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사진 모음
와니 | 2006-01-17 00:32:45
조회 5768 | 추천 1 | 다운로드 0
디씨에서 '대략'님이 작성한 것을 퍼왔습니다.
http://kr.dcinside11.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military&page=1&sn1=&divpage=3&banner=&sn=off&ss=on&sc=on&keyword=카투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025
한 병사가 친구의 죽음으로 절규하는 동료병사를 위로하고 있다. 1950년 8월 28일, 학동리
여유가 있는 미 해병대의 모습이다.
1950년 7월 2일, 24 스미스 보병 대대가 대전역에 입성하고 있다.
1950년 7월, 남한군 보병들이 교전후, 논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북한군 포로들이 미 21연대 사령부에서 결박되어 있다. 1950년 7월 10일
기관총 사수와 부사수가 대전을 가로지르는 갑천강에 놓여진 다리를 경계하고 있다.
1950년 7월 17일
북한군 소속의 T-34전차가 파괴당한채 방치되어 있는걸 보고있는 병사의 모습이다.
전차의 상층부에는 이런게 적혀있다. " 딘 소장이 이 전차를 격파하다. "
부상당한 1기병연대의 병사들이 영동외곽의 의무대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남한군 병사가 부상당한 동료 병사를 돌보고 있다.
남한군 포병들이 57mm 대전차포를 방열하고 있다. 1950년 8월 10일.
남한군 장교가 그의 수색조에개 진열을 갖추라 명령하고 있다.
미군의 B-26 폭격기의 폭격을 받은 기차의 잔해가 서울 근교에서 뼈대만 남은채 방치되어 있다.
미해병대 소속의 전차가 신촌 근교의 296 고지에 공격을 가하고 있다. 1950년 10월 2일.
평양에서 북한군 전차 한대가 불에 타고 있다. 1950년 10월 19일.
뒤에 보이는 거대한 폭격기를 배경으로 농부가 논을 열심히 갈고 있다.
셔면 전차의 위로C-119 수송기가 지나가고 있다.
경기도 화천에서 미 31연대 병사들이 예배를 보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에서 발도메로 로페즈 중위가 3소대를 지휘하려 선두로 나서고 있다.
이윽고, 그는 몇분이 채 지나지 않아 전사하였다.
M-1 소총과 BAR 기관총으로 무장한 미 해병대원들이 서울시내에서 교전을 벌이는 중에
죽은 한국인의 시체를 살피고 있다.
북한군의 지원 및 흥보단으로 추정이 된다.
미군의 폭격기들이 평양시내를 폭격하고 있다.
미국인이 그린 한국전쟁의 기록화이다.
남한군의 행군 모습이다.
미군병사가 Cal.30 기관총을 조준하고 있다.
남한군의 행군 모습이다. 오로지 탄띠와 수통, 그리고 M-1 소총만 가지고 전선으로 향하고 있다.
1950년 8월 부산
대전 수복후 발견된 민간인들의 학살현장이다.
낙동강 전선에서 체포된 북한군의 모습이다.
길가에 방치된 아군 전사자의 모습이다.
낙동강 전선에서 미 해병대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의 모습이다.
미 해병대 소속의 병사가 눈을 맞으며 기관총을 짊어진채 걸어가고 있다.
1950년 9월 30일, 남한군이 평양시내에 진입하는 모습이다.
군산에서 한 어린아이가 배를 붙잡고 쪼그려 앉아있다.
미군의 네이팜탄에 피격당하여 얼굴 전체에 화상을 입은 사람의 모습이다. 1951년 11월 29일.
포탄이 이곳저곳에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피난민들은 목숨을 이어가기 위해 악착같이 일을 하였다.
미군 병사들이 지뢰를 탐침하고 있다.
미군병사가 카투사로 보이는 젊은이에개 무전기의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울부짖는 노모와 그런 노모를 위로하는 아들의 모습이다.
전쟁통에 여성학교가 임시병원으로 탈바꿈 되었다.
남한군 병사들이 흥남의 부두에서 수송선에 승선하고 있다.
한국에 고아원을 세웠던 휴 오 렐리 하사의 모습이다.
미해군 선원에 의해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소녀의 모습이다. 시대의 비극이라고 말하기엔
지금의 상황과 별로 달라진것이 없어보인다.
미군의 셔먼 전차의 모습이다.
1951년 군산지역의 시내 모습이다. 피난민과 고아들로 시내가 넘쳐났다.
전쟁은 아직 어린 자매들로 부터 부모를 앗아갔다.
배급 나온 식량을 먹으며 기뻐하는 피난민과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다.
북한군 포로들이다. 아직 모습이 앳되보이는게 소년들로 추정이 된다.
부모를 잃고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 잠든 소년의 모습이다. 3년에 걸친 전쟁은 이와같은 소년과
소녀들을 수없이 양산해 내었다.
한국전쟁의 성격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다.
인천상륙작전 후, 이 소녀는 부모를 잃어버리고 길가에 주저앉은채 울고 있다.
