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무라키52 | 2005-12-16 | 추천 0

  U214님 / 해군은 비교적 철저한것 같더군요. (주변에 있는 해군들을 보면 의식도 그렇고 달고 다니는것도 그렇고) 육군이 비교적 관심이 덜한듯 싶습니다. 공군은 잘모르겠구요.

  

  

• u214 | 2005-12-12 | 추천 0

  해군에는 매년 정행검열시 패용한 기장에 대해서 기장패용증을 확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각종 자격휘장도 마찬가지이고요. 휘장패용 규정이 꽤 복잡해서 각부대 행정장이 근속
  연수와 기수별로 패용가능한 휘장을 사전에 표로 만들어서 알려주고 그대로 달아야 합니다. 각부대 인사참모님들의 주요확인 내용중 하나지요. 타 군은 모르겠는데 해군의 경우
  휘장이나 자격장을 함부로 마구 달진 못합니다.... 휴가때 몰래 다는 일부 사람들의 경우도
  있을지 모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닙니다,,

  

  

• 무라키52 | 2005-12-10 | 추천 0

  원범이님 / 위치도 그렇지만 근무모에 대위 계급장도 왕계급장이지요. (일반 육군 전투모 착용 규격) 지나가는 해군 장교에게 물어도 될 사항인데 아쉽군요. 해외 수출까지 할 영화일텐데 저런부분에서 옥의 티를 내다니...

  

  

• 원범이 | 2005-12-10 | 추천 0

  계급장 위치도 규정과 틀리네요. 군영화 찍으면서 저런것 좀 제대로 고증받을수 없나....울프 401님 어디서 근무하세요? 점검때 확인 안받나 보죠? 제가 근무했던곳은 지휘검열시 확인다하던데요... (태클아님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마십쇼)

  

  

• 무라키52 | 2005-12-10 | 추천 0

  wolf401님 / 대부분 현실은 그렇다고는하지만 남에게 보이기위한 과시가 아니라 자신의 자랑스런 군경력을 나타내는건데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공수자격휘장도 대표적으로 아무나 달고 다니는 휘장중 하나지만 그것도 자격휘장이지요. 작은것부터 제대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쓴 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 wolf401 | 2005-12-10 | 추천 0

  저는 현역 중사로 근무하는군인입니다
  기장에대해 말이 많으신데 정식으로하면 무라키52님 말 맞습니다
  하지만 저뿐만 아니라 고참들을 보면 하사는 한줄 중사는 두둘 상사는 세줄 편히상 그렇게 달고 있습니다

  

  

• 채디이 | 2005-12-10 | 추천 0

  일전에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함대포격전참전기장(노란색에 가운데 V) 두개를 임의로 달았다가 언론에 들통나서 권총자살했죠. 무어다 해군대장이었나요? 이름이 가물가물.. 항공전을 하는 요즘 그 기장 단 해군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 minki | 2005-12-10 | 추천 0

  ㅜ.ㅜ....보톡스와 성형 수술...놀라운 생명공학이 빚어낸 숨겨진 병기 였단 말인가??? 음.....

  

  

• 소아범 | 2005-12-10 | 추천 0

  요즘엔 훈포장을 악세사리 장식품쯤으로 취급하는 세태이니~ . 무라키님 잘 지적 하셨습니다.

  

  

• fatboy | 2005-12-10 | 추천 0

  거기다 요새 말많은 국난극복휘장은 에휴 전장군이 줬다고 해서 쫌 씹히던데... 신경 좀 쓰지

  

  

• fatboy | 2005-12-10 | 추천 0

  보통은 군장집에서 근속연수하고 계급물어보고 휘장주죠. 근데 저 휘장은 단순계산해도 20년 정도는 근속한 사람의 휘장인데 해군이니 정장이나 함장근무 휘장도 없고 대충보니 영화사에서 몇개 짜집기 해서 만들어놓은거 같은데 우리나라 방송사나 영화사는 정말 저런 휘장의 고증에는 관심이 없던거 같더군요. 강세종정도면 10년하고 적십자 6.25 50주년 휘장 정도만 달아도 별말 없을텐데 신경 좀 쓰지... 예전의 블루는 휘장하나는 고증지대로 였던 기억이...

  

  

• 노마크 | 2005-12-10 | 추천 0

  ㅎㅎ 예리하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