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만든 범용 다용도장갑차 Fuchs 여러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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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z (Transportpanzer) Fuchs (fox - 여우라는 의미) 는 장갑병력수송장갑차로 1979년 Daimler-Benz가 개발하고 Thyssen-Henschel (현재는 Rheinmetall Landsysteme)에서 생산하였습니다
>이장갑차는 독일육군의 두번째 야전용 장갑차량으로 아주 다양한 임무에 사용되는데 병력수송을 기본으로 기술지원, 폭탄처리, NBC (Nuclear, Biological and Chemical) 정찰, 전자전, KRK (Crisis Reaction Forces)등 목적에 따라 다른 형태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임무별로 혼합과 조합을 할 수 있는 변경용 키트에 의해 오늘날 이장갑차로 90가지의 복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들중 32가지 형태는 이미 생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TPz Fuchs는 "retrofit platform"이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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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Mercedes-Benz Model OM 402A V형 8기통 수냉식 디젤로 320마력의 출력을 내며 105 km/h까지 가속할 수 있고 행동거리는 800 km입니다.
>길이는 7.33 m 전폭 2.98 m 전고 2.37 m 중량 18.3 tons이며 6톤까지 적재물의 탑재가 가능합니다.
>이 6x6 APC은 모든 지형에서 운용이 가능하며 저소음이라는 점이 특징인 고성능을 가진 장갑차로 후부에는 수상추진용 프로펠러가 있으며 이것으로 360도 회전도 가능하며 수상속도는 10km/h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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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점
>탁월한 고성능의 Fuchs가 가지는 다른 능력은 철갑탄 방어력뿐아니라 경기관총이나 포탄 파편을 방어하며 대인, 대전차지뢰에 대한 방어력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그결과 제한적인 중량과 용적때문에 요구되는 장갑방어력을 갖기위해 진보된 장갑재료를 사용하여 동종의 강판이나 알루미늄 알로이장갑보다 50%이상 중량이 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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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식 장갑방어시스템이 TPz Fuchs에 사용되어 6개 부분별로 잘 조합된 보완재들이 차체에 추가 장착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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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하우징의 외부에 추가장갑적용
>대지뢰 방어플레이트가 휠케이스에
>강화된 방탄유리
>창문외부의방탄덮개에 시찰을 위한 강화된 방탄 바이저 장비
>차량내부의 탑승구역 표면에 분쇄라이닝적용
>장갑방어판이 추가된 총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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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국가
>대부분의 Fuchs는 독일육군 사용중이며 (1,031대 - 123대는 업그레이드완료) 사우디아라비아 36대, 네덜랜드 23대, 영국 11대, 미국 123대 메네수엘라 10대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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