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모는 역시 비상시에 냄비 대신 물을 끓일수도 있고, 물바가지 대신 물도 떠먹을수 있군요..허허..철모라..어릴때 철모 내피를 바가지 대용으로 썼었던 기억이 있는데 군생활중에서 철모 썼던게 훈련소 뿐이라..낯서네요..철모란게...허허...
hawkeye|
2006-01-28 |추천0
혈(血), 충(忠)... 동양적 색체가 물씬 풍기는 군요. 중공군이야 저 헬멧 보고도 봐라, 우리 글자쓰는 지방 정권이다...라고 주장했을 성 싶군요. 3개 사단 30만명을 쏟아 붓고도 거의 발 묶여 있다가 그냥 철수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band|
2006-01-28 |추천0
베트남군의 초기접전은 민병및 지방군이었습니다. 정규군들의 전면투입을 자제하고 지형에 밝은 이들로 하여금 최대한 괴롭혔죠. 말이 민병, 지방군이였지 장비면에서는(통신,소화기등등..) 중국군에 비해 꿀릴것은 중포외에는 없었습니다. 중국군의 중화력이 제때 도착하지도 못했었고. 전열을 정비했을때는 이미 전선에서의 민간인철퇴 및 베트남 정규군 도착... 그냥 빈 도시에다 화풀이만 하다가 끝냈습니다. 중국으로서는 자신들의 치부만 들어낸 전쟁이라 그리 좋을리가 없지요. 자기들이 이겼다고 우기지만은
동동구리무|
2006-01-28 |추천0
당시 베트남군이 수적으로 크게 열세였지만.......베트남군은 실전 경험이 풍부했고...엄청난 노하우를 가진 게릴라 전법으로 중공군을 상당히 분쇄하였다네요......제가 중월전쟁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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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어엿차 | 2006-02-01 | 추천 0
십이월 | 2006-01-30 | 추천 0
영환도사 | 2006-01-29 | 추천 0
kalashnikov | 2006-01-28 | 추천 0
hawkeye | 2006-01-28 | 추천 0
band | 2006-01-28 | 추천 0
동동구리무 | 2006-01-2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