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Knox | 2005-12-08 | 추천 0

  뭐 이미 나중까지 갈것도 없습니다. 현재 일본문화에 깊숙이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 젊은층 정서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모르시는듯.. 양만춘은 몰라도 오다노부나가는 알정도니..

  

  

• 칼빈 | 2005-12-08 | 추천 0

  요즘 케이블에서 아침에 방영하는 SD파워레인저도 볼만합니다.여성캐릭터중에서 유명한 분이 출연하십니다

  

  

• 카자마신 | 2005-12-06 | 추천 0

  얘기가 빗나가게 되었지만 애니얘기 나온김에 개인적으로는 데자키 오사무께 제일 마음에 드네요.. 스승의 만화인 블랙잭도 잘 감독했고.. 그래도 저는 보물섬과 베르사이유 장미 그리고 내일의 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얘기 나온김에 와타나베 켄이 테리리스트로 나오는 "스페이스 트레블러즈"도 꽤나 간단히 보기엔 좋은 영화입니다. 안도 마사노부와 금성무도 나오지만. 후카츠 에리가 나오거든요..;;;;

  

  

• 므흐흐 | 2005-12-06 | 추천 0

  오오! 야마도라!

  

  

• 독사슴 | 2005-12-06 | 추천 0

  지난주 일본 갔더랬는데..프라모델 하비샾에서..저 오토코다치노 야마토 메이킹 필름 및 예고편 엄청 틀어놓더군요. 거기에 맞춰서 타미야(아시죠? 별 두개..ㅋㅋ) 에서는 야마토, 무사시 플라모델을 박스 아트 바꿔서 엄청나게 광고하더군요.
  여하튼간에..일본어를 몰라서..그림만 봤는데...뭐..울먹거리는 여자도 나오고...전투장면도 나오고...나름대로는 비장하게 할려고 한것 같은데...좀 던적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쩝..
  

  

  

• 독도사수 | 2005-12-06 | 추천 0

  일본영화 제가 볼땐 정말 몇 작품 빼곤 볼게 없든뎅... 애니는 물론 다르고요^^
  일본 문화 개방 잘한거 같아요..열어보니..별거 없다 ..이런거.. 좋거든요^^
  그리고 하야오 감독... 저도 좋아 합니다..제 여동생이 하야오 감독과 찍은 사진이 있죠^^
  아 ..여동생은 만화 영화를 그리는 사람입니다...
  일본영화는 별로 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보다 못하다.. 란건 아니지만... 왠지 ... 재미가없든데... 위에서 추천 하신 영화 한번 봐야 겠습니다.

  

  

• 한민섭 | 2005-12-06 | 추천 0

  실제로는 18인치 거포 몇번 제대로 써먹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 APFSDS (임성진) | 2005-12-06 | 추천 0

  AV라면 최근작 중에는 "piston to my マンコ"라는 작품이 있지요. 보아를 모티브로 한 덕분에 욕을 엄청 먹고 있기는 한데 보아를 모티브로 해서 아니라 주연배우의 타이틀 사진은 보아 비스무레하지만 실연(?)에서는 전혀 닮지 않아서라는 후문이...(먼산~)

  

  

• 박찬준 | 2005-12-06 | 추천 0

  아...근데 이건 단순한 멜로가 아닙니다...모든 종류의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영화라서리...^^애구 강요는 아니구여...^^

  

  

• 윤형진 | 2005-12-06 | 추천 0

  찬준님 추천 감사하는데 제가 체질상 멜로물 못 봅니다. 재미를 못 느끼는 특이 체질..포X노라면 모르겠지만 ㅋㅋ. 아니면 액션물이나 시대극이나 전쟁영화나 뭐 이런 영화들 밖에 못 보는 정서입니다.

