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제펠린 | 2005-11-23 | 추천 0

  뭐.. 그당시 일본군인에게는 조국 수호나 마찬가지죠.. 상대적으로 생각하다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말햇다고 제가 일본 군 일제치하를 좋아하는것은 아닙니다.

  

  

• hawkeye | 2005-11-19 | 추천 0

  그렇네요. 자기 흡착식 지뢰나 이런 저런 종류의 육박 공격용 폭탄도 최소한 독일제는 시한 신관이 달려서 사용자의 안전은 보장해주었지만 일본군은 당기면 꽝~ 그야말로 너죽고 나죽자 식의 광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무기 지급 받았을때 병사들 맘이 어쨌을까요? 사무라의의 할복자살로 받아들였는지도....

  

  

• 십이월 | 2005-11-19 | 추천 0

  육이오때 육탄돌격하고는 많이 틀리다고 봅니다 일본군은 말그대로 자살 공격이었고 탱크캐터필러 밑에 폭탄을 안고 깔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에 비해 육이오때는 산악지역에서의 육탄공격이었고 강원도 홍천(?)전투의 경우 아군측 피해는 거의 없이 적 전차들을 때려잡았습니다

  

  

• hawkeye | 2005-11-19 | 추천 0

  전차가 나홀로 다 댕기지도 않고 수반보병도 한아름 달고 다니는데...참으로 답답한 일본군이올씨다...저 방법 외에는 달리 방도가 없었겠지만...

  

  

• 꼼댕마왕 | 2005-11-19 | 추천 0

  아무리 그래도 일본군의 육탄 돌격대와 6.25 당시의 육탄용사들을 비교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잘은 몰라도 내 나라를 지키겠다는 희생정신으로 육탄돌격을 하셨을 텐데... 뭐 그렇다고 그런 분위기를 고무할 일은 전혀 아니라고 보지만 그 분들의 희생정신은 기념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 곰발다닥 | 2005-11-19 | 추천 0

  전설의 고향 한장면

  

  

• ssj144 | 2005-11-19 | 추천 0

  완전 도깨비 방망이네요.. 믹서기.........

  

  

• Skidrow | 2005-11-19 | 추천 0

  좋아서 하는건 아니고 불가피하게 하는거지만... 노몽한 사건 시에는 보전협동 안된 소련군 전차부대에 나름대로 효과를 거두기도 했었습니다. 보병의 대전차 공격은 어느 나라든지 목숨 내놓고 하는건 마찬가지죠. 일본군도 원칙적으로는 무작정 폭탄 지고 돌격해서 자폭하는 건 아닙니다. 위 그림에도 가용한 화력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오고요. 여담으로... 6.25 초기 춘천 전투 시 혁혁한 전과를 올린 대전차 특공 전술이 일본군 출신들을 통해서 전수된 테크닉이었습니다. (역시 자폭 돌격은 아님... 성공한 공격조는 대부분 살아돌아왔습니다.)

  

  

• 김성용 | 2005-11-19 | 추천 0

  전차병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소름이 쫙 돋는데요...;;;;마지 하이에나 여럿이 사자 한명을 잡아먹는것 같네요..;;;;

  

  

• rextiger | 2005-11-19 | 추천 0

  한대면 저렇게 잡는데 여러대의 탱크가 오면... 사각이 거의 없겠는데요?

  

  

• 信念의鳥人 | 2005-11-19 | 추천 0

  그냥 깔아뭉개서 잘 갈아버리면 되더라는... ㅡㅡ;;;

  

  

• 파괴와 창조 | 2005-11-19 | 추천 0

  말 그대로 몸빵식(?) 대전차 공격법입니다...정신력(일본식으론 大和魂(대화혼)이라 하죠) 으로 모든 걸 알아서하라는...한마디로 니들 몸빵으로 적 전차잡으라는 거죠...-_-

  

  

• 信念의鳥人 | 2005-11-19 | 추천 0

  대공기총은 달아놓지... 공습받을 염려가 없다는건가... 전차병들이 톰슨같은 기관단총이나 권총으로 쏴죽여도 될것 같은데...

  

  

• 까모리 | 2005-11-19 | 추천 0

  6.25때 북한군탱크에 뛰어들던 국군의 모습이랑 다를바 없네요...전두환때 초딩을 다녔던때는 육탄용사들을 찬양하는 글을 많이 본거같은데...그런 분위기가 자연스레 없어졌군요...너무 무모한 행동이라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