파주 문산의 파괴된 가옥에서 남한군 병사가 일본에서 공수해온 미군 야전식량을 점심으로 먹고있다.
1951년 7월 17일
묘지에 이장된 미군 병사의 유해앞에서 목사가 성경을 읽고 있다.
하우스 보이로 불리우던 꼬마와 미군병사의 모습이다. 1950년 10월 20일
피난민들은 솥을 이고 다니며 피난중에 식사를 만들어 먹었다.
폐허가된 서울과 그 사이를 가로질러 가는 여인의 모습이다.
피난민들은 정든 고향과 집을 버린채 기약없이 군인들을 따라 떠나야 하였다.
그 대상이 북한군이든 남한군이든 상관없이 이것만이 목숨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였다.
피난행렬에 오른 촌로와 어린아이이다.
전쟁 고아의 모습이다.
전쟁 고아의 모습이다. 허름한 천으로 추위를 이겨내야 했던 시절이였다.
땔감을 줍고 있던 어린 소녀의 모습이다.
전쟁통에 양산된 전쟁고아들이다. 이중 일부는 미국으로 입양되기도 하였다.
여기저기 기워서 누더기 처럼 되버린 옷과 구멍이 날것같은 고무신을 신고 있는 아이들이다.
동생을 업고 있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다.
전쟁중이였지만, 웃음만은 잃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미군 기지 근처에서 찍힌 농촌 아이의 모습이다. 순박함이 그대로 보이는듯 하다.
웃고 있는 피난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손에 주먹밥을 쥐고 있다.
어린 나이에 일을 하던 아이들의 모습이다. 생활을 꾸려가기 위해서는 이들도 일을 해야했다.
죽은자는 말이 없고....
민족의 가슴속에 깊숙하게 들어박힌 상처만 남았을 뿐이다.
The Fogotten War...잊혀진 전쟁
한국 전쟁...
http://kr.dcinside11.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military&page=1&sn1=&divpage=3&banner=&sn=off&ss=on&sc=on&keyword=카투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025
한 병사가 친구의 죽음으로 절규하는 동료병사를 위로하고 있다. 1950년 8월 28일, 학동리
여유가 있는 미 해병대의 모습이다.
1950년 7월 2일, 24 스미스 보병 대대가 대전역에 입성하고 있다.
1950년 7월, 남한군 보병들이 교전후, 논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북한군 포로들이 미 21연대 사령부에서 결박되어 있다. 1950년 7월 10일
기관총 사수와 부사수가 대전을 가로지르는 갑천강에 놓여진 다리를 경계하고 있다.
1950년 7월 17일
북한군 소속의 T-34전차가 파괴당한채 방치되어 있는걸 보고있는 병사의 모습이다.
전차의 상층부에는 이런게 적혀있다. " 딘 소장이 이 전차를 격파하다. "
부상당한 1기병연대의 병사들이 영동외곽의 의무대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남한군 병사가 부상당한 동료 병사를 돌보고 있다.
남한군 포병들이 57mm 대전차포를 방열하고 있다. 1950년 8월 10일.
남한군 장교가 그의 수색조에개 진열을 갖추라 명령하고 있다.
미군의 B-26 폭격기의 폭격을 받은 기차의 잔해가 서울 근교에서 뼈대만 남은채 방치되어 있다.
미해병대 소속의 전차가 신촌 근교의 296 고지에 공격을 가하고 있다. 1950년 10월 2일.
평양에서 북한군 전차 한대가 불에 타고 있다. 1950년 10월 19일.
뒤에 보이는 거대한 폭격기를 배경으로 농부가 논을 열심히 갈고 있다.
셔면 전차의 위로C-119 수송기가 지나가고 있다.
경기도 화천에서 미 31연대 병사들이 예배를 보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에서 발도메로 로페즈 중위가 3소대를 지휘하려 선두로 나서고 있다.
이윽고, 그는 몇분이 채 지나지 않아 전사하였다.
M-1 소총과 BAR 기관총으로 무장한 미 해병대원들이 서울시내에서 교전을 벌이는 중에
죽은 한국인의 시체를 살피고 있다.
북한군의 지원 및 흥보단으로 추정이 된다.
미군의 폭격기들이 평양시내를 폭격하고 있다.
미국인이 그린 한국전쟁의 기록화이다.
남한군의 행군 모습이다.
미군병사가 Cal.30 기관총을 조준하고 있다.
남한군의 행군 모습이다. 오로지 탄띠와 수통, 그리고 M-1 소총만 가지고 전선으로 향하고 있다.
1950년 8월 부산
대전 수복후 발견된 민간인들의 학살현장이다.
낙동강 전선에서 체포된 북한군의 모습이다.
길가에 방치된 아군 전사자의 모습이다.
낙동강 전선에서 미 해병대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의 모습이다.
미 해병대 소속의 병사가 눈을 맞으며 기관총을 짊어진채 걸어가고 있다.
1950년 9월 30일, 남한군이 평양시내에 진입하는 모습이다.
군산에서 한 어린아이가 배를 붙잡고 쪼그려 앉아있다.
