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中庸(중용) | 2005-12-26 | 추천 0

  네 한국황금전사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그런데 그냥 (아마추어) 학생들이 학교축제같은데서 한국문화소개한다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에 대해 100%모르니까 우리가 보기엔 좀 어색할 수 있겠죠? ...제 졸견으론 한국에 대한 사랑으로 저들이 하는 것으로 본다면 안좋게만 볼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사진만 보고 상황판단할 순 없군요~^^;;

  

  

• 단필충 | 2005-12-25 | 추천 0

  옷은 무용을 위한 것으로 개량 되었다고 수긍할 수 있지만, 저 손동작은 우리나라 무용수들은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척 봐도 중국쪽이나 위쪽 같습니다.

  

  

• bedford | 2005-12-25 | 추천 0

  한국사람이 보면 좋은 느낌을 받을수 없는게 저렇게 왜곡된 것을 외국사람에게 한국문화로 소개하고 있다는 거죠..전 우리나라의 무용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저렇게 손가락을 쓰는것을 한번도 본 기억이 없습니다..태국사람들은 저렇게 하지만..조선족의 문화도 중국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중국화 된듯합니다. 한복을 좋아하는 미국 아줌마에게 우리나라의 한복카탈록을 어렵게 구해서 준적도 있는데..저런걸 보니 영............

  

  

• pol | 2005-12-25 | 추천 0

  또 한번보니 그냥 웃음만 나오는군요.ㅎㅎㅎㅎ
  사진속에 배시시~~ 웃는 여친네들이 조선족이네 아니네 하면서 열띤 토론을 벌일 줄이야 꿈이라도 꾸겠습니까? 그것도 군사메니아님들 사이에서.ㅋㅋㅋ 그냥 상황이 웃깁니다.. 아무리봐도...쩝.. 저만 웃긴건가요?.ㅎㅎㅎㅎㅎㅎ

  

  

• 한국황금전사 | 2005-12-25 | 추천 0

  참~ 우리나라 어느 예술단이 서양 탬버린 비스무리를 가지고 춤을 춥니까? 어깨에 매고 있는 저 탬버린 비스무리를 보세요. 첫번째 사진 한 귀퉁이에 있는 사진에는 정말 국민학교(초등학교)시절 탬버린이 생각나네요. 적어도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소고춤(小鼓舞)이라고 운동회 날 같은 때에 선보이고 하던 춤이 있는데, 저 스타일하고는 딴판이죠. 참고로 우리나라 소고는 북에 자루가 달려 있고, 칠 때에는 채가 있습니다.

  

  

• 유성11 | 2005-12-25 | 추천 0

  배경은 미국이나 캐나다이네요. 소방시설 형태랑 벽면 페인트 색깔로 보니.
  아마 캐나다나 미국 한인2세나 3세 같습니다.
  자기네 ethnic을 공개하는 학교네 행사같습니다.
  

  

  

• dkndr | 2005-12-25 | 추천 0

  무용을 위해 입는 한복이 일상 한복과는 좀 다를 수도 있지만 저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특히 두번째 사진에 보면 뒤에 남자들로 보이는 또 다른 정체 불명의 민속 의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지나 소속 외국어대학 같은 곳의 행사 복장 아닌가도 싶습니다. 지나가 아닌 다른 나라일 수도 있구요. 조선족의 의상을 표현했어도 사람은 분명히 우리 핏줄이 아닙니다.

  

  

• 월드포토 | 2005-12-25 | 추천 0

  한국황금전사님의 의견에 한표.

  

  

• 삐죽이 | 2005-12-25 | 추천 0

  조선족 아니면 고려인입니다... 우리나라 한보에서는 저런.. 양식?(소매밑 단에 반짝이 같은거 달지 않습니다... 너무 촌 스럽잖아요..^^") 한국의 한복의 복식은 단아함에 있습니다,.... 저런 빤작이들은 이민족들의 복식에서 온것같습니다....

  

  

• m14 | 2005-12-25 | 추천 0

  한국무용맞습니다. 한국무용하는 사람들이 일반 여성이 입는 평상 한복을 입지 않습니다. 움직임이좋은 저런 한복을 입고 폭도 좁은 스타일을 입죠..그게 움직이기 쉽고 또 동작이 예뻐보이기 때문이죠.셰계 어느 나라도 평상복을 입고 무용을 하지는 않죠...만약 그렇다면 발레를 하는 남자는 아랫도리가 툭 튀어나오는 타이즈를 입는데 유럽 남자들이 지금 그런 옷을 입고 다니나요? 옷에 달린 장식들 또한 무용을 위한 소품일 뿐입니다. 너무 딱딱한 머리는 스스로를 옭아 맬 뿐입니다.

  

  

• ♪♬ | 2005-12-25 | 추천 0

  황금전사님의 대답이 맞습니다. 조선족의 복식입니다.

  

  

• pol | 2005-12-25 | 추천 0

  우리나라 춤사위는 저런 손동작을 사용안하는걸로 알고 특히 얼굴이나 골때리는 표정압권은 지나라고 밖에 생각이안듬.
  한복도 꼭 어서 주어다가 만든거.. 결혼식장에 가도 저런거 시골 할머니들도 안입어요~~~~~
  

  

  

• 한국황금전사 | 2005-12-25 | 추천 0

  중국에서 자기네 문화 소개할 때, 소수민족 문화 어쩌고 하면서, 저런 스타일을 보이곤 합니다. 특히나 위험한 것은 몇 년 전에, 프랑스에서 중국문화전 할 때, 우리 한복을 곱게 입은 중국 무용수가 나와서 춤을 췄는데, 이게 자기네 소수민족 예술 어쩌구로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거 보고 굉장히 기분이 나빴는데, 여러가지로 중국과 우리를 구분할 수 있는 예술 외교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 k-intel | 2005-12-25 | 추천 0

  조총련이 아닐까요?

  

  

• 김상우 | 2005-12-25 | 추천 0

  한복이.. 윗동네에서 공연할때 입는듯한 한복...

  

  

• 슨더기 | 2005-12-25 | 추천 0

  외국에서 하는것같은데요.. 한국보다는 북한이나 조선족을보고 만든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