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펜리스펜릴 | 2005-12-26 | 추천 0

  쩝...전 갠적으로 러시아판 하얀전쟁이라고 생각해봅니다만...^^;;

  

  

• 방팔군단 | 2005-12-26 | 추천 0

  영화 9중대는 러시아어로 나오기 때문에
  제 개인적 생각에는 어느 정도의 스포일러는 이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은 되더군요.
  

  

  

• aluwood | 2005-12-26 | 추천 0

  이념을 떠나서 오랜만에 보는 괜찮은 영화더군요 개인적으로..
  아프간이죠 배경이? 산림이 없는 산 배경이 삭막하고 쓸쓸하고 적막하고 석양이 지는 배경은 장관이더군요.. 그런곳에서 총탄이 날라다니다니 음..
  그리고 또 격오지 근무를 했던 저로서는 무언가 공감대가 형성대는 그런 분위기를 느꼈어요
  첨 전입올때 군기 바짝 잡던 선임들이 시간이 지나자 서로 챙겨주고 아껴주고 그런.격오지근무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전우애라고 할까요..

  

  

• 백기훈 | 2005-12-25 | 추천 0

  이틀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9중대네여...전우애가 뭉클해지고 전투를 치열하게 묘사했던 영화이기도 해서 이렇게 사진으로 접하니깐 감회가 새롭네요,,,

  

  

• 누비군 | 2005-12-25 | 추천 0

  러시아에서 이런 영화를 만든다거야 약간은 놀랬습니다.아무튼 재미있게 봤구요.
  미국 영화에 비하면 물질적 면은 떨어지지만 영화내용은 참 좋습니다.
  비밀 회원이시라면 꼭 보셔야 할 영화일둣....

  

  

• 삐죽이 | 2005-12-25 | 추천 0

  나중에 그 9중대장도 죽습니다..... ㅡ,.ㅡ

  

  

• 김상우 | 2005-12-25 | 추천 0

  스포일러는 하지 마시지 T^T...

  

  

• kim23 | 2005-12-25 | 추천 0

  무전기가 고장나 철수하라는 명령을 못들었죠...

  

  

• Beast 666 | 2005-12-25 | 추천 0

  호오 이 영화 저번에 해외토픽에서 러시아 영화 소개할때 언급되었던 영화로군요. 네타를 좀 하자면 보급로에 위치한 고지를 사수하는 것이 9중대의 임무였고 고지를 사수하다가 한명을 제외한 부대원들이 전원 사망했는데,,, 뒤에 온 지휘관의 대사가 참으로 깜찍했었죠 제가 그 지휘관 앞에 있었다면 AK로 대뇌에 피어싱을 박아주고 싶었을 겁니다..

  

  

• 광개토대제 | 2005-12-24 | 추천 0

  삐죽이님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자료 올리는 사이 댓글 하나를 지우셨군요.사시는 곳이 김천이신가 봐요? 전에 대학교때 친구가 집이 김천이라 김천이 저에겐 남다른 곳이얘요.이번 중부지역모임에 잘 참석하셨는지요..minki님도 참석하시기 힘드셨을 것 갔네요.내일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다른 비밀회원님들도요.

  

  

• 삐죽이 | 2005-12-24 | 추천 0

  러시아판 태국기 휘날리며 입니다... 1979년 아프가니스탄 에서 참전하여 죽어간 많은 러시아의 젊은 청년들의 이야기들을 그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