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andy | 2006-02-11 | 추천 0

  밑의 갑주들은 그 유명한 팔기군의 갑주인가보네요.

  

  

• 펜리스펜릴 | 2006-02-09 | 추천 0

  쩝..초기 총기류의 성능은 대단히 낮았습니다. 임진왜란때 왜군의 조총의 유효사거리는 100미터...인간정도의 표적에 맞추기 위해서는 50미터가 한계였고 관통력도 당시 활에 비해서 그다지 우수하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왜? 강했을까요? 간단합니다. 집단운용과 공포효과에 의한 것이였습니다.

  

  

• 아름다운군인 | 2006-02-09 | 추천 0

  중국산은 납이 들었을듯...(퍽~)

  

  

• 십오야 | 2006-02-09 | 추천 0

  청나라 역대 우두머리 사진인데요, 저 집안 두목에게 삼전도에서 치욕을 당한 인조 임금과우리 민초들의 피땀어린 공물이 저 갑주안에 몇몇 박혀있을 겁니다.

  

  

• 악동오뎅 | 2006-02-09 | 추천 0

  총알이 갑옷에 박힌게 아니라 갑옷을 뚫어버리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 백골23 | 2006-02-09 | 추천 0

  비단이 화살을 뽑을때 도움이 되는게 사실 입니다. 문헌을 보면 징기스칸의 그의 부하들에게 비단옷을 갑옷 안에 입게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신미양요때 면제배갑이라는 이름의 방탄복 (면을 13장 겹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입고 나가 미국인의 총알을 막은 기록도 있습니다. 물론 인화성이 높아서 크게 쓰이지는 못했지만...중국 갑옷이 실제로 총알을 막았는지 못막았는지는 모르지만 막아냈다면 안쪽에 철판을 깔지 않았나 싶습니다.

  

  

• 국적포기자 | 2006-02-09 | 추천 0

  비단이 장수 왕서방 ㅋㅋ 우리나라에서도 갑옷안에 비단 저고리를 입고 나가 싸웠다는 기억이 화살이 비단을 감싸며 몸에 박혀서 나중에 화살촉을 뺄때 용이했다는 전설

  

  

• 헤롱대는냥냥 | 2006-02-09 | 추천 0

  청은 현재의 중국인에게는 솔직히 고마운 왕조지여... ㅡ.ㅡ);
  지금의 영토를 만들어놔줬으니......(만주인들은... 다 어디갔나? )...
  
  청이 아니라 명이 계속이어졌다면..소수민족문제라든가 그런건..'ㅡ';
  지금보다 훨..덜했긋지여...

  

  

• 글뻥 | 2006-02-09 | 추천 0

  밖을 보시면 징이 박혀 있는데 저 천안에 쇠판같은 걸로 덧댄겁니다. 그래서 밖에서는 징만 보이고 안에 쇠판이나 사슬 같은게 덧데어져 있구여 요즘 총으로는 9mm라도 관통일겁니다. 옛날에나 원거리에서 통했겠죠.

  

  

• 전차마니아 | 2006-02-09 | 추천 0

  첫번째 사진은 기병이 아니라 황제인데요? 옹정제 말입니다.

  

  

• 하늘과 구름 | 2006-02-09 | 추천 0

  첫번째 사진은 청나라 기병이 아니라 중국의 (?)..황제의 갑옷입은 것을 그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어검당홈페이지에 보면 황제의 이름을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 kelluge | 2006-02-09 | 추천 0

  청나라는 신라 왕족의 후손들이 거란족을 모아 세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부이의 성이 애신각라이죠.
  신라를 잊지말고 사랑하자라는 뜻입니다.

  

  

• starch | 2006-02-09 | 추천 0

  메이드 인 차이나 네요.^^

  

  

• cosmopow | 2006-02-09 | 추천 0

  밀도가 높고 장력이 우수한 재질을 여러겹 덧대서 만들면 옛날 무회전 총알은 원거리에서 막을수 있지 않았을까요? 근데 그럴려면 도대체 몇장을 덧대야 하는지.... 인물화에서 봐도 갑옷이 상당히 두꺼워 보이는데...

  

  

• 허이짜 | 2006-02-09 | 추천 0

  비단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