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카자미 하야토 | 2005-12-07 | 추천 0

  이거 미국에서 우리 교포가 당한일로 압니다. ㅋ 웃대에 올라왔었는데 백인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하고 다음날 보니 이렇게 되있더랍니다. 울고싶다던데.. ㅋ

  

  

• ★~쎈국방력~★ | 2005-12-07 | 추천 0

  저거 수리비 정말 끔찍할 듯 하네요. 예전에 제가 아는 어떤 놈이 1억짜리 포X쉐 샀다고 자랑하며 싸돌아다닌 적이 있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까 외부에 페인트로 낙서를 심하게 했다더군요. 내부는 다행이 아무일 없었고. 수리비가 수백들었다고 한 것 같네요. 사진에 보이는 차가 얼마짜린지는 모르겠지만, 내부까지 저렇게 되었으니, 그 놈의 경우보다 더 돈이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범인 잡는 것은 아마 힘들듯 합니다. 암튼 좋은 차 끌려면, 차만 있다고 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무기도 그렇듯이요.

  

  

• 삶의투쟁 | 2005-12-07 | 추천 0

  으악~BMW M3 저의 드림카인데 ㅠㅠ 으아~ 아깝네...차주인 속 뒤집어지겠네요

  

  

• Martin | 2005-12-07 | 추천 0

  뒷쪽 License Plate을 보니 North Carolina 같네요..(First in Flight) Wright형제가 세계 최초로 비행했던(?) 주..저도 처음 미국에와 중고차(95년식 Ford Escort Coupe) 타고 다닐때 주차장에 세워뒀던 차를 누군가 차 주위에 테이프를 쭉 붙여놔 어이가 없어 그냥 웃고말았다는...

  

  

• isslab | 2005-12-07 | 추천 0

  범인이 잡혔다면 분풀이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루었겠네요.. 수리비가.. 흐미...

  

  

• 펜리스펜릴 | 2005-12-07 | 추천 0

  엄연한 범죄.....그리고 지금은 외제차가 목표지만...8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대다수의 차량보유자가 겪었던 일이기도 합니다. 즉 이런 일이 여전하다는건 빈부격차의 문제가 아니라 다수에 대한 비정상적인 테러라고 봐야 정확할듯....얼마전만 하더라도 초딩들이 장난이랍시고 몇십대의 차량을 훼손하는 일이 cctv에 찍혀 논란이 된적이 있었으니까요.

  

  

• ★~쎈국방력~★ | 2005-12-07 | 추천 0

  그리고 어영부영님.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나쁜 년이면 걍 질러요. 그러나 그건 범죄니까 꼭 완전범죄로 하시구요. ㅡㅡ?

  

  

• ★~쎈국방력~★ | 2005-12-07 | 추천 0

  저런 일은 대개 새벽이나 늦은밤에 외부에 비싼 외제차 주차했을 때 일어나죠. 외제차 굴리고 싶으면, 돈 더 벌어서 타워팰리스 같은 좋은 집 지하 주차장에만 꼬박꼬박 주차하는게 좋아요.

  

  

• luftwaffe | 2005-12-07 | 추천 0

  급한일로 사무실 주차장에 내려와보면 저런맘 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차앞에 일렬주차 하면서 사이드 채워놓고 연락처도 안적어 놓았을때... ) 의외로 이런차주인 젊은 여성분들이 많더군요. 깜뺙 잊었다나...

  

  

• mp5sds | 2005-12-07 | 추천 0

  외제차 타고 다니던 지인이 90년대 후반 IMF 때 차체에다 IMF 라고 긁힌 테러를 당한게 기억나는군요..

  

  

• 信念의鳥人 | 2005-12-07 | 추천 0

  어영부영님... 혹시 여친한테 차이셨나요? 얼마나 화가나셨으면... ㅡㅡ;;;

  

  

• 어영부영 | 2005-12-07 | 추천 0

  ㅋㅋㅋ 그년한테 써먹어야지 ㅋㅋㅋ 아~나 왜 요생각을 못했을꼬 ㅋㅋㅋ
  확찌저버릴년

  

  

• 흰꼬리수리 | 2005-12-07 | 추천 0

  전명창에 맷돌박아논 사진이후 가장 엄청난 테러군요.

  

  

• 초보밀리매냐 | 2005-12-07 | 추천 0

  이거 예전에 어디선가 본거 같은 사진인데.. 여자친구였나..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복수한거라 하던대... 자세히는 모르겠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