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danny80 | 2005-11-22 | 추천 0

  경비행기 조종등의 장소제약을 많이 받는 레져 활동은 우리나라에서 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문론 홍콩같은 더 작은 나라하고 비교하면 낫겠지요.
  
  별다른 악의 없이 그저 사실을 얘기한것 뿐인데, 가끔 한국사람들은
  너무 국수주의적으로 오버해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조금만 한국이 여건이 못하다면 ' 너 어느나라xx 냐? '' 이런식으로.
  
  골프, 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등 장소제약을 많이 받는 레져는
  돈이 더 많이 들거나, 제공하는 회사수가 적거나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환경이 열약한게 사실입니다.
  그게 우리나라가 못나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런거죠.
  
  bedford님 별로 잘못하신거 없으십니다.
  
  한국... 대단한 나라고 전 현재 외국 거주하지만 제가 한국인이기에
  어깨를 당당히 펴고 삽니다.
  오히려 억화감정있는 사람들이 별거 아닌거에 더 발끈하기 나름이지요.
  
  최근들어 몇몇 정치인이나 언론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애국심을 자극해서
  그런가... 요즘들어 별거 아닌거에 '한국이 뭐 어때서' '그런소리할꺼면
  너무 국적포기해라' 등등 감정적인 리플들을 여기저기 다양한 게시판에서
  많이 봅니다...
  
  

  

  

• 꼼댕마왕 | 2005-11-20 | 추천 0

  저 밑에 여건이 좀 안된다고 써 있네요 '관전자'님... 너무 나쁘게만 해석하는 것 또한 본인에게 해롭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설사 나쁜 의도-비하하는 의도라던가-로 베드포드님께서 글을 올리셨다 하더라도 무시하시면 그만인거죠. 우리는 아닌데 비하를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일까요. 본인의 감정만 더 상할 뿐입니다. 하지만 베드포드님의 이 사진과 글은 아무리 생각해도 비하성 글이 아닌 우리나라에선 상대적으로 경험하기 힘든 레져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보편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접하기 힘들다는 정도의 의미로 생각해도 크게무리 없을듯 한데요... 우리나라가 못살거나 후진국이라는 의미가 전혀 아니지 않습니까.

  

  

• hawkeye | 2005-11-20 | 추천 0

  결국 그거군. 한국비하. 라고 생각하신 모양인데... 난독증 부터 고치심이 어떠하실지. 한국에서 여건상 하기 힘든 항공 스포츠라는게 발제인데 이게 어떻게 한국비하가 되는지 모르겠네...

  

  

• OB | 2005-11-20 | 추천 0

  ㅎㅎ 이딴 통신체는 딴곳가서 좀 쓰죠?

  

  

• 전설의김상사 | 2005-11-20 | 추천 0

  그런데 '선'을 넘어버리면 대공미사일 맞을수도 ^^ㅋ 그런데 저런 조그마한게 레이더에 탐지가 될까요?

  

  

• 大韓民國 | 2005-11-20 | 추천 0

  공군기술고등학교 출신분들이 만든 경비행기장등 꽤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000만원이면 경비행기 사는것도 가능하다던데 그렇다면 여건은 될듯싶습니다 ..

  

  

• 관전자 | 2005-11-20 | 추천 0

  ㅎㅎ한심한건 나도 마찬가지네요..ㅎㅎ
  스스로에게 내가 왜 그런 소리를 들을 까 하고 한번 질문을 해보세요..ㅎㅎ
  다들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하지만..ㅎㅎㅎ
  백인 친구들이 많타는게 무슨 자랑 거리입니까??ㅎㅎㅎ
  그 대단한 백인들 하고나 잘지내시지...왜 여기서 한국을 비하 하시는지요..ㅎㅎㅎ
  

  

  

• bedford | 2005-11-20 | 추천 0

  인종차별 운운하기 전에 대접 못받을짓 하고 다닌건 아닌지 기억을 되돌려 보시기 바랍니다. 전 빠리에 가도, 스톡홀름에 가도 재워주는 사람 있습니다. 모두 백인입니다. 그 사람들 당신같이 머리속에 인종차별어쩌니 하는 생각없어요. 그 사람들 저에게 친구이지 백인이 아닙니다. 저도 그사람들 친구이지 동양인이 아닙니다. 저런 생각하는 사람 볼때마다 왜 이리 한심한지..