미군의 네이팜탄에 피격당하여 얼굴 전체에 화상을 입은 사람의 모습이다. 1951년 11월 29일.
포탄이 이곳저곳에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피난민들은 목숨을 이어가기 위해 악착같이 일을 하였다.
미군 병사들이 지뢰를 탐침하고 있다.
미군병사가 카투사로 보이는 젊은이에개 무전기의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울부짖는 노모와 그런 노모를 위로하는 아들의 모습이다.
전쟁통에 여성학교가 임시병원으로 탈바꿈 되었다.
남한군 병사들이 흥남의 부두에서 수송선에 승선하고 있다.
한국에 고아원을 세웠던 휴 오 렐리 하사의 모습이다.
미해군 선원에 의해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소녀의 모습이다. 시대의 비극이라고 말하기엔
지금의 상황과 별로 달라진것이 없어보인다.
미군의 셔먼 전차의 모습이다.
1951년 군산지역의 시내 모습이다. 피난민과 고아들로 시내가 넘쳐났다.
전쟁은 아직 어린 자매들로 부터 부모를 앗아갔다.
배급 나온 식량을 먹으며 기뻐하는 피난민과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다.
북한군 포로들이다. 아직 모습이 앳되보이는게 소년들로 추정이 된다.
부모를 잃고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 잠든 소년의 모습이다. 3년에 걸친 전쟁은 이와같은 소년과
소녀들을 수없이 양산해 내었다.
한국전쟁의 성격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다.
인천상륙작전 후, 이 소녀는 부모를 잃어버리고 길가에 주저앉은채 울고 있다.
파주 문산의 파괴된 가옥에서 남한군 병사가 일본에서 공수해온 미군 야전식량을 점심으로 먹고있다.
1951년 7월 17일
묘지에 이장된 미군 병사의 유해앞에서 목사가 성경을 읽고 있다.
하우스 보이로 불리우던 꼬마와 미군병사의 모습이다. 1950년 10월 20일
피난민들은 솥을 이고 다니며 피난중에 식사를 만들어 먹었다.
폐허가된 서울과 그 사이를 가로질러 가는 여인의 모습이다.
피난민들은 정든 고향과 집을 버린채 기약없이 군인들을 따라 떠나야 하였다.
그 대상이 북한군이든 남한군이든 상관없이 이것만이 목숨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였다.
피난행렬에 오른 촌로와 어린아이이다.
전쟁 고아의 모습이다.
전쟁 고아의 모습이다. 허름한 천으로 추위를 이겨내야 했던 시절이였다.
땔감을 줍고 있던 어린 소녀의 모습이다.
전쟁통에 양산된 전쟁고아들이다. 이중 일부는 미국으로 입양되기도 하였다.
여기저기 기워서 누더기 처럼 되버린 옷과 구멍이 날것같은 고무신을 신고 있는 아이들이다.
동생을 업고 있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다.
전쟁중이였지만, 웃음만은 잃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미군 기지 근처에서 찍힌 농촌 아이의 모습이다. 순박함이 그대로 보이는듯 하다.
웃고 있는 피난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손에 주먹밥을 쥐고 있다.
어린 나이에 일을 하던 아이들의 모습이다. 생활을 꾸려가기 위해서는 이들도 일을 해야했다.
죽은자는 말이 없고....
민족의 가슴속에 깊숙하게 들어박힌 상처만 남았을 뿐이다.
The Fogotten War...잊혀진 전쟁
한국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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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Martin | 2006-01-17 | 추천 0
주발거사 | 2006-01-17 | 추천 0
백학산 | 2006-01-17 | 추천 0
나우 | 2006-01-17 | 추천 0
4.2"박포 | 2006-01-17 | 추천 0
전차마니아 | 2006-01-17 | 추천 0
우리동네특공대 UDT | 2006-01-17 | 추천 0
해군장교 | 2006-01-17 | 추천 0
이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로 써는 정말 이지 이 나라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저희 큰아버지도 사실은 6.25가 발발하하고 1달만에 세상에
나오셨는데 먹을께 없어서 돌아가신할머니가 자신은 피를 먹였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애도합니다.
(혹시 경북의성군춘산면에서 큰전투가 있었다는데 무슨 전투인지?? 아버지 말씀이
10년전만해도 땅파면 해골이 나와서 땅파기가 무서웠다는...)
eoplanet | 2006-01-17 | 추천 0
yundorri | 2006-01-17 | 추천 0
인천상륙작전 후, 이 소녀는 부모를 잃어버리고 길가에 주저앉은채 울고 있다.
-> 저만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너무 가슴이 아프군요.
다시는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 텐데요.
덕형당 | 2006-01-17 | 추천 0
wifky | 2006-01-17 | 추천 0
마사 | 2006-01-17 | 추천 0
무지막지 | 2006-01-17 | 추천 0
1p장 | 2006-01-17 | 추천 0
Hogugy | 2006-01-17 | 추천 0
김정현 | 2006-01-17 | 추천 0
동동구리무 | 2006-01-1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