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겨울하늘 | 2006-01-16 | 추천 0

  해병대 병력 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으나 아마 1사단병력일 것 입니다. 일반 보병들은 주로 치누크만 탑승하는데 수색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군시절 도구 해안에서 하루 종일 수색대 연병장에 이 착륙하는 미 해병대 CH-53D를 본적이 있습니다. 머리 바로 위로 지나가는데 엔진소리랑 기체 크기가 장난 아니더군요....

  

  

• 박찬준 | 2006-01-16 | 추천 0

  미 해병대에서 운용하는 CH-53D 비행대는 모두 4개 비행대이고 이들 모두 태평양해병대사령부의 제1해병전투비행단 및 제3해병전투비행단 예하에 있습니다...당연 이 CH-53D를 탑승하는 한국군 병력은 해병대 병력이고 특히 해병1사단 병력일 가능성이 큽니다...지상군의 공수특전여단이나 기타 특공연대 및 특공여단 병력을 탑승시키는 기체는 미 특수전사령부의 160특수전항공연대 예하 E중대의 MH-47E 일 가능성이 큽니다...

  

  

• 김현석 | 2006-01-16 | 추천 0

  저 배기연으로 인한 검댕 닦는게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60 이후 기종은 동체설계가 우수해서 동체에 안 붙는 다고 합니다. uh-1 이나 500 등은 저 매연 검댕 닦는 일만해도 엄청난 노가다라고 하더군요.

  

  

• 항공대학생 | 2006-01-16 | 추천 0

  저도 타보고 싶어요 -_-;

  

  

• APFSDS (임성진) | 2006-01-16 | 추천 0

  엔진 배기연의 영향이 큰 것 같군요. 기수 부분은 비교적 깨끗한 편인데 엔진 부분부터 색상이 참 버라이어티 하네요.

  

  

• 信念의鳥人 | 2006-01-16 | 추천 0

  세월의 흔적과 더불어 바다때문에 좀 썩어서 그렇죠... ㅡㅡ;;

  

  

• knox | 2006-01-16 | 추천 0

  동체가 엄청 지저분하군요..

  

  

• APFSDS (임성진) | 2006-01-16 | 추천 0

  해병대가 맞습니다. 아래부터 채워 올라가는 약장은 해병대식 약장이고 방탄모피의 주기도 노란색으로 되어 있군요. 그나저나 방탄복까지 제대로 차려 입었네요.

  

  

• 信念의鳥人 | 2006-01-16 | 추천 0

  빨간명찰인가... 설마...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