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라이플 | 2005-11-22 | 추천 0

  물론 훈련이나 작업중에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하의가 내려오는 경우는 저도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이라크에서 싸우는 미군들 사진을 봐도 알수 있죠..제가 의아한건 평소 부대생활이나 휴가 외출시의 경우 입니다. 흔히 짬밥이 되는 상, 병장 급부터 위와 같은 복장 상태가 나타나죠..간부들로 마찬가지죠.. 제가 현역 생활 하면서 정말 이해가 안 되었던건 복장규정 준수를 외치면서 전투복 하의를 내려 입는 것에 대해선 별다를 말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끔씩 상, 병장들에게 트집 잡을때나....

  

  

• FairBlow | 2005-11-22 | 추천 0

  저는 군대있을때 작업이나 훈련을 하고 나면 사진에 계신분과 같은 복장으로 자연스럽게 바뀌게 되던데요. 전장의 병사들에게 무엇이 더 필요한지는 실전과 실전적 이미지의 의미차이로 알수있지 않을까요?

  

  

• 라이플 | 2005-11-21 | 추천 0

  사진을 봤을때 전체적으로 어색한 이유는 전투화 목선 밑으로 내려온 전투복 하의와 꺼벙하게 쓴 전투모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동원 예비군 이지만 현역 병사나 간부들, 예비군들이 전투복 하의를 왜 밑으로 내려서 입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들 생각엔 그것이 멋있다고 할지도 모르나 제 생각에는 확실하게 전투화 목선까지 하의를 올려주는 것이 깔끔하고 보기에도 기강이 잡혀보입니다. 윗글중에 상의 빼서 입는 것을 군 수뇌부가 왜 반대하는지 심적으로 이해 한다고 하신 회원분이 계신데 미군이 평소에 멋지게 보이는 것은 개인적으로 전투복과 전투모 자체의 디자인이 좀더 세련되고, 상의를 빼서입고, 하의를 확실하게 전투화 목선까지 올려서 실전적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지우개 | 2005-11-21 | 추천 0

  무슨 노동 하시는 분 사진 같군요. 설마 대한민국 현역국군이 저 모양새는 아니겠죠. 그런데 이 사진 올리신 의도가 뭔지...

  

  

• 그날그날 | 2005-11-21 | 추천 0

  본인에겐 미안하지만 유별나게 없어보인다는.....

  

  

• 스카이호크 | 2005-11-21 | 추천 0

  단정한 것과 편안한 것. 전투복 차림의 군인에게 둘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요.

  

  

• 반합 | 2005-11-21 | 추천 0

  사진속에 본인에게 죄송한 말같지만..왜 그간 군수뇌부에서 상의를 빼입는걸 반대하는지 심정적으로 이해하게끔 만듭니다..예비군도 예비군도 저런 예비군 보기 힘듭니다..차라리 다림질 안했으면 더 보기 좋았을것을..줄잡고 고무링 전투화 목까지내리고..무슨 회교민병대도 아니고...떱

  

  

• m14 | 2005-11-21 | 추천 0

  줄 무쟈게 잡았네....극악무도~

  

  

• 꼼댕마왕 | 2005-11-21 | 추천 0

  수고했다고는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