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바토리는 정말로 마녀였을까요?
파렌하잇 | 2005-12-27 01:08:57
조회 8083 | 추천 0 | 다운로드 4
피로 목욕을 한 여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무려 600명 이상의 처녀들을 죽여서 그 피로 목욕을 한 여자로 말입니다. 하지만은 그 기록이 잘 남아 있지 않아서 오늘날 많은 학자들이 그녀의 재판 자체에 의문을 제시하고 있지요. 과연 바토리가 그런 짓을 하였는지....... 그리고 소문 자체가 진실인지를 놓고 말입니다.
하지만은 여러가지 면에서 볼때 바토리가 마녀라는 것은 꾸며낸 예기일 가능성이 높더군요.
그녀 가문의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서 헝가리 정부에서 만들어낸 자작극일 가능성에 많은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이지요.
http://kr.blog.yahoo.com/fastidio4/1133042.html
여기 이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이 분의 경우 문제의 그 성의 지리적인 위치와 바토리 마녀설에 연관을 두고 있더군요.
그 당시 헝가리랑 오스만 제국이 항상 전쟁을 벌이는 곳으로 전략적인 요충지가 바로 Csejthe 성이라네요.
그런데 그 성의 성주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뀌었다.
순수 헝가리계의 귀족이 아닌 폴란드 왕가 계로 말입니다. 물론 남편이 죽어서 부인이 그 작위랑 재산을 이어받은 것이지만은 그 부인의 혈통이라던가 국제사회의 영향력을 본다면은 영토 분쟁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엘리자베스 바토리는 1560년 트란실바니아 (현재 루마니아 서북부의 고원지방)에서 가장 유서깊고 부유하며 영향력있는 집안의 딸로 바토리가문은 유럽제일의 합스부르크왕가와 비견될 정도의 명문가로 집안엔 군주나 추기경도 있었고, 사촌은 헝가리 왕국의 수상이었고 하더군요. 가장 유명한 친척은 에스테반 바토리(1533-1586), 1575년 부터 86년 까지 트란실바니아의 군주였으며 폴란드의 왕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의 성의 성주가 폴란드계로 바뀌었다면은 그 성과 주변 지역들이 후일 폴란드와 영유권 분쟁을 야기할수 있다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은 헝가리와 오스만 제국간의 전쟁에 폴란드가 개입을 할것이고 심각한 3국간의 대결구도로 나갈것이라는 판단하에서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헝가리 정부에서 벌인 자작극이라면은.........
그렇게 유추가 가능하지 않을런지...........
하지만은 여러가지 면에서 볼때 바토리가 마녀라는 것은 꾸며낸 예기일 가능성이 높더군요.
그녀 가문의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서 헝가리 정부에서 만들어낸 자작극일 가능성에 많은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이지요.
http://kr.blog.yahoo.com/fastidio4/1133042.html
여기 이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이 분의 경우 문제의 그 성의 지리적인 위치와 바토리 마녀설에 연관을 두고 있더군요.
그 당시 헝가리랑 오스만 제국이 항상 전쟁을 벌이는 곳으로 전략적인 요충지가 바로 Csejthe 성이라네요.
그런데 그 성의 성주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뀌었다.
순수 헝가리계의 귀족이 아닌 폴란드 왕가 계로 말입니다. 물론 남편이 죽어서 부인이 그 작위랑 재산을 이어받은 것이지만은 그 부인의 혈통이라던가 국제사회의 영향력을 본다면은 영토 분쟁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엘리자베스 바토리는 1560년 트란실바니아 (현재 루마니아 서북부의 고원지방)에서 가장 유서깊고 부유하며 영향력있는 집안의 딸로 바토리가문은 유럽제일의 합스부르크왕가와 비견될 정도의 명문가로 집안엔 군주나 추기경도 있었고, 사촌은 헝가리 왕국의 수상이었고 하더군요. 가장 유명한 친척은 에스테반 바토리(1533-1586), 1575년 부터 86년 까지 트란실바니아의 군주였으며 폴란드의 왕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의 성의 성주가 폴란드계로 바뀌었다면은 그 성과 주변 지역들이 후일 폴란드와 영유권 분쟁을 야기할수 있다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은 헝가리와 오스만 제국간의 전쟁에 폴란드가 개입을 할것이고 심각한 3국간의 대결구도로 나갈것이라는 판단하에서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헝가리 정부에서 벌인 자작극이라면은.........
그렇게 유추가 가능하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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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펜리스펜릴 | 2005-12-27 | 추천 0
베리얄 | 2005-12-27 | 추천 0
피라루크 | 2005-12-27 | 추천 0
지나가던과객 | 2005-12-27 | 추천 0
도를아심니까 | 2005-12-27 | 추천 0
군사를 풀어서 처녀를 납치해오고 그랫다는뎅 -_-;; 저는 산만 올라가면 -_- 왜캐 숨이 가픈지 -_-;; 저런성 통째로 주변 그냥 팔아버리고 도시에서 건물임대해서 살아야지 -_-;;;
하늘새 | 2005-12-27 | 추천 0
잘해보자 | 2005-12-27 | 추천 0
하늘새 | 2005-12-27 | 추천 0
poong | 2005-12-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