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tridsvagn 122B (Leopard 2S : Leopard 2A5수준의 공격력과 Leopard 2A6 EX수준의 방어력을 지님) 을 주력전차로 운영중인 스웨덴 육군은 현재 점차로 그 추세가 증가하는 전차의 시가전 투입과 전차의 대보병/대지뢰전 양상이 점차로 커기는 21세기 전장환경에 대비하여 그의 첫번째 대비책으로 Stridsvagn 122B이라는 개량형 전차를 선보였습니다.

개량형 전차라고 하기보다는 개량 팩키지라고 하는것이 더 맞을 듯 하군요.

주요 개량점은 대 지뢰 방어용 장갑 플레이트의 차체 하부 적용(차체 아랫부분으로 접는것이 가능)과 리모트 컨트롤 중기관총 사격시스탬, 상부와 측면의 장갑보강 등이며, 이외에도 현재 스웨덴은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주요 Leopard 2 운용국가들과 함께 추가적인 Leopard 2 계열전차들에 대한 개량을 연구하고 있답니다.

www.militaryphotos.net에 같이 올라온 전문도 올립니다.


During the years of 1997 to 2002, Leopard 2(S) MBTs, called Strv 122 in Sweden, were being delivered to the Swedish Armed Forces. The originally German tank is one of the world's most powerful war machines but after carrying out a few tests, FMV found the tank was lacking in some areas when it came to protection.
(1997년부터 2002년까지, Leopard 2S, 즉 Stridsvagn 122B 전차가 스웨덴군에 배치되어 왔었다. 원래 독일에서 제작된 이 전차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차중 하나이긴 하나 약간의 (보다 실전적인)테스트만을 거쳤다. FMV사는 이 전차에 대해 방어력에서 약간의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 "It's a further development of the Stridsvagn 122's protection against mines," says Henrik Hej. "With this new protection kit the tank will become substantially safer for the crew to operate in."
(- "그것은 Strv 122의 대 지뢰전에 대한 더 많은 발전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라고 Henrik Hej씨가 언급하였으며, "이 새로운 방어킷트-장갑시스탬-와 함께 Stridsvagn 122 전차는 든든히 더 안전한 방어력을 탑승한 승무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Henrik was FMV's project leader in the purchase of the new protection package. A project which has its beginning when FMV alone carried out tests in order to find out how protected the tank was underneath. The results weren't pretty and FMV contacted its German equivalent and started discussing the problem. Within shortly, Switzerland and Holland were also interested. The goal was to develop a mine protection package for better chances of crew survival.
(Henrik씨는 FMV사의 새 방어킷트(장갑킷트) 팩키지 프로젝트의 책임자이다. 이 프로젝트는 처음에는 FMV사가 독자적으로 진행해왔으며 (Leopard 2계열)전차의 하부에 대한 방어가 어떻게 되는지를 시험하였다. 결과는 불만족스러웠으며 FMV사는 독일측과 손을 잡았으며 이 문제에 대해 토론을 시작하였다. 얼마 안되어 스위스와 네덜란드도 흥미를 가지고 나중에 참가했다. 목표는 승무원들의 높은 생존성을 위한 대 지뢰전용 방어킷트(장갑킷트)의 발전이었다.)


Sweden's Role

Sweden's area of responsibility has been verification and validification, which involved setting requirements and making sure they are met. Holland took care of simulation, with animations and calculating forces. Switzerland's role was the system's effect and therefore made sure the ergonomics and other requirements were being met after the modifications. Germany was responsible for the project's lead group.
(-이 계획에 대해-스웨덴은 이 시스탬에 대한 제작 및 필요 조건의 확립과 확실한지에 대한 여부에 대한 증명과 타당성에 대해 담당하였다. 네덜란드는 애니메이션과 힘(영향력)에 대한 계산이 부가된 시뮬레이션 제작을 담당하였다. 스위스는 이 시스탬에 대한 타 시스탬과의 적합성(인간공학-즉 전차승무원들을 위한- 과 다른 부가 필요조건등의)에 대해 담당해 왔다. 독일은 이 프로젝트의 총 지휘를 담당했다.)


