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구파발에 사는 스테파니 | 2005-12-20 | 추천 0

  역시나 제가 곡해한것 같습니다.. 그럼,,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 미친순탱구리 | 2005-12-20 | 추천 0

  스테파니님의 의견 고맙습니다. 저도 스테파님의 해병대 전력을 평가하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 해병대의 실력은 당연 최강입니다. 하지만 제 글의 의도는 해공군의 전력이 약하면 해병대의 최강 실력을 발휘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못하며 그것은 전쟁이란 큰 틀에선 큰 의미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즉 당연히 깔고 들어가는 해공군의 지원이 약하면 최강의 해병을 실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물론 은밀하게 소규모의 해병대가 적진으로 침투하여 작전한다면 해공군의 지원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대규모로 상륙한다면 상륙전에 미리 해공군(&해병 항공부대)이 상륙지점을 어느 정도 청소(?)를 하고서 해병대가 상륙을 실시하고, 그 해병부대가 교두보를 마련하면 이후에 나머지 해병부대들과 육군이 상륙을 실시하겠지요. 이 때는 해공군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완벽하게 해공군의 지원을 받으며 상륙을 할 수 있는 부대는 미해병대밖에 없겠지요. 마지막으로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은 맞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네요. 그럼 이만

  

  

• 구파발에 사는 스테파니 | 2005-12-20 | 추천 0

  미친님께서 쓰신 리플중에 " 우리 해병대가 미해병대 다음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나 전쟁시 해,공군의 지원이 없다면 큰 위력을 발휘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 이부분은 오해를 낳을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저만 그런가요?? 님의 의도와는 달리 저혼자 잘못해석한것일수도 있으나,, 해병대의 전투력이 최강이라는것은 해병대자체의 능력만으로 평가되는겁니다...해,공군의 작전상의 지원은 당연히 깔고,,들어가는것이죠... 그리고,,해병대가 독자적인 어떠한 임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위력을 발휘할수 없다는 뜻으로 비쳐질수가 있네요~~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해병대를 님께서 쓰신 글을보면,, 해,공군 없이는 아무능력도 없는것처럼 표현되어진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다는것이죠.. 그러니까,,다시 말해,, 해병대의 전력을 평가할때는 모함을 떠나서,,적지에 침투,상륙해서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으로 평가하는겁니다.... 님께서 잘못된 표현을 하신것이죠,, 상륙작전시 우리 해,공군의 지원이 빈약한 상태라면,,그건 해,공군의 전력이 약해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겁니다.. 해병대의 전력이 약한것이 아니라요..저는 이렇게 받아들였는데,,아무래도 글이다 보니,, 제가 잘못 받아들인것 일수도 있네요~~~~

  

  

• 미친순탱구리 | 2005-12-20 | 추천 0

  스테파니님의 말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말을 돌리는 건 제가 아니라 스테파니님입니다. 제 꼬리말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정확하게 지적하시고 그 근거를 제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제가 확인해보고 틀린 부분이 있다면 제가 회원님들께 사과하고 제 글은 정정하면 되지요. 그리고 윗글은 현재 병력을 나열한 것이라 아니라 한국의혼님께서 "이런 정도의 전력을 갖추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적으신 겁니다. 그럼 이만

  

  

• 구파발에 사는 스테파니 | 2005-12-20 | 추천 0

  이거 해병대 병력 잘못 나왔네요~~~ 어쨌든,,, 적들에게 혼란을 줘야 하니까~~~ 좋습니다.... 3훈련단,, 5여단.ㅋㅋㅋ 병력수도 잘못&#46124;고,,,^^ 그리고,,미친님~~그건 당연한거죠~~ 해병대를 적지로 실고 갈 해군과 공군이 있어야 되는건 당연하죠... 그럼,, 육군 특전사는 공군 수송기가 없으면,, 큰위력을 발휘할수 없다고 보시겠네요~~~ 미해병대는 스스로 바다건너서,, 전세계로 투입되는겁니까~~ 해군 상륙함 타고 갑니다... 말 빙빙 돌려가며,, 그런식으로 말씀하지 마십시오~~~~~

  

  

• dkndr | 2005-12-20 | 추천 0

  항공기에 대해서만 보자면 해군에 UH-60P형과 CH-47D형 헬기를 늘리거나 신규 배치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해군형 기동헬기로 CH-60형을 쓰는 것이 낫겠지요. 대잠수함이나 대기뢰전용 중대형 이상의 헬기 플랫폼으로도 EH-101이나 NH-90등 최소한 SH-60 동등 이상급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해병대는 독자적인 항공세력을 유지하면서 전문적인 공격헬기를 보유하고 기동헬기등은 해군과 기종 통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군 항공기중에서는 F-3 ECR이 보이는데 혹시 한국군 고유모델 대공제압기 또는 전자전기를 의미하는지요. C-1A도 고유모델 수송기로 보이는데 어째 일본의 C-1이 연상되어서.. 그리고 조기경보통제기, 공중급유기등의 지원기 분야가 취약하네요.

  

  

• 한국의혼 | 2005-12-20 | 추천 0

  ㅋㅋㅋ 그러게 말에요,,,,,,왜 조기경보기를 뺐을까나...ㅋㅋ 이상치.....그래두,.....조기경보기 갔구오면....저거보단 괜찮겠죠.........빨랑..그렇게 &#46124;으면....
  가장 가슴아쁜게....우리의 전력이 다른 주변국에 비해 딸리니까......6자회담이니..4자회담이니 하면서 끌려다니는게....진짜,...열받아서 몬살겠어요......

  

  

• 미친순탱구리 | 2005-12-20 | 추천 0

  윗글은 현재 전력을 비교시 해당되는 얘기이고, 한국의혼님께서 써놓으신대로만 전력이 구축된다면 상당한 전투력을 보유하게 되네요.(근데 거기서도 조기경보기는 없네요^^.) 가입축하드리고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 미친순탱구리 | 2005-12-20 | 추천 0

  일본 항자대와 우리 공군의 전력은 비교가 안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조기경보기입니다.
  우린 한대도 없는데 일본은 무려 17대나 됩니다. 조기경보기의 유무는 현대 항공전에서 승패를 좌우합니다. 일본 해자대와 우리 해군과의 차이도 상당하지요. 일본의 해자대는 세계에서 TOP5 안에 들어갈 정도입니다. 우리 해병대가 미해병대 다음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나 전쟁시 해,공군의 지원이 없다면 큰 위력을 발휘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