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4]

• 제4제국총통 | 2006-02-03 | 추천 0

  저 인간만 없어도 F-15K 2차도입 당장할텐데..
  아님 원잠이라도 만들든가... 도대체 탱크는 몇대나 뽑는거야? 스타면 겜 끝났네ㅋㅋ

  

  

• 주발거사 | 2006-01-31 | 추천 0

  입만 나불대는 여러분보다는 실천하는 그분이 더 존경스러운데요.. 애당초 환경평가를 제대로 안하고 공사를 추진한 공무원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그 공무원들이 돈을 날려먹은거죠..

  

  

• 송박사 | 2006-01-30 | 추천 0

  산속에서나 지랄하시지 왜 바다까지와서 지랄하세요? 이제금해요

  

  

• 글뻥 | 2006-01-30 | 추천 0

  저는 한사람이 세이브한 2조 5천억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정신빠진 글 안봤으면 좋겠네요.

  

  

• Selemender | 2006-01-29 | 추천 0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십시요. 말도안되는 억지 부리며 F-15K 물리고 라팔로 다시 사자며 비행장에 누워 단식투쟁이라도 하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미친놈 소리 들을겁니다. 지율스님도 도를 넘어선 아집으로 국가를 상대하고 있는겁니다. 그걸 들어주는 국가도 정신 나간거죠.

  

  

• hawkeye | 2006-01-28 | 추천 0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목숨을 값없게 쓰려는 행위는 별로 바람직 해보이지 않습니다. 비록 자기 목숨이라 하더라도요...

  

  

• 비바람 | 2006-01-28 | 추천 0

  같은 민족으로서 어차피 한해에 수천억이 들어가는 잉여재고미를 북에 주는것에 대하여 그 행위 자체를 반대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그것을 엉뚱하게 이용하거나 은밀하게 정치적 목적에 의하여 제공하고 받는 수뇌부를 탓하는 것이지요..
  지율스님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님이 행하시는 의사의 표현이 아무리 정당하고 의미가 있다 할지라도 그보다도 더 급하고 시급한 지도층의 의식과 실천이 산재함에 불구하고 어찌보면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피시는 행위에 대하여 국민이 폭넓게 지지하지 않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뒤에 순수하지 못한 단체들의 은근한 무언의 부추김이나 동조에 대해서도 알만한 국민들은 이제 식상하는 것입니다.
  
  하루세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우리네 저소득층의 어린생명들에게 타예산의 일부를 전용해서라도 시급히 기본적 먹거리대책에 나라가 성의를 보이라는 요지의 단식을 하셨더라면 술 좋아하고 담배 좋아하는 저도 끊는 결심으로 동참 하였을것입니다...
  
  색즉시공.공즉시색.
  보인다고 존재하는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다하여 그 존재를 없다 말할수없는것이 불가의 사상 이거늘....

  

  

• h9706926 | 2006-01-28 | 추천 0

  지율 스님의 행적에 대한 그 주변 분들의 말씀이 있었지요. 결코 겉에서 보이는 부처의 모습은 아니더군요. 저도 보수적인 입장인거 같은데 그가 목숨을 바칠려고 한것은 아닌것 같고, 그것이 결코 일반적인 환경적인 문제만은 아닌것 같군요. 그래서 아쉽고 그(그녀죠)가 한 행동에는 동의하지 못하겠군요.

  

  

• 찡찡 | 2006-01-28 | 추천 0

  지율문제가 아닙니다. 제2 제3의 지율은 언제나 존재할 수 있습니다. 지율을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지율이라는 인간을 욕한다기보다 그 뒤에 숨어있는 단체들입니다. 그 단체들이 지금은 가장 지율의 죽음을 원하고 앞당기려하는 세력이란거 모르시나요? 그래서 지율의 사망이라는 껍데기에 놀아나야 하나요? 이세상에 가장 고귀한것이 돈입니다. 돈은 그것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핏땀에 대한 물리적인 보상이자 증거입니다. 졸부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세금이라는것은 그런 국민의 핏땀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그돈으로 무기를 산다면 남을 죽이기 위함이 아니고, 그런 국민들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함이구요. 그런 귀중한 돈이 아무렇지도 않습니까? 저 돈이면 우리나라 가난한 환자들을 얼마나 살려놓을 수 있는 돈인지 아시나요? 직접돈을 벌고 계신분들은 알겁니다. 돈의 위력이 얼마나 막강한지를... 흔히 예기하는 세상에서 가장 더럽다고하는 돈은 사실은 그만큼 벌기 어렵다는 것의 반증입니다. 2조5천억에 녹아있는 국민의 핏땀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 | 2006-01-28 | 추천 0

  -_- 우면산 개발중단은 현정권의 공약이었습니다. 그걸로 표를 끌어들인거 맞구요. 제대로 아시지도 못하면서 비난하지마세요. 개발중단을 약속해놓고 지금 지키지 않는 현 정권이 욕먹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 참누리 | 2006-01-28 | 추천 0

  왜만하면 저런건 올리지마시길.. 저사람 단식으로 달린 돈도 아깝지만. 죽어가는모습도 보고싶지 않다는..