  

  

• bedford | 2005-11-20 | 추천 0

  제가 저 사진 올릴때 제가 발을 어디에 디디고 있냐 하는 사항은 전혀 머리속에 없었습니다.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심한 사람들은 이해가 않되는 이유로 화를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의도와 달리 엉뚱하게 해석하기 때문이죠. 외국사람하고 별로 상대도 않해본사람들이 "인종차별" 어쩌구 하더군요..어디가나 사람나름입니다. 피해의식은 왜이리 많은지...인사해도 모르는척 하는 사람은 나도 모르는 척 하고 살면 됩니다. 그러나 멀리서 찾아왔다 제가 없어서 문아래에 쪽지를 남기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사람 모이다보니 별사람 다오네요..

  

  

• hawkeye | 2005-11-19 | 추천 0

  ??? 관전자, 이 사람은 뭐야??? 대단한지 안한지, 인종벽 넘는지 마는지 상관할 바가 아닌듯 한데?

  

  

• 관전자 | 2005-11-19 | 추천 0

  ㅎㅎ아니?? 이친구가 그렇케 대단한 분인가??ㅎㅎㅎ 뭐 보하 하니 별루인거 같은데...ㅎㅎㅎ..뭐 어느곳에서 사는지 이민인지 조기유학인지 모르겠지만...이곳에서 상대적 우월감을 찾고 있나보네요..ㅎㅎㅎ 아마 그쪽에서는 별루 대접받으시지 못하시는게 아닌가 ... 아마 인종의 벽은 넘기 힘들껄요..ㅎㅎㅎ 그러다 보니 뭐 이곳에서 자기만족 하시는 거겠죠..ㅎㅎㅎㅎ

  

  

• 꼼댕마왕 | 2005-11-19 | 추천 0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선 하기 쉬운 레포츠나 여가 문화가 있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선 접하기 힘들지만 외국에서 접하기 쉬운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코끼리 타고 트래킹하는 사진을 올리고 '한국에 살면 하기 힘든 것'이라고 글을 썼다면 '지나가던 과객'님이나 '관전자'님께서 이리도 발끈하셨을까요? 순수하게 상대적으로 접하기 힘들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왜 이리 흥분하시는지.. 꼭 우리나라가 최고가 아닌 것도 사실 아닙니까? 상대적으로 앞서는게 있고 상대적으로 모자란게 있는거지 왜 성질을 내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건전한생각 | 2005-11-19 | 추천 0

  음.....딴지 거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 지금 외국에 살거등요. 여기도 이런거 하기 힘든데요. 물론 미국이나 기타등등의 나라에선 하기 쉬울지 모르나 항공스포츠분야에서 최하위국이란것은 동의 할 수 없군요. OECD나 그런국가차원에서 비교한다고라면 모르겠지만요.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잘 모르는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강대국이니 머 그런축에 못 끼는 나라이지만 결코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서 후진국이라고 말할만큼 우리나라 후진국 아닙니다. 그 동안 먹고 살기 힘들어서 한쪽으로 성장해온것은 사실이나 앞으로 계속 이런 분야에도 발전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 hawkeye | 2005-11-19 | 추천 0

  글라이더 값은 비싸지만 어떤면에서는패러 글라이드보다 안전하고 싸게 먹힐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로 끌어서 이륙 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조종사가 빨리 상승 기류를 찾아 고도를 높여야하는 부담은 있지만. 아주 가끔은 적란운 같은 급상승 기류에 빨려 들어가 단숨에 고도 1만미터까지 올라가 글라이더가 박살나고 조종사가 사망하는 사례가 있답니다. 이 경우 기체를 포기하고 빨리 낙하산으로 탈출해야 한다는 군요...

  

  

• hawkeye | 2005-11-19 | 추천 0

  비교적 값싸다는 패러글라이딩 조차 변변한 부지 선정에 애먹는 나라인데 글라이더는 더 힘들겠죠. 상승 기류를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하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이니까 비교적 높은 고도 올라가도 견딜만 한가 봅니다. 패러글라이딩은 그게 조금 어렵다고 하네요. 스쿠바 다이버도 비교적 힘든 편입니다. 삼면이 바다면 뭐합니까. 쓸만한 바다는 대부분 어부들의 텃세에 물질하기 어렵습니다. 덕분에 달러 싸들고 외국으로 큰맘먹고 나갑니다. 관광자원 개발 운운하는거 이런거보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 저수지의개 | 2005-11-19 | 추천 0

  솔직히 사실인걸 어쩝니까??? 흔한 드라이브도 하기 짜증나는나라가 한국인데

  

  

• 백학산 | 2005-11-19 | 추천 0

  먹고 살기가 힘들어인지 신경이 예민하신 분이 많으시군요.꼭 태클을 걸어야할 사항도 아닌 것 같군요.

