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ccacdugi | 2005-11-19 | 추천 0

  한 때 사령부에 현역병보다 방위병이 많아서 수도'방위'사령부였다고들 했다나...ㅋㅋㅋ
  

  

  

• ccacdugi | 2005-11-19 | 추천 0

  대통령 한번 오면 무서웠어요. 건물위에 저격수들 쫙 깔리구...
  삼풍사고때도 비상걸려 고생들 많이 했죠.
  연평해전때는 전쟁난다고 난리도 아니었고....

  

  

• 원시인 | 2005-11-17 | 추천 0

  고놈의 정치군인들인 문제이지요. 5.16쿠테타때 이마빡도 빛나는 전통이 주동이된 쿠테타 지지 행진등 그 핵심세력은 육사였구요. 지금도 육사출신들의 기득권때문에 군 발전에 장애요인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육사를 없애고 새로운 사관학교를 설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이니 리플은 사양합니다.

  

  

• 블랙헌터 | 2005-11-17 | 추천 0

  83년? 창설된 17사단의 모체인 33사단 마크가 절케 생겼었군요.. 독일 SS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마크군요.. August님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지금은 사라진 부대마크도 한번 정리해 주심 고맙겠습니다. (ex: 29사단, 99여단..)

  

  

• 방패삼각검 | 2005-11-17 | 추천 0

  89년 ~ 91년까지 사령부에서(사령부에서 제일 고달픈 곳에서...^^;;)근무했습니다. 필동 사령부의 마지막을 보냈던 세대였습니다.30,33 경비단은 통합되어 1경비단으로 변경 됐지요. 충성.명예.단결. 서울을 지키자! 국군통수권자의 근위부대로서 천만 수도서울 시민을 지키는 수호군으로서 오늘도 후배들은 땀을 흘리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새삼 감사하고 마음 뿌듯합니다. "여기 조국과 함께가는 억센 군대를 보라, 서울은 나라의 심장, 심장을 지키는 수호군이다. 오직 조국과 겨례를 위해 정열과 의기를 모두바쳤다. 남산과 북악과 함께 시민을 보호하는 수도방위사!" 수도방위사령부 용사들에게 영광이 있으라!!!

  

  

• 도를아심니까 | 2005-11-17 | 추천 0

  반합님// 아무래도 전쟁터에서는 -_- 수장이 중요한 위치고 군사사기 등등이 매우 중요하져 -_-.. 그래서 그리고 휴전선과 가까운 서울이면 저정도 방어는 해야지 -_-.. 그리고 쿠데타로 권력잡은 사람은 -_- 아무래도 배신이든지 제2의 쿠데타가 두려운거져 잘못하면 내전으로 벌어지는 -_- 전쟁이니..

  

  

• 반합 | 2005-11-17 | 추천 0

  근위부대?? 대통령을 근위?하는건가요? 대통령만을 위한 부대라면 너무 크군요...수도서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부대라면 모를까,,,

  

  

• 도를아심니까 | 2005-11-17 | 추천 0

  저기 -_-;; august님 -_-. 흠... 이렇게 수도사단부터 하면 이쪽 뒤에 31사단은 언제 하실런지 ㅎㅎ;;; -_-.. 마구잡이로 하는것도 좋은뎅.. 빠르면 한달후 -_-.. 두달후에나 하겟군... 아무튼 고생하시네요..

  

  

• 信念의鳥人 | 2005-11-17 | 추천 0

  !~ 성함이 비슷하다보니...ㅡㅡ;;;

  

  

• 安全地帶™ | 2005-11-17 | 추천 0

  제1경비단으로 통합됐다구 후배에게 들었는데, 101단은 경찰병력입니다,22특경 경찰병력도 있죠 아마도,그리고 제 33헌병대도 있구요 88지원대도 있습니다,27 특전사 병력도 있었습니다,제가 근무할80년말에는요 지금은 사라졌지만요~ 지난날엔 굉장 했습니다,부대간은 보이지 않는 자존심경쟁이 있어서,아무튼 간에 자부심 하난 대단했죠~

  

  