  

  

• 저수지의개 | 2006-01-28 | 추천 0

  F15K 25대... 이지스함 두대반... 허... 뭐 이런...

  

  

• 지우개 | 2006-01-28 | 추천 0

  Mobius님 범죄자를 단죄하고 범법을 비판하는데 왜 굶습니까? 그럼 유영철이가 돈에 몸을파는 불결한 사고방식을 갖는 여자들이 싫어 연쇄살인을 했으니 그걸 단죄하는 사법부임직원들은 집단으로 무슨 자살이라도 해야된단 겁니까? 비교할걸 비교 하십시오-_-

  

  

• 아름다운군인 | 2006-01-28 | 추천 0

  진정한 신념을 가지고 투쟁하는 것이면 단식투쟁말고도 방법이 있을텐데... 단식투쟁은 옳지 않습니다. 자신의 몸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것인데

  

  

• 지우개 | 2006-01-28 | 추천 0

  dolmeng님 순수한 목적의 환경 운동가 나 순수한 사상가가 욕을 먹는다는것은 당연히 가당치 않은 일 이죠. 허나 지율,임 아무개를 비판하는 다른 회원님들이나 저 같은 사람들이 그들을 힐난하는 이유는 바로 그들이 안량한 환경운동,사상계몽등의 이유를 들어 자신들의 똥꼬집을 관철 시키고자 현행법을 위반해 범죄 사실이 인정된 범죄자란 거지요. 살인자와 공무집행방해가 동격이라고는 안했습니다. 50보 100보 론처럼 범죄를 저지른 자란 관점에 동격이란 거지요. 지율같은 경우는 순수한 환경운동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여자 입니다. 멀건히 있던 땡중이 자신들 절 밑으로 터널이 뚤린다니까 갑자기 도룡뇽 산신의 계시?를 받아 환경운동가로 돌변했다<-----이걸 순수하게 생각할 사람이 과연 누가 있겠습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개인의 권리가 인정 받으려면 의무가 먼저 선행되야 함은 너무도 당연한거 아닙니까?

  

  

• Mobius | 2006-01-28 | 추천 0

  한가지 더, 그렇게 '지율'이란 분의 단식투쟁이 고까우시면 그와 반대 되는 의견으로 단식투쟁 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여러분의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국민이 '감동'을 받을것 같습니다.

  

  

• dolmeng | 2006-01-28 | 추천 0

  살인마를 육시하는 것과 환경보호론자를 육시하자는 것이 동격?! 오히려 환경평가를 부실하게 한 평가단과 밀어붙인 고속철 공사자들에게 공사지연 손해액의 배상책임이 있지 않을지요.환경평가 정정당당하게 하고 국민들을 설득했다면 지율이 단식하던 말던 국민들 상관않을것을.. 오히려 곪아 터지게 만든 장본인은 밀어 붙인 인간들...매향리 사격장도 민간인의 소음피해정도를 생각지 않고 밀어 붙인 지난 날의 잘못때문에 수십억 원 배상판결이 내려 졌습니다. 원전 폐기물 처리장도 주민 설득없이 밀어 붙이다가 엄청난 충돌이 있음을 알것입니다. 독재시대 밀어 붙이던 무식한 시대는 지나 갔습니다. 환경평가 주민설득등 앞뒤를 생각하는 머리를 가진 국토개발이 되기를....

  

  

• Mobius | 2006-01-28 | 추천 0

  이 사이트에서 '지율'이라는 분이 처음 단식투쟁으로 환경평가 합의를 이끌어 냈을때 엄청나게 비난하신 분들이 꽤 있으셨지요. "단식은 무슨 단식이냐, 음식먹고 버텼으니 100일이지 어떻게 100일씩 버티냐" "땡중 하나에 2조 얼마가 날아가게 생겼다" 등등. 그래서 '지율'이라는 이양반이 이참에는 아예 죽을 작정을 하고 단식을 하나봅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저번에는 '지율'이양반의 단식이 "사기다" "음식먹고 하는걸 다들 속은거다" 하시던 분들이 이제는 그저 "2조 얼마 날아가게 생겼다" 소리밖에 안하시는 군요 아, "어여 죽어라"
  소리를 하시는 분도 계시긴 합디다. // 이곳이 아무리 보수적인 성향이 넘치는 곳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람의 기본적인 도리와 품행을 지키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사람에게 아무리 그 주장이 자신의 의지나 생각과 틀리다지만 입에서 "죽어라" 소리가 나와서는 안돼는것 아닌지요. '역지사지'라는 말이 왜 있는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솔직히 고속철도 없어도 사는나라 입니다. 국내 철도망을 새로이 정비하고 노선 조정을 했어도 고속철 비슷한 시간단축은 가능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런 사업을 강행하는 것도 웃기고 비싼 돈 '바게뜨'애들한테 바가지 쓴것도 웃긴 사업인데 환경까지 파괴해가며 하겠다는 것도 더 웃기지 않습니까? 국가 개발이 그저 경제적이고 비용적인 면만을 고려해야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다각적인 분석과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시대라는 것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 지우개 | 2006-01-28 | 추천 0