  

  

• 곰발다닥 | 2005-11-19 | 추천 0

  인천송도가면 경량비행기 비행장이 있어요. 노시는 분 많습니다. 근데 올라갔다가 잘못 날아다니다간 난리납니다. 그러니 갯벌위와 시화방조제쪽 일부외엔 못간데요. 한번 송도안쪽으로 나이지긋하신 비행미니아인신 분이 기류땜에 흘러갔다가(이런 경우 빠져나오느라 고생한답니다) 부평서 오발로 터진 나이키있었죠? 그부대 공역들어갔다가 난리났었어요. 오만가지 기관에 불려다니고 신원조회받고, 이러니 "우리나라에서 여건 않된다"는거 맞습니다. 강군을 희망하는 고수님들! 레져객이 각종 군사지역 공역을 날아다니는건 우리도 반대아닌가요? 통일후엔 "제발 니맘대로 다니세요!"할 날 오겠지요. 뭐 ^^

  

  

• LUMINOX | 2005-11-19 | 추천 0

  베드포드님한테 태클거는사람은 처음봤습니다. 무슨깡으로 저리 잘나신지 ^^;;

  

  

• 300mm주포 | 2005-11-19 | 추천 0

  마자마자~;

  

  

• Skidrow | 2005-11-19 | 추천 0

  글라이더는 상승기류를 찾아 다녀야 하기 때문에 공역의 넓이가 제한될수록 훨씬 더 타기 힘들어집니다.

  

  

• cougar | 2005-11-19 | 추천 0

  ㅎㅎ 글쓰신 분이 비하하려는건 아닌거 같군요. 한국에서는 항공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지형적인면도 그렇고 어려운 점이 많죠.

  

  

• m14 | 2005-11-19 | 추천 0

  한국에 살면 힘든거 맞네요...돈,관심,여유,여건...다 힘들잖아요..딱히 우리 나라를 비하하려는거 같지 않은데 예민하시군요...그냥 편하게 보세요

  

  

• CHAOS | 2005-11-19 | 추천 0

  비싼것 보다 제재를 심하게 하죠. 어지간한 지역은 무조건 비행금지구역입니다. 서해안 일부와 다른곳 일부에서 경비행기 띄우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고 비행허가를 자신의 일상생활 스케줄과 잘 맞추기 힘듭니다. 자격증이나 기타 비행장 여건도 좋은것은 아니죠. 항공스포츠 분야는 우리나라가 제일 후진국 수준인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통일되면 180도 바뀌겠죠...발끈해서 리플다신 분들이 계신데 그리 흥분할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아프리카가 우리보다는 항공스포츠 하기에 더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니고 분단국가 특유의 문제이니만큼 열등감에 휩싸일 필요 없습니다.

  

  

• 마쑤 | 2005-11-19 | 추천 0

  음 우선 보기보다 상당히 비싼걸루 압니다.. 그리고 돈이있다해도 우리나라에선 소유,운영 상당히 둘다힘들죠.. 각종 규제들은 논외로 한다해도 전국에 깔린 그물망같은 각종 전선류등 많은 부분에서 여건이 좋지않지요.. 글쓴이는 그런 여건을 말씀하신거 같은데..
  위에 두분은 지나치게 감정적이군요..

  

  

• 신장개업 | 2005-11-19 | 추천 0

  우리나에서도 경비행기 타는 곳 많습니다... 힘들진 않죠...^^

  

  

• 관전자 | 2005-11-19 | 추천 0

  본인은 어디사시나요???ㅎㅎ 근데 왜 이곳에 와서 노나요???ㅎㅎㅎ왜 한글로 기재하지??왠만하면 영어로 기재하지??ㅎㅎ무슨 우월감인가??우리나라 사람인지 뭔지 몰라도...
  그러지 맙시다...국적이 뭔지 모르겠지만 뭐 백인들한텐 그렇케 대접받지 못하는 아시안일 따름일텐데...ㅎㅎㅎ..우리가 이해해야지...ㅎㅎㅎ

  

  

• 지나가던과객 | 2005-11-19 | 추천 0

  한국에 살면 힘드나요? 아니면 다른나라도힘드나요?
  아프리카는 쉬운가 보죠?
  왜 거기 한국이 들어가나요? 여건은 우리나라 만 안돼나요?
  아니면 다른 다라도 안돼나요? 않돼는 나라도 많은거 같은데
  한국사람이 별것도 아닌거 같고 한국사람 욕하는것같아서 화나네..

  

  

• 랑카스카엘 | 2005-11-19 | 추천 0

  글라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