  

  

• 박찬준 | 2005-12-06 | 추천 0

  아....그럼 운형진님 말 나온 김에....일본 영화 중 대부분 머 평균점수 이하르르 줍니다만...^^ 일본 멜로 드라마 영화의 진수를 느끼시지 못한 것 같아 <지금만나러갑니다>를 적극 추천드립니다...한번 저를 믿고 보시고 나중에 기회 되시면 감상 평을 ....^^

  

  

• 윤형진 | 2005-12-06 | 추천 0

  과찬은 감사드립니다만 황공하네요. 저는 군사 전문가도 아니고 애니 전문가도 아닙니다. 그냥 그 바운더리에서 관심있는 정도만 찝쩍대는 수준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5-12-06 | 추천 0

  허걱 윤형진니미 군사 전문가이십니까? 아니면 애니 전문가이십니까?? 뛰어난 상식에 감동했습니다. 그

  

  

• 펜리스펜릴 | 2005-12-06 | 추천 0

  카미야마...흠...TV시리즈 1기 감독인듯 2기부터는 오시이가 다시 한다고 들었는데....좀 확인이 필요할듯하군요. 공각기동대 TV판 설정도 참 인랑같은 면이 있어서....쩝..

  

  

• 윤형진 | 2005-12-06 | 추천 0

  TV판 감독이 카미야마 켄지군요.

  

  

• 윤형진 | 2005-12-06 | 추천 0

  하야오는 자연 제일주의자에 무정부의자 경향이 강하죠..붉은 돼지에서 "애국, 그런건 인간이나 하라고 해!" 감동적인 대사였습니다만..반면 공각기동대는 아키라와 유사한 분위기의 암울한 미래를 다루는 사이버 펑크고..원작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만..<br>
  카미야마는 TV시리즈 감독인가요? 원작자는 시로 마사무네고, 극장판 감독은 오시이 마모루인데?
  

  

  

• 윤형진 | 2005-12-06 | 추천 0

  <웰컴투더 멕도널드>은 시사회 가서 봤는데 참 잘 만든 영화더군요. 의외로 빵빵한 출연진..최근에 TV에서 다시 보니 트럭 운전사가 아타나베 켄 이더군요. 그 작가 아줌마도 이제는 아주 잘 나가는 스타급이고..<br>
  <원령공주,모노노케히메>도 재밌게 봤습니다만 센과 치히로는 못 봤습니다.<br>
  <러브레터>는 보다가 그냥 비디오 꺼 버렸고 그 외에는 못 &#48419;군요.<br>
  그외 재밌게 본게 <음양사> <음양사2>는 영화 보고 나서는 소설책에 빠졌고, 아사다 지로 원작의 <미부기시덴-바람의 검 신선조>도 명작입니다만 소설의 감동에는 한참 못 미치더군요.<br>
  에니라면 미야자끼 할배것도 괜찮지만 역시 건담이 최고..<br>
  유키카제도 있고.<br>
  

  

  

• 아라사 | 2005-12-06 | 추천 0

  하야오 감독은 반전평화주의자로 알려져 있고 공각기동대 시리즈 만든 카미야마는 군국주의자라고 하더군요. 하야오 감독 만화 보면 캐릭터도 둥글둥글, 반면에 공각기동대는 어둠컴컴한 분위기에 살기가 뿜어져 나오지요.

  

  

• 박찬준 | 2005-12-06 | 추천 0

  윤형진님 좋은 글입니다...다만 주포를 쐈느니 안쐈느니는 영화내용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그런 영화(내용 모름)가 나왔고 해서 걍 야마토 전함에 대한 태평양전쟁 관련 댓글들입니다....<웰컴투더 동막골>은 제가 보기엔 아주 잘 연출된 수작입니다...다만 밀리메니아 입장에서 볼때 한국전쟁 당시 참전하지도 않던 전투기가 나오고(P-47) 무기류들이 소화기 부터 조금 더 고증을 거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기회에 제가 일본 영화를 몇가지...아니 세가지 추천드린다면 웰컴투더 동막골과 제목만 비슷한 <웰컴투더 멕도널드>...하루동안 벌어진 지방 라디오 방송사에서의 얘기인데,,,참으로 시나리오가 멎지고 잘 풀었습니다...젬있고여....두번째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원령공주,모노노케히메>입니다...대부분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을 좋아하시지만 전 이 작품이 하야오의 최고 작품으로 생각합니다...세번째는 <지금만나러갑니다>....드라마 영화로 너무도 아름다운 스토리와 연기진들의 연기가 좋습니다...<러브레터>나 <세상~~만나자> 등 알려진 많은 영화 중 가장 으뜸의 아름다운 영화입니다...꼭 보셔여...^^

  

  

• 윤형진 | 2005-12-06 | 추천 0

  영화는 팔려야 투자자가 나타나고 그 투자자들이 돈을 법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5-12-06 | 추천 0

  우리도 만화를 하나 만듭시다. 불멸의 이순신함!!!!! 아니면 지금 대한민국 땅 전체가 16세기로 차원이동을 하는 내용으로!!!!(황당하지만 어차피 만화란 황당하니까요)

  

  

• 윤형진 | 2005-12-06 | 추천 0

  동막골이 무슨 문제일까..무정부주의라서? 영화는 아주 재밌게 봤는데..

