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akula01 | 2006-01-14 | 추천 0

  러시아는 지름이 큰어뢰650mm 가 주종이었습니다 최근 서방과 같은 533mm로 바뀌고 있습니다

  

  

• 백두인 | 2006-01-14 | 추천 0

  러시아쪽 잠수함은 어뢰 크기는 서방쪽과 같은가요??
  
  
  
  
  
  
  
  
  
  

  

  

• akula01 | 2006-01-14 | 추천 0

  아직도 베일에 가린 성능이 많은 잠수함입니다... 뭐 밝혀져봐야... 지금으로선 그저그럴수도 있지만... 유선형 선체가 상당히 매력적인 잠수함입니다 ^^

  

  

• akula01 | 2006-01-14 | 추천 0

  최고속도가 40노트가 넘었고 1000m까지 잠수할수있었던(바디가 티타늄합금..) 그당시로선 유일한 잠수함이었습니다 크기도 3000톤급 으로 원자력잠수함으로선 상당히 콤팩트한 사이즈였습니다 캐비테이션이 발생하지 않는 심심도에서 고속으로 운용한다는 당시 구소련 잠수함설계사상에 충실한 잠수함이었습니다

  

  

• akula01 | 2006-01-14 | 추천 0

  액체금속이 나트륨입니다 고로 원자로를 정지시킬수가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구멍을 잘내는 성질이있어서 누출사고도 있었다고 합니다... 고성능 원자로를 만들다보니 택한 방법이었다고 봅니다... 기계의 성능을 남들도 할수있는 어느정도까지 올리는데는 큰 희생이 필요없지만 최고의 위치에서 단지 몇%만이라도 성능을 더 좋게 만들려면 엄청난 돈+위험 이 필요한 법이지요...

  

  

• 저수지의개 | 2006-01-14 | 추천 0

  선체가 약하고 원자로의 고장도 잦았고 고급인력이 필요했으며 많은 유지비용이 들었죠...

  

  

• aegis88 | 2006-01-14 | 추천 0

  정확히 말하자면 친구는 아니었습니다.^^ 알파급의 함장 투볼레프는 붉은 10월호의 함장 라미우스의 우수한 학생 중 하나였죠. 스승과 제자의 관계 비슷한 거에요.(원작에서 수많은 잠수함 함장들은 라미우스의 제자뻘되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라미우스가 다 가르친 것이죠.) 알파급의 원자로는 가압수식이 아닌 액체금속식입니다. 소음도 크고 안정성도 떨어지고 아무튼 문제가 많았죠.

  

  

• KCX | 2006-01-14 | 추천 0

  붉은 10월에서도 나왔었죠. 도망친 최신예 개량형 타이푼급 전략원잠 붉은 10월호를 잡으러 쫓아갔었는데(붉은 10월호의 함장과 당시 출동한 알파급의 함장이 친구사이였죠) 함장이 하는말,"원자로실에 연락해서 105% 가동 가능한지 물어봐" "가동은 할수 있지만 바람직하지 않답니다." "105% 가동하라고 해!"......사실 이 공격원잠의 원자로는 가압수식이 아니라 (수은식 어쩌고 였는데....) 다루는데 꽤 어렵고 누출사고도 여러번 터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