  dolmeng님 의리▲戰車兵님..어설피 들어보면 님들의 말씀에 일리가 있다고 느낄수도 있으나 애석하게도 님들의 주장이 오히려 더 '패러독스' 라 느껴지는 이유는 님들이 그렇게 보호 하시고픈 그들은 '범죄자'라는 'fact' 때문 입니다. '더러운 살인마 유영철이 사지를 찢어 죽여라' '흡혈귀 김동민이를 육시로 단죄하자'<-------이게 과연 '죄'가 된다 생각 하십니까? 잘못 되어도 단단히 잘못된건 임 아무개며 지율인지 지룰인지 하는 그런 죄인들을 욕한다고 같은 범죄자로 모는 현정권과 사회단체이지 그 비난의 주체는 분명 아닌겁니다. 님들이야 말로 뭐가 틀리고 뭐가 옳은건지 잘 구분해 보십시오!

  

  

• 승리하리라 | 2006-01-28 | 추천 0

  인신공격,악성 리플에 대해서는 검찰측의 수사권 발동이 예상됩니다!!!

  

  

• 승리하리라 | 2006-01-28 | 추천 0

  `Not in my back yard`(x) -> 'Not in My Backyard'(O)
  딴지 아닙니다!!!

  

  

• 의리▲戰車兵 | 2006-01-28 | 추천 0

  정말 실망입니다..빨리 죽어라.라니....-0-...../이젠 정신병자까지 글을 올리는군요.아무리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라고 판단을 하고 스스로 비난해야할 행동이라고 판단을 해서 한마디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더라도 스님이던 일반인이던 떠나서,,다 죽어가는 한 생명체를 두고 빨리 죽어라라니?..도데체 머릿속에 머가 들어있는지 궁금하군요.설사 지율스님으로 인한 2조 5천억이란 손실이 사실이라 해도 한생명(간첩이나 살인마 유영철같은 존재도 아닌...)에게 할소리인가?도둑발님 당신에게 묻겠습니다.당신이라면 자기자신이 아닌 한생명이나 나무한그루를 위해 목숨까지 버릴 신념을 갖어본적이 있습니까?아니면 쉬운말로 누가 2조 5천억을 줄테니 전차궤도에 깔려 보라그러면 깔릴 자신이 있습니까?당신처럼 무조건적으로 단순한 사람은 오히려 전쟁상황이 나더라도 절대 옆전우를 위하지 못합니다....참 기가차서 다른글 쓰고 싶어도 정리가 안되네요..어디가서든 말하고 쓸 자유는 누구한테나 있지만 어지간하면 도둑발 댁은 의식이 맞는 사람들기리 모여서 어디 산속에 땅굴이나 파고 그안에서 혀운동을 부지런히 하쇼..ㅡㅡ^

  

  

• 찡찡 | 2006-01-28 | 추천 0

  문제는 이후라고 봅니다. 지율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입니까? 시신이 화장되기전까지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합니다. 갈사람은 가야하는데, 특정단체들의 칼이되어 더 많은 피를 흘릴지도 모릅니다.

  

  

• sdf209 | 2006-01-28 | 추천 0

  댓글 조심 하십쇼.. 어떤 미친년이 했던것처럼 검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수도 있습니다.

  

  

• 大韓民國 | 2006-01-28 | 추천 0

  불교계가 할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석 가져다가 돌담쌓으고 포장도로 깔고 언제부터 자연에 대해 그리 생각을 했는지..

  

  

• 방팔군단 | 2006-01-28 | 추천 0

  조용한 잠수함님 덕분에 웃으며 잠자리에 듭니다.^^
  

  

  

• m14 | 2006-01-28 | 추천 0

  저 수많은 무기들로 할 수 없는 일도 있습니다. 도룡뇽 한두마리야 뭐가 중요하겠습니까만....의식이 중요한것이지요. 지율스님이 죽더라도 그가 남긴것은 2조 5천억원알 날려버린 바보같은 짓거리가 아니라 앞으로 우리 후손에게 더 많은 기회를 남겼을 지도 모르지요. 사람 목숨은 누구나 중요한것입니다.

  

  

• 나빠써 | 2006-01-28 | 추천 0

  주절주절 수백자를 썼다가.... 걍 지웠습니다.... 여기가 뭐 논쟁하는 장소도 아니니... 어쨌거나 자신의 주장을 어쩜 그리 더럽게 표현하시는지... '도둑발인생사'님은 주무실 때 걸레를 물고 주무시는 모양인데, 그래도 '사람목숨'입니다. 당신의 글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 이대리 | 2006-01-28 | 추천 0

  머 단순한 기회비용은 아니구요. 아마 이런 큰 공사는 몇십조 이상의 차입금으로 진행했을텐데요 공사야 짓던 안짓던 이자는 매일 매일 꼬박꼬박 나가잖아요.(무서운 차입금..-_-) "그 기간동안의 이자비용" 을 말하는 걸꺼에요

  

  

• 민수기 | 2006-01-28 | 추천 0

  음~~~ 이 주제에 대해서 이곳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드는군요. .. 가능하다면 prasian 님께서 자삭을 해주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