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삐죽이 | 2005-12-07 | 추천 0

  ㅎㅎ 저는 교회에 다닙니다..^^".... 곧 크리스마스가 올텐데.... 기쁜 성탄 보내세요..^^

  

  

• 홍순명 | 2005-12-07 | 추천 0

  러시아는 서방과 대테러가 개념부터 다릅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주도하는 상하이협력기구(SCO) 대테러훈련은 테러범들이 장악한 지역에 대한 중포 포격으로 시작하는데...

  

  

• 스카이호크 | 2005-12-07 | 추천 0

  실미도. 그 탈주장면 보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어떻게 차단선에 기관총 하나 거치되어 있지 않고, 매복도 없고, 그냥 일렬로 바리케이드 뒤에 주욱 모여있다가 한방에 뚫려버리고. 그날 친구와 내린 결론이, 대한민국 예비역 눈을 만족시킬 만한 액션영화는 찾기 힘들다... 였습니다.

  

  

• 삐죽이 | 2005-12-07 | 추천 0

  호오... 광개토님께서 로메로란 영화를 아시다니.. 카톨릭신자이신 것 같군요..^^ 오스카 로메로대주교 .. 1977년 엘살바도르의 선거전야에.. 그 당시 독재자 험베르트장군이 대통령이 되려고 하자 그의 암살 지시에 의해 살해가 되죠... 남미의 해방신학의 기폭제가 된 사건중 하나입니다... 순교인것이죠....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카톨릭신부님 가운데..한 분 이십니다.......

  

  

• Beast 666 | 2005-12-07 | 추천 0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과 벨루시에(인가..?) 학교 인질극 진압과정을 보면 러시아 특수부대는 인질구출보다 테러범 섬멸을 우선순위로 하는것 같다는.

  

  

• 광개토대제 | 2005-12-07 | 추천 0

  와니님!!.. 영화 하나 추천해 드릴까요 혹시 보셨을지도 모르시겠네요(?)...(로메로)라고(맞나(?)...엘살바도르였던가요... 영화적 배경...

  

  

• 광개토대제 | 2005-12-07 | 추천 0

  실미도 고증 보다는 흥행(영화적 요소)에 충실하였다고 하더군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장면 수류탄으로 자폭한 것이 아니라 .. 수류탄 던지려고 하다가 총 마져 죽고 그래서 터졌다고 하더군요..

  

  

• 와니 | 2005-12-07 | 추천 0

  워낙 떠들기에 영화를 보긴 봤는데 엄청나게 실망했죠. 버스 막는다고 주르륵 늘어서 총쏘는 모습이란 마치 옛날 전장식 소총시절 대열 이뤄서 총쏘는 모습을 연상시켰습니다.
  소부대 작전적 관점에서 연출은 0점이라는 느낌이 들었죠.

  

  

• 권영준 | 2005-12-07 | 추천 0

  버스가 왜 저렇게 작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