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멕시코는 러시아로부터 일련의 군사장비를 인도받았는데 이중에는 민간기업인 Irtish사가 판매한 30대의 BTR-60장갑차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들 차량은 화재진압등의 민간목적에 사용된 것이지만 멕시코는 수륙양용차량이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멕시코해병대는 스페인산 Pegaso 장갑차를 사용중이였지만 종종 예기치않는 사태를 일으키는 자연상태에서 보병상륙훈련이나 구조활동을 펼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들 30대의 BTR-60는 새로운 이름 "APC-70"을 부여받았으며 BTR-60이나 BTR-70과는 분명하게 다른 형태를 갖습니다. 처음 도착시에는 포탑이 제거되고 아무런 무장이 없던 그상태를 유지한 채 모든 라이트류는 숨겨지고 차량 양측면에는 보조창문이 만들어집니다.
멕시코는 이들 차량으로 여러훈련에 참가하며 2003년 이후 다양한 무장이 장착되기 시작하여 MK-19 유탄발사기나 Hk-21 기관총및 FNL Mag 7.62기관총등을 장비할 수 있어 상륙보병에게 충분한 화력지원을 할 수 있게됩니다.
APC-70은 두가지 다른 위장색을 사용 여러색을 사용하는 러시아 위장색( (black, green, and red sand)과는 다르며 미해병대가 사용하는 정글위장색과 비슷합니다.
30대의 이들 장갑차는 5대씩 해군기지에 배치되어 이Ttmqs다. 멕시코군이 러시아장비를 사용함으로써 여러 가지 경제적인 비용절감할 수 있어 향후 6~7년간 더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BTR-60PB 제원
중량: 10.30 t
전장: 7.22 m
전폭: 2.825 m
전고: 2.42 m
승무원: 3+8
무장: 14.5 mm KPVT machine gun, 7.62 mm PKT machine gun
장갑: 최대 14 mm
엔진 : GAZ-49B, 6기통 직렬 가솔린엔진 2기장착
출력 : 각각 90 마력 / 3400 rpm 합계 180마력
최고속도: 육상 80 kph, 수상 10 kph
행동거리 : 500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