Several Changes

In order to have a fully-functional mine protection, several modifications to the original MBT were needed. The basic requirement was that it would protect the crew from reasonably-sized pressure-activated mines as well as those that use shaped charges designed to penetrate armor. The goal was not only to have the crew survive a blast, but also for them to be able to escape from the vehicle afterwards.
(기능적으로 완료된 대 지뢰 방어장비에 따라, 몇 가지 개량이 본 전차에 대해 요구되었다. 기본적인 요구점은 그것이 무리없이 지뢰에 대항에 승무원들을 경사장갑만큼 보호할 수 있느나였다. 장갑이 승무원들을 공격/화염으로부터 보호하는것 이외에도 승무원들이 (피탄이후)후에 신속히 탈출하는것이 가능한 것도 요구되는 것 또한 목표였다.)

The most eye-catching is the new driver seat. It's of a 'web' design made from fabric and is actually worn on the body, similar to a parachute. All you need to do once you have it on is hook yourself to the six belts which have been fitted in the inner compartment.
(가장 시선을 끄는 점은 신형 조종수용 좌석(이라고 하기보다는 좌석과 확실히 연결되도록 해주는 조종수용 복장인듯..)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웹디자인이 이루어진 직물로 만들어졌으며 낙하산과 비슷한 방식으로 착용한다.)

- "The idea is that the driver should have no contact at all with the floor of the tank. Even though the floor and bottom are reinforced with the new armor plate specifically designed to protect against mines, the risk of injury or death could not be eliminated if we would have kept the driver's seat bolted to the floor," says Henrik Hej. "The other modifications aren't as appealing as this one, but together they help form a safer work environment for the crew."
(-"이 안점은 조종수가 외부로부터의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서 나왔습니다. 전차의 상부와 측면 또한 대 지뢰전에 대해 설계된 신형 장갑으로 보강되었으며, 부상이나 사망에 대한 가능성(즉 대응책)도 배제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Henrik Hej씨는 말했다. "다른 개량점은 이것 하나만으로 끝나지 않으며 승무원에 대한 보다 (보호되고)안전한 전투환경을 이루어 줍니다.")

Ten Tanks

This new mine protection kit is being delivered by the German Krauss Maffei Wegmann. Even though five countries have split the costs of the project, so far only Sweden and Germany have carried out the modifications on part of its Leopard 2 fleet. Germany has purchased 70 units while Sweden has purchased 10, which they think is enough.
(이 새 대지뢰용 방어킷트는 독일의 Krauss Maffei Wegmann로 보내졌다. 5개 국가는 비용상의 문제로 계획에서 탈퇴하였으며, 그 결과로 스웨덴과 독일만이 이 시스탬을 Leopard 2 계열에 적용하는것을 진행해왔다. 독일은 70개의 시스탬을,스웨덴은 10개의 시스탬을 구입하였다.)

The Next Step

Today the modified Strv 122s, designated Strv 122B, stand ready to participate in international missions and in the future Nordic Battle Group. A cost-effective and successful project has thereby finished. The multi-national cooperation continues however.

(오늘 개량된 Stridsvagn 122, 즉 Stridsvagn 122B는 국제적인 작전임무 참가가 준비되었으며 미래 스칸디나비아 전투단의 한 축이 되었다. 효과적인 비용과 성공적인 프로잭트는 완료되었다. 그러나 (보다 발전적인 개량을 위한)다국적 연합은 계속된다.)

- "We are already working on our next project together with Germany, Holland, and Norway. Our main goal is to give the whole Leopard 2 concept a 'face lift'," states Henrik.
(-"우리는 이미 다음 단계의 프로젝트를 독일,네덜란드,노르웨이와 함께 진행중에 있습니다. 우리의 주 목표는 전체적인 Leopard 2의 성능을 (획기적으로)향상시키는 것입니다."라고 Henrik씨는 말했다.)

The Leopard 2 MBT has its roots in the 80s and needs a so called mid-life upgrade in order to maintain that competitive edge for yet another 20 years.
(Leopard 2 주력전차는 80년대부터 배치되어 왔으며 그로 인하여 또다른 20년동안에서의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개량이 요구되어 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