  

  

• luftwaffe | 2005-12-06 | 추천 0

  우리나라의 "동막골" 같은 영화가 문제이듯이 일본에도 저런 "야마토"류의 영화를 본 10대
  .20대 젊은층이 나중 무슨 사상 과 의도를 가지게 될까 두렵습니다. 지금 일본 자민당의 지지기반인 40대가 "우주전함 야마토" 를 보고 큰 세대라면...

  

  

• 윤형진 | 2005-12-06 | 추천 0

  영화가 전함체계의 효용성에 대해서 다루는 다큐멘타리가 아니죠. 즉 영화가 재밌냐와 영화의 내용이 군국주의를 정당화 하느냐와 전함 체계가 어떻한가와 그중 야마토는 어떻했는가는 별개의 사인이니 영화에서 야마토가 주포한방 쏴 봤다 안쏴봤다는 뭐 이야기 하나 마나이군요.<br>
  야마토 뿐만 아니라 미해군의 고속전함군들중 사우스 다코타와 조지 워싱턴 외에는 전함대 전함의 함대함 포격전은 못 치루어 봤습니다.<br>
  그나마 예외가 레이테해전에서 시마 함대를 상대로 포격을 퍼부은 올덴도프 제독의 구식전함들이군요.<br>
  음 토치 작전때 메사츄세츠가 프랑스 해군의 장 바르를 상대로 포격전을 치룬것이 있군요.<br>
  전함의 종말이라기 보다는 수상함의 해상 주력으로서의 종말이죠. 그중에서도 전함이 유지비가 가장 많이 드니 도태된 것이고.<br>
  현대의 구축함은 과연 잠수함과 항공기의 위협하에서 어떨지..해상 전투의 주력이 되기는 어렵죠.<br>
  "장렬한 산화"라는게 원래 죽음에 대한 미화죠. 결국 어떤식으로 죽든 죽는것은 죽는거고..그걸 조국이니 민족이니 대의니 하면서 포장을 하지만<br>
  영화 내용은 과거 야마토의 승무원이 회상하는 형식이라고 하고 제 제목은 유명한 마쓰모토 레이지 원작 우주전함 야마토에 나오는 대사입니다.<br>
  제작자인 카도가와 하루끼가 혹시 마스모토 레이지 팬일지도.<br>
  1990년에 우에스기 겐신 vs 다케다 신겐의 4차 가와나카지마전투를 다룬 영화 "천과 지"를 만든적 있죠. 이번에는 감독이 아니라 제작자더군요.
  

  

  

• 박찬준 | 2005-12-06 | 추천 0

  전함 무용론에 좋은 본보기가 된 전함입니다...일본의 전쟁기념관에는 모형을 해 놓았지만 luftwaffe님 말씀이 더도 아니고 달도 아닌 현실이거늘.....

  

  

• luftwaffe | 2005-12-06 | 추천 0

  왜국 에서는 야마토가 뭐 대단한것처럼 세계최대 전함 야마토 운운 하지만 실제 실전에서는 포 한방 제대로 쏴 보지도 못하고 "장렬한 산화" 와는 정반대로 허무하게 격침되었죠.

  

  

• 권토중래 | 2005-12-06 | 추천 0

  그냥 바다위에 떠있다가 침몰한 거함거포의 종말을 알리는 함. 비슷한 아이오와급과 비교되는 활약상입니다..

  

  

• APFSDS (임성진) | 2005-12-06 | 추천 0

  영화를 보지는 못 했지만 분위기가 "장렬히 산화(?)한 야마토" 로 갈 거 같군요. "男たちの大和"보다는 "チョベリバ 大和"가 원츄스러운 제목일 것 같다는...(먼산~)

  

  

• vonmusel | 2005-12-06 | 추천 0

  무슨내용이죠? 예고편 잠시보니까 미군 함재기도 나오던거 같던데. 오키나와전투를 다룬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