초등학생이라 욕먹던데 그래도 해야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합성으로 보입니다만. (제 의견상입니다) 여러 고수분들 앞에서 이런 말하기 뭐하긴 하나 합성인게 티가 나지 않는가요? 다들 아시고 장난삼아 하신 말씀이라면 모르겠으나...

  

  

• E737 | 2006-02-12 | 추천 0

  3번사진의 저창문으로 조종사가 탈출한다고하더군요 제주도에잇는 대한항공 항공학교 파일럿분께서

  

  

• banana | 2006-02-12 | 추천 0

  옛날 비행기인 C-47등에도 저런 유리돔이 있었습니다.

  

  

• 배티 | 2006-02-11 | 추천 0

  에어 쇼는 몇 년 전의 오산 에어쇼였던 것 같군요. 기종은 C-130이었든지 C-141이었든지, 아니면 AWACS였든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당시 내부에서 올려다보며 물어 보았는데 다만 저 사진처럼 심하게 돌출된 것 같지는 않더군요. 밖에서는 비행기가 너무 높아 눈에 잘 띄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답변하던 항법사께서 별의 고도를 측정하는 육분의(Sextant) 같은 것을 보여줬거나 아니면 몸짓으로 보여 주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이라는 것이 완전치 않아서..

  

  

• 로직 | 2006-02-11 | 추천 0

  귀엽다! 모두들 고개내밀고 있는게^^

  

  

• 선동렬 | 2006-02-11 | 추천 0

  한국공군 C-130이나 미공군 일반 C-130은 공중급유구없고 저런 유리 없습니다. 특수전용 MC-130이나 AC-130 건쉽 같은것도 급유구가 저렇게 돌출되어 있지 읺고 유리 없습니다.

  

  

• 콤바인솔져 | 2006-02-10 | 추천 0

  허걱 저런 충격적(?)인 사실이......

  

  

• 로카 | 2006-02-10 | 추천 0

  요즘은 워낙 기술이 좋으니까 사진을 도저히 못믿겠더군요...ㅋ 진짜 합성인 줄 알았는데...특히 두번째 사진에 대한 배티님의 글을 읽고 나니 이해가 되네요...

  

  

• 돈드라 | 2006-02-10 | 추천 0

  FOD : Foregin Object Damage ...즉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이고요
  IOD : Inner Object Damage ....즉 내부 부품들에 의한 손상을 이야기 하죠..
  일반적으론 그냥 "쓰레기"라고 하죠....^^

  

  

• 김바사 | 2006-02-10 | 추천 0

  예...배티님...그럴 수 있답니다. 2차대전 당시의 폭격기에는 그 위치에 천문관측을 위한 창이 설치되어 있었지요.

  

  

• 배티 | 2006-02-10 | 추천 0

  둘째 사진의 원형 돔은 언젠가 에어쇼에서 궁금해서 물어보니 장비 고장이나 보안 상의 이유로 부득이 천문 항법을 해야 할 때 별의 고도를 관측하는 창이라고 하더군요. 요즘은 배에서도 천문항해 잘 안하던데.. 그리고 FOD는 Foreign Object Damage를 줄인 말로서 외부의 이물질이 제트나 터빈 엔진에 침입하여 손상을 입히는 것을 지칭하기도 하고, 그 원인 물질인 이물질을 통칭하기도 합니다. 군 비행장에서는 가끔 사람들이 일렬로 걸어가며 FOD 제거 작업을 하는데 주로 철사, 나사, 유리 조각 등 견고한 물질 위주로 치운다는 의미에서 청소와는 약간 다릅니다. 작업하다 보면 활주로나 유도로의 아스팔트 위에 의외로 이런 이물질이 제법 많습니다.

  

  

• 푸다닥 | 2006-02-10 | 추천 0

  사실은 군사용어에서 온 것이 아니라 항공기 제작사에서 온 것입니다. 항공기 제작 및 정비사에서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전문용어가 군으로 전수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흘러 들어 가게 됩니다. 하여간에 청소도 맞습니다. 청소보다는 점검 및 조사 (inspection) 이 더 맞는 말이지만, 역시 짬이 늘면 개념을 간략하게 만드는 "청소"로 귀착하는 군요. 대단 대단.

  

  

• 꼼댕마왕 | 2006-02-10 | 추천 0

  이지스님 말을 듣고 보니 그렇네요ㅎㅎ;; 역시 군사용어는 왠지 심오해~ 청소중!! 이렇게 말해도 될건데ㅎ^^; 넝담입니다.

  

  

• aegis77 | 2006-02-10 | 추천 0

  말은 멋져보이지만 결국은 '청소...' 였군요 ㅎㅎㅎ -_-a

  

  

• 젠투 | 2006-02-10 | 추천 0

  FOD Inspection = 외부이물질로 항공기가 파손되는 경우를 막기위해 쓰레기 청소하는것을 지칭합니다...;;;<br>
  IOD Inspection = 기체 내부의 이물질로 항공기가 파손되는 경우를 막기위해 쓰레기 청소하는것을 지칭합니다...;;;<br>

  

  

• 해상병424 | 2006-02-10 | 추천 0

  제목에 이끌려 낚인 분들이 여기 많은듯.. 퍼덕~퍼덕~ㅋㅋ

  

  

• 김바사 | 2006-02-10 | 추천 0

  두번 째 구멍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면 재미있겠습니다.
  이게뭔지...저도 모르죠....다만 이 자리는 위성 안테나를 놓기에도 좋아 보이니 여기에 위성 안테나를 설치하고 비행기 내부 휴계실 TV 에 연결한 것 아닐까요?
  또 다른 가능성은 모든 최신식 항법장치가 고장났을 때 별을 바라보며 항로를 측정할 수도 있겠네요...즉, 항법사용 관찰창....하하

  

  

• 우클라 | 2006-02-10 | 추천 0

  F-117 뒤로 보이는 것은 라스 베가스의 성층권 타워 같네요.

  

  

• 도둑발인생사 | 2006-02-10 | 추천 0

  성인광고인줄..... (퍽)

  

  

• 독도사수 | 2006-02-10 | 추천 0

  두번&#51760; 저건 구멍이라기 보다 혹 같은데요... 퍽ㅋ

  

  

• 마수러 | 2006-02-10 | 추천 0

  두번째는 놀랍네요 헐

  

  

• 영웅지주 | 2006-02-09 | 추천 0

  FOD Inspection =뭘까~~요???

  

  

• 흰꼬리수리 | 2006-02-09 | 추천 0

  C-130에 저건거 왜 전에 못봤지... 민항기들도 저렇게 측면 방풍창을 내릴수 있습니다.

  

  

• phantom | 2006-02-09 | 추천 0

  F-117 은 FOD Inspection 저리 하는구먼... 항상 궁금했었는데... ^^
  미군들은 FOD Inspection 할때 꼭 저런 suit를 입던데...
  덥겠다... 안그래도 저기 들어가면 엄청 더운데... ^^;

  

  

• 펜리스펜릴 | 2006-02-09 | 추천 0

  일단은...'공중급유'를 위한 미세조정때 자세한 사항을 알려줄 통제관의 위치인듯한데....재미있군요^^;;;

  

  

• 우꼬 | 2006-02-09 | 추천 0

  헉.. 두번째사진은 무슨용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