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bedford | 2005-12-27 | 추천 0

  피카토끼씨 어디 가셨습니까? 저 조건이 Tu-95의 실제 최고속도 입니다. 이거 쉬운건데요. 마하수도 계산 못하는 사람이면 근거를 대라고 말할 입장도 못되는 건데요..

  

  

• bedford | 2005-12-27 | 추천 0

  피카토끼시 그렇게 잘아시면 한번 단순한거 하나 검증해보시죠. Tu-95의 최대속도가 고도 40,010 피트에서 499 Knot일때 이것이 마하수로 얼마일까요? 어떻게 계산하는지 한번 알려주세요. 대학교 1학년도 계산하는 초보적인것입니다. 원리만 이해하면 중학생도 합니다.2005-12-27

  

  

• bedford | 2005-12-27 | 추천 0

  나팔수님은 그래도 뭔가 생각을 하면서 얘기하는 거 같은데...피카토끼씨 정말로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말 하시는지 궁금하네요..세상이 그렇게 단순한가요?.저런거 책 열심히 읽으면서 시험봐가면서 이해한 사람들은 바보겠네요? 단순한걸 어렵게공부하고.. 지금 위에 저렇게 제가 써놨으면 프로펠러와 블레이드, 로터를 구별하는지 못하는지 물어볼 필요 없을텐데요..

  

  

• 피카토끼 | 2005-12-27 | 추천 0

  나팔수님의 글을 읽어보아도 동체에서 발생하는 충격파 때문이라고 적여 있는듯 하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어쨌든 터보프롬이라면서요 그럼 그 원리대로 날아가는 뱅기라는 의미아닌가요? 단순한 개념을 복잡하게 만드는 군요 그리고 명칭은 하나로 통일해서 사용하세요 프로펠러라고 하다가 블레이드 라고 하기도 하고 그러니 혼동이 올수도 있겠죠 베드포드님은 블레이드와 팬과 로터라는 단어들의 쓰임의 차이점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하고 있으신지 영어를 쓰실려면 처음부터 영어로 쓰세요

  

  

• 피카토끼 | 2005-12-27 | 추천 0

  처음 나팔수님이 700이상의 속도는 낼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 배드 포드님은 동체에서 발생하는 충격파 때문에 프로펠러가 기능을 상실한다는 이야기는 연결이 잘못된 겁니다.라는 반박을 하시는데 답변이 음속의 0.95배까지 낼수 있는 근거에 대해서 말해야 하는거 아닌지 베드포드님이 이해를 잘못하신거 아닌지요
  제가 보기엔 서로 동문 서답 하신듯 합니다.

  

  

• bedford | 2005-12-27 | 추천 0

  그게 아니고 제트기에 프로펠러만 달고 프로펠러를 테스트해 본겁니다. 프로펠러의 추진은 블레이드에서 발생하는 양력과 유속을 증가시키면서 얻은 모멘텀을 이용해서 비행기를 앞으로 미는 방식인데..천음속 영역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항력을 이런 방식으로는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속도의 한계에 도달하는 거죠..

  

  

• bedford | 2005-12-26 | 추천 0

  그때 교수님의 대답은 "우리가 비행기의 양쪽 날개끝을 잡고 들어올리면 비행기는 들어올려지겠지만..헬리콥터의 블레이드 양쪽끝을 잡고 들어올리면 헬리콥터는 아래로 축 처질거다" 라고 설명했었습니다. 헬리콥터의 블레이드가 허브에 복잡하게 힌지를 사용해서 연결되고 (최근엔 탄성이 있는 복합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헬리콥터는 전진비행이 불가능하고 뒤집어 지죠..기반지식이 없는 기자에게 일일이 다 설명하면서 얘기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 bedford | 2005-12-26 | 추천 0

  그전에 7군단장이 UH-1 추락사고로 순직한 일이 있느데..기자가 어느 교수님과 이문제로 인터뷰를 한일이 있습니다. 아직 사고이유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교수님은 개인적으로 로터블레이드가 테일붐을 잘라서 생긴경우가 아닌가 한다고 추정을 했었는데..기자가 첨가한 의견이 걸작이었죠. "헬리콥터가 자기의 테일붐(꼬리)를 잘랐다는 것은 자기가 자기뺨을 때리고 죽었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헬리콥터를 잘 모르는 독자가 들으면 교수님의 이야기보다 기자의 이야기가 더 그럴듯하게들립니다만..로터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 이해를 못하면서 하는 말이었죠..

  

  

• bedford | 2005-12-26 | 추천 0

  문제는 프로펠러의 팁에서 발생하는 충격파지 동체에서 발생하는 충격파가 아닙니다.

  

  

• bedford | 2005-12-26 | 추천 0

  가끔가다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론적 뒷받침이 불확실해서 시작은 제대로 인데 결론이 삼천포로 가던가..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가 자주 보입니다. counter-rotating propeller는 고출력 엔진에서 가끔 보이는데..프로펠러에서 발생하는 토크 두개의반대방향으로 도는 프로펠러를 사용해서 상쇄시키고 프로펠러의 고형비(soliditity)ratio를 증가시키기 위합입니다. 프로펠러의 블레이드수가 많으면 유리하기는 한데..프로펠러의 허브에 장착할수 있는 수가 제한되다보디 동축반전식으로 설계하면 블레이드 수를 증가시킬수 있죠. 프로펠러에서 천음속 공긱역학이 이슈가 되는것은 블레이드의 팁의 tangential velocity가 천음속이 되다보니 충격파가 발생하기 때문인데..이 RPM을 유지하면서 프로펠러를 돌리면 엔진의 동력이 충격파때문에 엄청나게 소모되기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프로펠러는 팁에서 충격파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그 경제성에 한계가 오는거죠. 동체에서 발생하는 충격파 때문에 프로펠러가 기능을 상실한다는 이야기는 연결이 잘못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