• 박찬준 | 2005-11-17 | 추천 0

  와....식사후 왔더니....^^101경비단은 제가 알고 있기론 제1경비단에서 육본 직할의 1경비연대와의 혼돈 등등을 이유로 단대호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통상 1경비단으로 불리우고 있는 것으로 알았습니다...경찰조직은 잘 모르겠는데...제가 틀렸나 보네여....^^KCX님께 만 말씀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여....운용전차는 두개 기종으로 K-1과 M-48A5를 운용하고 있습니다...M-48A5는 90년대 직도입한 분량입니다...해병의 전차대대와는 규모가 다릅니다...(더 작음)

  

  

• KCX | 2005-11-17 | 추천 0

  장태완 장군과 장택상 총리의 성함을 햇갈리셨나보죠. 좀 발음이....비슷하잖습니까.^^

  

  

• august | 2005-11-17 | 추천 0

  많은 회원님들의 부연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信念의鳥人님 창랑 장택상 전 총리는 수경사와 관련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장태완 장군의 오기가 아니신지요 ?

  

  

• KCX | 2005-11-17 | 추천 0

  19전차대대가 타 전차대대보다 큰 규모라......그럼 해병 전차대대와 동일한 편제인가요? 아니면 1개 중대가 더 있는건지....

  

  

• 사마귀 | 2005-11-17 | 추천 0

  맞습니다..338은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 명칭은 1경비단..101경비단은 경찰이지요.. 제대는 했지만 수방사 출신이라는 자부심은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근위부대로 발전하길~~

  

  

• 인샬라 | 2005-11-17 | 추천 0

  ^^ 녜 101경비단은 경찰조직으로 알고 있습니다. 101 경비단은 별도로 채용하고 있죠. 저기 출신 빨리 승진할 경우가 많지만 무릅질환을 많이 앓고 있다고 합니다..교대를 하지만 장시간 부동자세로 근무를 서다 보니 ^^

  

  

• BH15 | 2005-11-17 | 추천 0

  공식명칭이 1경비단으로 알고있고, 101경비단은 파란집 지키는 경찰조직으로 압니다.
  338경비대은 현재 해체가 되었습니다. 담당하던 지역을 더이상 근무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반환된 터라...

  

  

• 기현 | 2005-11-17 | 추천 0

  역시 찬준님 ^^;;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 박찬준 | 2005-11-17 | 추천 0

  1경비단으로 수방사내에선 약해서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공식 단대호는 101경비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 ShePar | 2005-11-17 | 추천 0

  97~99년에 제1경비단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제가 막 전입왔던 97년에는 30단과 33단이 막 합처진 때라 (96년 후반기에 통합됐음)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죠. 그런데 찬준님 말씀을 들어 보니 다시 101경비단으로 부대명을 바꿨다는 말씀인지, 오타이신것 같은데 정말인가요? (딴지 아닙니다. ^-^; 몰라서 다시 여쭈어 보는거니 딴지 처럼 들리시더라도 이해하실길....)

  

  

• 박찬준 | 2005-11-17 | 추천 0

  담 시리즈에는 예하 향토사단 및 동원사단을 하실지...아님,,,,여기서 끝내실지도 주목해 봅니다...^^ㅋㅋㅋ....8월님은 酒을 조심하심이....^^

  

  

• 박찬준 | 2005-11-17 | 추천 0

  30단과 33단은 소개하신대로 101경비단으로 통합개편되었고 55경비대대와 35특공대대 그리고 338경호대가 있습니다...이외에도 10방공포병단,헌병단,1133공병단,19전차대대(타부대 전차대대보다 큰 규모),122통신단이 있는 군단급 부대입니다...특히 대한민국 전 부대 중 화생방바호사령부를 제외한 단일 부대 중 최대규모의 화학부대를 직할로 두고 있습니다...바로 21,22화학대대입니다. 직할부대외에는 3개 향토사단 즉 52,56,57사단이 한강을 기점으로 각 섹터를 맡고 있고 2개 동원사단 즉 60,71사단이 수도방위사령부 예하의 사단들입니다. 존경하옵는 8월님의 소개대로 오욕의 세월을 넘어 진정한 국가 근위부대로서의 명성과 함께 대테러 전문부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90년대의 수도방위사령부 병사들만의 근위복은 지금봐도 멋집니다.^^ 비교되는 적의 부대로는 평양방어사령부,평양경비사령부,평양방공포병사령부가 있는데 이들은 사실 규모면에서 우리 수도방위사령부보다 훨씬 큽니다....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소개드리겠습니다.